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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5 요즘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한국계 배우 아론 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4.15 남자가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는 4가지 사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4.15 브리트니스피어스 사고 "스피어스는 무사해요"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4.15 넘쳐나는 비닐봉지, 어떻게 할까?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5. 2008.04.14 커플이 100일에 꼭 해야만 하는 것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8.04.14 1% 행운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8.04.13 만성 피로증(만성 피로 증후군) 1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8.04.13 활력,중독 두얼굴의 커피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8.04.13 카페인 알고 먹읍시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4.13 제목 : 두통약, 드링크류가 카페인 중독을 부른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많은 동양배우들의 할리우드에서 활약을 하고있는 가운데

요즘들어 유독 돋보이는 한 배우가 있죠 아론유라고.


바로 한국계 배우인 아론 유 아론유!!


아론유가 얼굴을 알린 작품은 바로 할리우드의 대형신인 샤이아 라보프의 친구로 나왔던

<디스터비아>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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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유는 한국나이로는 어느세 30대에 들어섰지만(79년생)

얼굴을 보면 20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이죠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샤이아 라보프가 86년생인데-_-;;;

이 영화에서 샤이아 라보프의 친구 로니역으로로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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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유 아론 유 할리우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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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는 몇을 낳을지, 어떤 집을 장만하고 그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이렇게 구체적인 미래에 대해 남자가 이야기할 때는 이미 이 남자에게는 이 여자와 함께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갈지에 대한 청사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결혼이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면 남자가 겁을 먹고 꼬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이렇게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만큼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섰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프러포즈나 마찬가지며, 그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니 기꺼이 반길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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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에 대해 농담하지 않는다
여자가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슬쩍 내비칠 때 아직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남자라면 그것을 농담으로 돌려버립니다. 그러다가 그가 정말 이 여자가 내 여자다 생각하고 둘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결혼에 대해 농담을 하거나 결혼 이야기로 여자를 놀리지 않게 됩니다. 결혼 이야기에 남자가 우스갯소리만 하면 이것은 그가 결혼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겁먹고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정말 진지한 자세로 결혼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그가 이제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 현실적인 관계를 생각한다
서로 사귀고 있는 것을 양가 집안에서 다 알고 있는 사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 이 남자가 나의 부모와 동기들을 각별히 챙기기 시작하고, 남자 집에도 더 자주 오게 하여 식구들과 낯을 익히게 한다면, 이것은 남자가 당신을 자기 집안의 일원으로 맞아들이고자 마음먹었다는 신호입니다. 남자에게는 가족과의 관계, 혹은 친구나 직장 동료 같은 사회적인 관계가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렇게 외부에 여자친구를 잘 보이게 하려거나 자신의 세계에 여자친구를 한 사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려 애쓰는 남자라면 이는 결혼하고 싶다는 신호로 보아도 좋을 겁니다.

♡ 둘의 일상사를 즐긴다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가 이제 매일밤 다른 스케줄 없이 여자친구와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거나, 장을 보고 음식을 하는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함께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좋아한다면, 이것은 그가 이미 둘의 관계를 부부의 것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아도 좋습니다. 여자들은 영화나 드라마 같은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행복한 부부들은 특별하고 거창한 프러포즈 없이 그저 물 흐르듯 결혼에 이르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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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는 무사해요"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를 운전하던 중 삼중 추돌 사고를 내 화제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13일(현지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1일 저녁 LA 벤추라 고속도로에서 앞차를 들이받았고 3중 추돌 사고가 났다"며 "브리트니는 무사하고 경찰은 음주 여부를 측정했으나 취중 운전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브리트니가 잠시 주의력을 잃고 사고를 낸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12개월 동안 뺑소니 사고, 무면허 운전 등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처분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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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3중추돌교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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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에 숨기기
초보들이 혹해서 사는 비닐봉지 수납함은 주로 길쭉하고 구멍이 뚫려 있는 형태다. 꺼내기도 번거롭고, 마구 구겨 넣은 것들 중에서 원하는 크기의 봉지를 꺼내기도 어렵다. 차라리 다용도실 문 안쪽이나 거실에서 보이지 않는 냉장고 옆면에 면 가방을 걸어 보관하는 것이 낫다. 옷걸이가 달린 주머니는 본래 포푸리 담는 용도로 로라 애슐리 제품. 1만5천원.
Advice
비닐봉지를 구겨서 넣으면 부피가 두툼하니 잘 펴서 접어 넣는다.
For
좁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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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로 접어 서랍 속에
싱크대 서랍 속에 수납하려면 비닐을 펴서 사각으로 접는다. 숟가락통만 한 길쭉한 상자에 차곡차곡 담으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이때 비닐 크기별로 구분해 담으면 나중에 꺼내 쓸 때 편하다.
Advice
비닐봉지는 손잡이 부분의 시접을 펴서 잡고 봉지 밑부분을 당기면 반듯하게 펴진다.
For
갓난아기 있는 집(기저귀 처리용) 등 비닐봉지 소비가 많은 가정.

딱지처럼 접어 개수대 아래
작은 비닐은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유용하다. 동선상 개수대 밑에 두는 것이 편하다. 바구니에 담아두면 좋은데 이렇게 대강 담아둘 때는 사각형보다 쪽지편지처럼 접으면 쉽게 풀어지지 않아 좋다. 손잡이 달린 함은 카렐 제품.
Advice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크지 않은 비닐이 유용하니 크기별로 모아 수납할 것.
For
음식물 버릴 때 비닐봉지 쓰는 사람.

큰 비닐봉지에는 재활용품 담기
커다란 비닐봉지는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담을 때 활용한다. 비닐봉지도 분리수거가 되니까 수거일에 통째로 들고 나가 모두 버리면 된다.
Advice
처음부터 재활용품 종류별로 비닐에 나눠 담으면 편하다.
For
재활용품 많은 집.

Another Idea-마트 봉지는 시장 가방 속에
마트 비닐봉지는 갈 때마다 새로 사는 목록. 쇼핑 후 바로 접어서 시장 가방 속에 넣어두면 다음번 장볼 때 재활용하거나 까먹지 않고 환불할 수 있다. 늘 모아두지만 따져보면 비닐봉지를 쓸 일은 의외로 적다. 필요한 만큼만 용도에 맞춰 분리 수납하고, 나머지는 재활용 수거일에 버릴 것.

비닐봉투재활용  비닐봉투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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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100일이 되는 날을 특별하게 여깁니다. 이 날을 위해 꽃단장을 하고, 부푼 가슴을 안은 채 선물을 준비합니다. 서로에 대한 호르몬은 최고치로 분비되어 근경 10m이내에만 들어와도 심장박동수가 늘어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그 수치는 차이가 나지만 연인에게 100일은 통과의례 와도 같아 특별한 날로 보내야만 하는 일종의 의무감이 있습니다.
100일이 되면 꼭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 할 필요는 없지만 사랑을 확인하는 이벤트 정도는 준비해야겠죠?



 100송이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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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구애용 수단과도 같습니다. 특히 남자가 여자에게 선사하는 경우가 많죠. 두 사람이 만난 날 수만큼 100송이를 준비하기도 하지만 99송이를 준비해 나머지 한 송이는 ‘바로 너’라는 닭살 멘트를 달기도 합니다.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100송이 장미꽃을 준비했거나 받아보지 않은 사 람은 드물 정도죠. “돈 아깝게 이런 걸 왜 사”라는 상대의 핀잔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 100송이 장미꽃은 언제 어느 때 받아도 기분 좋은 선물이니까요.



1000일을 위한 타임캡슐
남녀관계의 종착역이 100일이라면 아주 단순하겠죠. 200일, 300일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100일을 기념해 1000일을 위한 타임캡슐을 묻어보는 건 어떨까요? 100일 데이트에서 찍은 즉석사진, 둘의 연애편지, 처음 본 영화티켓 등 작은 상징물들을 모아 타임캡슐 에 묻어 1000일이 되는 날 꺼내보세요. 1일부터 100일,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간들까지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추억의 첫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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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그 사람이 입었던 옷, 표정, 말들 모두 떠올려지나요? 그 운명적 인 만남을 추억하기 위해, 첫 데이트를 재연해 보세요. 장소에서부터 옷, 시간까지 모두 맞춰 100 일 기념데이트를 해봅니다. 항상 그때처럼 사랑하는 마음, 처음과 같은 100일이 두 사람의 사이를 견고히 해줄 것입니다. 서 상대를 자극하는 섹시한 연출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보는 것.




궁합보기
궁합을 모두 믿을 필요는 없지만 100일을 기념해 궁합을 보는 건 어떨까요? 100일까지 잘 만나온 두 사람, 서로를 대견히 여기며 궁합을 봐 보세요. 물론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 만 웃음으로 흘려 보내며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아마 운명도 갈라놓을 수 없는 짝인가 보다’ 라고 여기세요. 궁합이 좋다면 금상첨화. 두 손 꼭 붙잡고 이 운명, 영원하라고 염원해 보세요.



100문100답
100일이 지났어도 상대에 대해서 모를 때가 많죠? 서로를 알 겸, 즐거운 이벤트도 만들 겸 백문 백답 대화를 나눠보세요. 나에 대한 것을 상대방에게 직접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봅니다. 질 문은 딱 100가지. 첫인상에서부터 음식기호, 영화취향까지 상대방이 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랍니다.



연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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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해도 둘은 연인이지만 이왕이면 공식으로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100일을 기념 해 럭셔리한 연인증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에 대한 서약, 연인임을 증명하는 문구, 둘 의 사진, 처음 만난 날과 생일 등이 기록된 등록증을 만들어 지갑에 넣어 둡니다. 가끔 상대방에 게 화가 나거나 실망할 때 연인증을 꺼내어 100일 때의 마음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



커플기록 선물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직 둘만의 유일무이한 기록물을 만들어 보는 것도 100일을 위한 이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커플뮤직비디오, 커플영상CD, 커플맞춤동화, 커플앨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으니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다소 유치하다 해도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죠?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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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서약을 뜻합니다. 영원을 뜻하는 둥근 원이 손가락이 끼워지는 순간, 두 사람은 하나로 엮 이게 됩니다. 꼭 커플링을 해야만 하는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서로의 감정이 절정에 달했을 때,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로 묶여졌을 때, 이런 특별한 때에 커플 링을 주고 받는다면 그 의미가 더 깊어지게 됩니다. 특히 100일 같은 기념일은 커플링을 통해 하 나로 묶여짐을 느낄 것입니다.





사랑은 달아오를 때가 있으면 식을 때도 있습니다. 100일은 대부분의 남녀관계가 절정에 달할 때 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언젠가 그 감정이 식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일부터 100 일까지 쌓아진 신뢰와 정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테니 이 사실만을 명심하고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100’도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 행운

끌리는 도서 추천 : 2008. 4. 14. 00:08

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1% 행운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음(고도원.안종설 옮김)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글은 언제나 내게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비단 나뿐이겠는가. 세계적으로 이들만큼 두터운 독자층이 있을까?

이번의 글은 대부분 중소기업을 일군 사람들의 성공사례로 씌어져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의 행운’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우연히 이루어진 ‘Serendipity(우연한 기회)’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을 때는 눈물도 참 많이 흘렸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 성공한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믿고, 사랑한 사람들의 성공담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성공할 또는 그 기회조차도 오지 않을 거라는 강한 확신이 들어감을 느껴본다.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당신이 한 일보다는 하지 않은 일들 때문에 더 후회할 것이다. 그러니 닻을 올려 안전한 포구를 떠나라. 당신의 돛에 무역풍을 가득 안고 출발하여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발견하라.’ - 마크 트웨인


캐롤 가드너

‘내 나이 52살. 나는 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맨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꼼꼼히 따져 보았다. 나는 광고회사에서 오랫동안 기업고객을 위해 광고카피를 쓰거나 디자인하는 일을 해 왔다. 젤다와 나는 ’꼬리 감춘 개‘로 출발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날씬하고 돈이 많고 젊고 주름이 없는 사람들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 산 증인들이다. 그 해답은 간단하다. 자기 자신을 잃지 말 것. 그리고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 것, 그게 전부다.’  


파울라 딘

‘우리 모두는 삶의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한쪽 문이 닫히면 반드시 다른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자니스 데일

‘사업가는 독립 적인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믿음과 생활방식을 사업과 결부시켜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세프 머레이와 이언 머레이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경험부족을 하나의 기회로 생각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기회 말이다. 우리의 철학은 간단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우리의 제품을 사랑할 것이다. 끊임없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전까지 한 번도 무언가를 팔아본 경험이 없었지만, 그저 옳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기 위해,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그리고 약속을 지키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려고 노력했다. 흔히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들 한다. 우리가 우리의 일을 사랑하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자체가 재미있으니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고, 덕분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우리는 또 고객들에게 단순한 하나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활방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랑한다.‘


아순타 느그

‘만약 당신의 꿈을 믿는다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 “안 돼”라는 말은 “지금은 안 돼, 혹은 ”나중에 될지도 몰라“라는 뜻일 수도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안 돼“는 결코 마지막이 아니다. 진짜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은 그 다음부터니까.’


스테판 도어링

‘그리고 다 함께 5마일을 달렸다. 내가 두 번 다시 걸을 수 없을 거라던 의사의 진단이 떨어진 지 6개월이 될 무렵이었다.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나는 뚜렷한 전망과 확고부동한 결심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팀의 존재였다. 무언가를 향해 서로 마음을 합치고 그것이 우리 가슴속에 깊숙이 뿌리내리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톰 힐

‘내 나이 52세. 그의 강연을 듣고 나니 내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봐야 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은퇴할 때까지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었지만, 왠지 내가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채 인생을 끝낼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 나는 18개월 동안 깊은 고민에 빠져 들었다. 그 고민은 계속해서 무겁게 내 가슴을 짓눌렀고, 시간이 갈수록 초조한 마음만 점점 커져 갔다. 더 이상 내 삶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학교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면서 마음껏 날개를 펼쳐보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1986년 1월 어느 날이었다. 아내와 함께 대학시절 룸메이트였던 친구를 만나러 애틀랜타에 가게 되었다. 나는 친구에게 내가 느끼고 있는 좌절감과 고민을 털어놓고, 나에게 보다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랬더니 그는 나더러 자기네 부동산 회사에 들어와 조지아 주에서 프랜차이즈를 파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무언가를 팔아본 적이 없는 나에게 말이다.

그 제안을 따르기 위해서는 26년 동안 일한 퇴직금을 현금으로 바꾸고 집도 팔아서 우리 자식과 손자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1천 마일도 더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야 했다. 확실히 쉰을 넘긴 나이에 그런 결단을 내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칫하면 평생을 모아온 재산을 고스란히 날릴 위험까지 감수해야 했다.

1986년 3월 10일, 나는 결단을 내렸다. 미주리를 떠나 조지아 주 오거스타로 향한 것이다. 부동산 프랜차이즈 영업이라는 새로운 인생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도리스 크리스토퍼

열정을 쫓아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비즈니스든 인생이든, 성공의 열쇠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다. 나의 경우도 그러한 열정 덕분에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 초심을 유지하는 끈기, 성공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의지 등은 모두 이 같은 열정에서 비롯된다.


최고가 되어라

나의 목표는 언제나 단 하나, 내가 하는 일에 관한 한 최고가 된다는 것이었다.

마틴 루터 킹은 이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길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이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거나 베토벤이 교향곡을 작곡하거나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는 것처럼 청소를 해야 한다. 천국과 지상의 모든 주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아, 이 거리에 정망 자신의 일을 잘 해내는 청소부가 살았구나’하고 감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경비를 절약해라

꼼꼼하게 예산을 수립하고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나는 경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지경이 되기까지 따로 사무실도 구하지 않았다.


본능에 충실하라

아무리 뛰어난 사업가라 해도 100% 옳은 결정만 내릴 수는 없다. 늘 옳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늘 안전한 길만 선택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산드라 얀시

비전을 가져라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꾸리는 첫 번째 요소는 확실한 비전을 갖는 일이다.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평가하고 또 평가하라. 뚜렷한 비전을 가슴에 새기고 끝까지 밀어붙여라. 자신에게 꿈을 좇아 달려갈 에너지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지를 확인하고, 중간에 마주칠지도 모르는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비전은 성공의 첫째가는 열쇠이다.


장애물을 극복하라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영감을 불어넣어라

세 번째 요소는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능력이다.

아무리 세계 최고의 제품, 혁신적인 서비스로 무장했다 해도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만들지 못하면 얼마나 외롭겠는가! 누구도 혼자서만은 성공을 거둘 수 없는 법이다.


자신만의 ‘특공대’를 구성하라

‘내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사고방식은 하루 빨리 털어버려야 한다. 그 대신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주변에 포진시켜야 한다.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각각의 분야에 남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로 ‘특공대’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의 직관을 신뢰하라

면밀하게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나름대로 조사도 해봐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신의 직관력을 신뢰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성실함을 잃지 말라

언제나 바른 길로 가고, 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 누가, 어떤 말로 유혹한다고 해도 이 같은 자세가 흔들리면 안 된다.


부정적인 마음을 몰아내라

당신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가로막는 사람, 그들이 바로 당신에게 가장 해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반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라

미소는 사람들을 당신의 주위로 끌어들인다. 진정한 미소, 아름다운 미소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가능하다. 그 긍정적 자세는 어떤 학위보다, 어떤 업적보다, 더 나아가 그 어떤 좋은 환경이나 성공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캐시 히즐리

‘모든 조직은 2개의 동그라미를 갖는다. 하나는 ’심장‘의 동그라미이고 또 하나는 ’마음‘의 동그라미이다. 심장의 동그라미는 흥분과 열정, 환희를 의미한다. 마음의 동그라미는 스프레드시트와 체크리스트, 그리고 앞날에 대한 예측 등으로 이루어진다.

기업가정신을 갖춘 기업은 심장의 동그라미와 마음의 동그라미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킴으로서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한다. 그들은 규칙과 규정, 스프레드시트와 예산, 그리고 그 밖의 마음의 동그라미의 모든 요소를 창의성, 관심, 열정, 목적, 충족, 성취, 자부심 등의 심장의 동그라미 속에 우아하게 옮겨놓는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야기가 있다. 2개의 동그라미가 합쳐지면 사람들은 왜 그런 규정이 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사람들은 당연히 목표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를 갖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관심과 열정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높은 목표가 달성된다. 성취에 대해 한 가지 덧붙이자면, 충성스러운 직원들은 단순히 일상적인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기 보다는 무언가 큰 일,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위대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심장과 마음에 초점을 맞추는 조직 속에 그와 걸맞은 태도와 신념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IMS에서의 경험을 통해 기업 내부에서 심장과 마음의 조직을 만들어내고 키워가는 것은 삶을 바꿔놓는 아주 짧은 ‘순간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범한 실적을 거두거나 혹은 놀라운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들은 모든 고비마다 매우 특별한 순간을 창출한다.

‘순간들’이 왜 중요할까? 왜냐하면 ‘순간들’은 당신을 사람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바꾸어놓을 순간들을 창출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가는 자신이 의도했건 아니건 간에 그런 순간들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순간들은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은 더욱 큰 충성심을 발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들은 서로 배려하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동반자 관계를 추구한다. 협동심이 커지고 일도 더 열심히 한다. 그런 사람들이 몸담은 회사가 남들보다 큰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의 심장과 영혼을 구현하는 장본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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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증(만성 피로 증후군)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몸의 에너지가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심한 정신적 허약 상태나 우울증 상태에서도 쉽게 나타난다. 2주 이상 까닭 없이 피로감이 계속되거나 근육 통증, 구토증, 열감, 우울증, 짜증 등이 지속되면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서 피로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극심한 피로감이 갑자기 생기면서 미열, 목이 붓고 임파선이 부어 오르는 증세와 함께 온몸이 쑤시고 아프며, 머리와 관절이 아프면서 정신도 혼미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며, 시력이 약해지고 잠이 오지 않는 등 다양한 증세를 동반하고 있는 종합적인 증상을 말한다.

만성 피로증을 일으키는 원인

**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저혈당 상태
** 비타민, 미네랄 결핍증(비타민 B12, 비타민 C, E 아연, 구리 등)
** 카페인 중독
** 단백질 과잉 또는 결핍
(단백질이 과잉으로 공급되면 요산 축적으로 신장이 손상되고, 반면에 단백질이 결핍되면 도파민이 부족하여 에너지 고갈 상태를 초래한다.)
** 소화기관이나 장 기능 저하(변비, 설사)
** 운동부족 : 혈액순환, 임파액 정체 등

대체의학 치료법의 종류

영양식이 요법
철분이 풍부한 음식(등 푸른 생선류, 달걀, 파슬리, 양배추, 케일, 미나리, 사과, 비트, 당근, 포도 즙)을 먹는다.
비타민 B12가 풍부한 식품(아몬드, 사과 씨, 살구, 자두, 된장, 해바라기 씨, 해초류)을 섭취한다.
베타카로틴 15~30mg, 비타민 B 50mg, 비타민 E 100~ 400Iu, 칼슘 800mg, 마그네슘 400mg, 로얄제리 1~2캡슐을 하루 용량으로 복용하여 보충한다.
폴릭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검은 콩, 배춧잎, 스피루리나 등)을 먹는다.
정제식품, 카페인, 우유제품, 육고기, 알코올, 기름, 설탕은 절대 피한다.

약용식물 요법
홍삼 엑기스를 하루 1/2 티스푼씩 2~3회 복용한다.
한방에서는 비장과 췌장의 기가 허해서 팔, 다리의 힘이 빠진 상태이므로 이 장기들을 보하는 당근, 현미, 검은 콩, 호박, 흑후추, 양파, 생강, 회향 풀, 마늘 등을 선택하여 복용한다.

아로마 요법
아름다운 로즈마리나 제라늄 향기를 맡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이와 같은 아로마 향유를 1~2방울 손수건에 떨어뜨려 코에 대고 심호흡을 하면 에너지가 충전되면서 기운이 생긴다.
라벤더 향으로 목욕하거나 전신을 마시지 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상 요법
조용한 방안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머리 속으로 이마에 에너지를 집어넣는 띠를 두르고 있다고 상상한다. 점차로 온몸에 따뜻한 에너지를 들여보내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상속의 스위치를 조절하면서 온몸에 골고루 기가 뻗치도록 한다. 이러한 심상 요법은 시간 나는 대로 마음을 가다듬고 시도하면 의외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 치료법

수 치료법 :
어깨, 등 부위에 냉수 마찰을 한 후 마른 수건으로 감싸주면 강력한 혈액순환 촉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슴, 복부, 다리 부분을 계속한다.

반사 요법 :
엄지 외측면을 따라 손목 부위까지 길게 뻗치면서 다른 쪽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발쪽도 엄지 외측면을 따라 발꿈치까지 길게 뻗치면서 눌러 자극을 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명상 요법 :
하루에 2번씩 온몸의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앉거나 누워서 심호흡을 한다. 한번에 20분 정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부분에 따라 근육을 이완시켜 나가는 점진적 근육이완법을 병행한다.

음악 요법 :
외국 음악 중 글렌밀러, 베니굿맨의 밴드음악을 들으며 상쾌한 기분이 들고 피로가 풀린다. 한국가요나 팝송 중에는 비교적 빠른 템포에 감미로운 멜로디의 음악을 선곡하여 듣는다. 클래식과 팝, 재즈를 번갈아 가면서 듣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운동 요법 :
단전호흡법(심호흡), 아침 일찍 이슬이 맺힌 풀밭을 산책하면서 명상을 하거나, 가벼운 근육 마사지법 등 운동 후 레몬주스, 뜨거운 차 한 잔, 야채 스프 등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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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피로,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의 증상으로 많이 힘드시군요.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가 되지 않고, 특히 오후에 피로감이 심해지며 눈피로가 있고 뒷목 어깨쪽으로 잘 뭉치고 뻣뻣한 증상이 계속되는 것을 만성피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머리가 맑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간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과도한 업무,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사려과다, 정신적 피로감 등으로 간기가 울체되면 화가 생성되고(화의 성질은 위로 상승하려고 합니다.) 상부쪽으로 이 화가 뜨면 눈피로, 눈충혈, 머리가 맑지 못하고, 뒷목 어깨가 뻣뻣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래되면 위는 열이 있고 아래쪽은 차서 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간의 울체된 기운이 비장에 영향을 미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비위장에 쌓여 습을 형성하게 됩니다. 비장은 소화되어 생긴 정미로운 기를 온몸으로 순환시키게 하는데, 이런 기능이 떨어지면 온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특히 사지가 나른하며 식후에 졸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은 근을 주관하기에 간기능이 저하되면 어깨쪽으로 많이 뭉치고 때로는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은 생활속에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커피나 술, 담배는 삼가하시고 식사는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합니다. 위는 규칙적으로 음식물이 들어와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을 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름대로 풀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죠.
식사후 산책을 하는것도 기혈의 순환을 좋게해서 소화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요가, 반식욕등도 몸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순환상태를 개선시켜주어 피로감을 해소해주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래도 많이 힘드시면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방치료는 간기울결의 증상을 해소하고 상열(上熱)해 있는 화(火)를 아래로 내리며 몸의 근본이 되는 기(氣)와 혈(血)을 보하고, 하초의 수(水)를 보충해서 상열하한(上熱下寒)의 증상을 개선해 몸의 순환상태가 정상화되도록 합니다 . 눈피로, 만성피로, 소화 상태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만성피로 관련 질문에 지식in 답변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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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중독 두얼굴의 커피

‘약물 중독’하면 제일 먼저 대마초나 히로뽕 같은 무시무시한 마약이 떠오르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인 커피도 미약하나마 중독성 물질중 하나다.

미국 사람 한명이 1년 동안 마시는 커피를 1.5리터 콜라병에 담으면 그 개수는 무려 86통이나 된다. 우리나라 사람은 그 보단 좀 덜하지만, 거리마다 커피숍이 즐비하고 매시간 텔레비전 광고에 유명스타들이 등장해 “나와 함께 마셔요”를 속삭이는 걸 보면, 한국에서도 커피는 가장 인기 있는 음료중 하나다.

커피만의 특별한 매력은 ‘그윽한 맛과 향기’에 있다. 커피광으로 유명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남긴 명대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좋았다”는 100년 동안 커피회사 맥스웰하우스의 광고문구로 사용될 정도였다. 여기에 덧붙여, 커피만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각성 효과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흐린 정신을 맑게 해주고 밤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은 졸음을 쫓고 활기를 되찾게 도와준다.

세포들이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 부산물로 ‘아데노신’이란 물질을 만드는데, 아데노신이 체내에 많이 쌓이면 우리 몸은 피로를 느끼고 각성중추를 자극하던 신경전달물질이 약화되면서 졸음이 온다. 흔히 열심히 일하고 나면 ‘피로가 쌓인다’는 표현을 쓰는데, 의학적으로 보자면 아데노신이 쌓이는 셈이다. 그런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물질이니, 졸음이 사라질 수밖에.

바로 이런 커피의 각성 효과 때문에, 프랑스의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는 밤마다 커피 잔을 연거푸 비우며 74편의 장편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커피와 함께 밤샘 작업을 한 뒤 ‘커피 칸타타’라는 명곡을 남길 수 있었던 모양이다.

그렇다고 해서 커피가 뇌 기능 자체를 향상시켜주는 것은 아니다. 커피가 뇌의 전반적인 각성수준을 높이고 주의력을 강화한다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논리적 추론이나 이해력, 복잡한 계산을 잘 하게 도와준다는 증거는 없다. 다시 말해, 커피 덕분에 임마누엘 칸트나 장 자크 루소 같은 커피마니아들의 정신이 한결 명민해 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들은 커피를 안 마셨더라도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 거라는 얘기다.

커피의 효과나 부작용은 사람마다 그 편차가 굉장히 크다. 낮에 마신 커피 한잔 때문에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밤늦게 커피를 마시고도 1시간 후면 깊은 잠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 카페인에 대한 감수성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아데노신과 반응하는 수용체의 숫자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편차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니 커피를 여러 잔 마시고도 잠을 잘 잔다고 해서 ‘미련한 사람’이라고 놀리지 마시길.

매일 아침 커피를 습관처럼 즐기는 사람들은 가끔 ‘내가 커피 중독은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커피는 술이나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하지 않아서 ‘중독’ 대신 ‘습관성’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중독을 유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가 덜 풀린 것 같고, 예전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위해 점점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커피 중독’일 가능성이 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서 줄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면 ‘커피 중독’일 가능성이 높으니 치료가 필요하다.


커피 한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평균 100밀그램. 카페인의 치사량은 5천 밀리그램이니 커피 50잔을 연달아 들이켜야 도달할 수 있는 양이다. 커피에 중독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대개 하루에 15잔 이상 마시지는 않기 때문에 커피 먹다가 죽을 염려는 없다. 하지만 심장발작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라도 하루에 4잔 이상은 안 마시는 것이 좋다.

활력과 중독의 두 얼굴을 가진 커피, 적당히 마시고 현명하게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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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페인

    흔히 차를 제조하는데에 사용되는 카멜리아 잎은 그 어느 자연제품보다 가장 높은  카페인 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2.2%의 농도로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커피인 Coffee Robusta와 비교했을때 무게상으로는 3.5% 이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카페인의 효력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렇게 보지 않을지 모르지만 카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향 정신성(정신을 환각시키는) 약이다.  대부분의 약과 마찬가지로 어른이 견뎌낼 수 있는 카페인의 양은 어린 이의 그것 보다 훨씬 많다.

    카페인은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태아기의 모든 형성 단계에서 기형아들이 카페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여러 근거가 있다. 그리고 이것은 카페인이 인체에 일으키는 여러 해로운 부작용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부작용들에는 간장과 췌장의 작용에 해로운 영향, 혈당포도당량의 불균형, 심장과 혈관계에 자극을 주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인간은 수천년간 카페인을 흥분제로 사용해 왔다. 카페인은 크산틴 가족에 속하는데 이것은 Theophylline과 Theobrornine을 포함한 알카로이드 가족이다. 오늘날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카페인의 수단인 커피는 1700년대에 유럽에 소개되어 그 후 곧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지금은 매년 미국인들만 27억 파운드(1억 2,200만톤)의 커피를 소모한다는 통계가 나온다.

    카페인을 얻는데에 동쪽 문화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멜리아 잎으로 만든 차는 일찍이 기원전 4,700년에 처음 중국에서 의약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후에 이 차가 인기 있는 음료로 발전되면서 중국에 있는 영국과 네델란드의 식민지들도 마시게 되어 1600년대에는 최초로 유럽에서 수입했다. 곧 미국이 될 바다 건너 새로운 영국 식민지들 또한 카멜리아 잎차를 애용했다.

카멜리아 잎차

    흥미롭게도 영국의 차 세금에 항의하기 위해 보스턴 항국에 많은 상자들이 버려졌던(독립전쟁에 앞서 일어난)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 중 논쟁의 근본이 된 것이 바로 이 차다.

    카멜리아 잎은 그 어느 자연의 카페인 원천보다 높은 농도의 카페인 함유량을 가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커피 중 가장 높은 카페인 농도를 가져, 무게상으로 2.2%가 되는 Coffea Robusta와 비교했을 때, 그것은 무게상 3.5%를 가지고 있다.

    커피나 차에서 카페인을 빼는 과정은 물, 열 그리고 자연적 원천으로부터 카페인을 분리시키는 용제를 이용한 기술로 이루어진다.
국민 암 연구소에서 발암 효과에 대해 발표하기 전까지는 처음에는 용제로 Trichloroethylene라는 물질이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는(역시 중독성 화학적 물질이며 발암성 물질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메틸렌 클로라이드가 널리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있어 카페인의 효력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의 애용가는 이렇게 보지만 카페인은 알려진 향 정신성(환각시키는) 약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카페인은 심장과 혈관계와 마찬가지로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를 흥분시켜 불면증, 불안감, Tachycardia 그리고 빠른 호흡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생리학적, 정신적 증세를 일으킨다. 덧붙여서 카페인은 혈관을 압축시켜 체내의 산소 이동을 억제시킨다.

    Myocardial infarction과 다른 심장병들의 원인이 된다고 강력히 주장되는 카페인은 또한 콜레스테롤수준을 높게 한다. 그것은 또한 간과 췌장의 작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카페인 사용은 혈당 포도량의 균형을 깨뜨리며 Hypoglycemia(혈당속 당분이 부족한 것)을 일으킨다. 피로가 오는 경우도 많다.

    150-300 밀리그램의 카페인은 보다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즉, 혈압과 체온의 상승, 신진대사와 소변 생성의 증가, 공동 작용과 식용의 감퇴, 그리고 불면증을 일으킨다. 그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300-600밀리그램)은 불안감, 메스꺼움, 두통, 그리고 위장문제를 일으킨다. 덧붙여 말해, 카페인의 중독적인 영향의 심각함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계속해서 매일 카페인의 영향을 받는데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카페인 없이 지낸 12-24 시간 이내에 그 영향을 느끼게 된다. 두통, 우울증 드리고 불쾌감 등은 가장 흔한 증세들이다.

    미연방생물학협회는 카페인과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카페인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점들을 수차례에 걸쳐 출판하였다.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이 어린이가 소화할 수 있는 소화량보다 성인의 소화량이 훨씬 많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는 카페인을 체내에서 어른만큼 잘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약의 효과가 더 오랫동안 지속된다. 연구자들로 하여금 카페인은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태아기의 모든 형성 단계에서 기형도 카페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

    이것은 특히 임산부가 하루에 여덟잔 이상만큼의 카페인을 복용했을 때 해당된다. 카페인은 또한 여성들에게 있어 섬유 낭종상 유방 질병과도 연결된다.

    커피와 카멜리아 잎과 관련된 음료는 신체의 건강과 정상적 작용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과 같이 해로운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은 언제나 인체의 균형으 깨뜨리고 전체적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페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카멜리아 잎을 원료로 하여만들어진 차속에는 더 많은 함유량이 들어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사람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음료는 자연적인 동시에 몸에 좋아야만 한다.

    균형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질적 영양이나 ㅇ니체 건강에 다른 잇점을 가져다 주는 혹은 둘다 공급해 주는 음식과 음료를 말하는 것이다. 어느 종류의 해로운 재료든 우리는 그것과 피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정상적 균형과 화합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자우 페이 첸 박사, by Jau-Fei Chen, Ph.D. : 영양면역학(營養免疫學, Nutritional Immunology), 1994, 15세에 고등학교 최연소 졸업, 19세 미국 유타주 브리감 영 대학(BYU) 최연소 졸업, 미생물학 석사, 부전공 생화학, 1988년 BYU에서 면역학 박사, BYU 교수, 암 전문가, 미국 10대 우수 청년상 수상)

카페인 중독은 과용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카페인 Caffeine, 무엇이 문제인가


카페인은 어떤 것에 들어 있나?

커피, 차, 콜라, 코코아, 초콜렛이나, 진통제나 감기약제제를 과도히 섭취할 때 올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커피 한잔에는 66-140mg, 홍차에는 30-100mg, 콜라 1컵에는 25-5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어떤 작용을 하나?

 카페인의 약리작용은 50-200mg의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이뇨작용과 불안초조, 행동항진, 자극과민성을 보여 예컨데 스스로 신경이 예민해 졌다고 느끼게 된다.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부정맥을 경험하고, 메스껍고 토할 것 같고,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 카페인중독 때는 어떤 증상을 보이나?

카페인을 하루 250mg-500mg 이상 마실 때 나타나며, 신경과민이나 예민, 불면증, 두통, 감각과민, 이뇨, 심계항진 등을 보이고, 카페인을 중단하였을 때는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 카페인도 금단증상을 일으키나?

 카페인 금단증상으로는 두통을 느끼고, 졸립고, 콧물이 나고, 일에 대하여 싫증을 느끼고, 신경과민을 보이고, 무기력감, 막연한 우울감이나 하품을 하게 된다. 금단증상으로 인한 두통에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좋아진다.

- 카페인중독의 치료는?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거나 감량하면 카페인중독은 4-10일이면 좋아진다. 카페인을 마시고 싶을 때 다른 음료수를 마시도록 한다.

매일 섭취하고 있는 카페인


우리는 커피, 콜라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별문제 없이 일상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다 보니 카페인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유용하게 쓰는 약 중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의 드링크류와 일부의 해열진통제(두통약)이다.

카페인을 함유한 드링크제는 한 병에 보통 3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각성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함유한 해열진통제에는 한 알에 보통 약 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함께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는 구실을 한다. 간혹 카페인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카페인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와 함께 복용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카페인이 과량 섭취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번에 카페인이 과량섭취되면 초조감, 불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커피, 콜라와 같이 먹을 때도 카페인의 과량섭취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60~80㎎, 콜라 360㎖들이 1캔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섭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나 야간작업자에게 이른바 '잠 안오는 약'으로 쓰이는 약도 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적으로 쓰는 카페인은 과량으로 사용하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쫓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습관성이 문제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주기가 방해되고 피로감이 가중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중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각성작용 카페인 과다섭취 말아야

우리는 커피, 콜라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 별문제 없이 일상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다 보니 카페인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 음식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유용하게 쓰는 약 중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이 몇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의 드링크류와 일부의 해열진통제(두통약)이다.

카페인을 함유한 드링크제는 한병에 보통 3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는 각성작용을 한다. 카페인을 함유한 해열진통제에는 한 알에 보통 약 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함께 들어 있는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 효과를 증강시키는 구실을 한다. 간혹 카페인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카페인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와 함께 복용하는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카페인이 과량 섭취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번에 카페인이 과량섭취되면 초조감, 불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커피, 콜라와 같이 먹을 때도 카페인의 과량섭취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보통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 1잔에는 60~80㎎, 콜라 360㎖들이 1캔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섭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나 야간작업자에게 이른바 `잠 안오는 약'으로 쓰이는 약도 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적으로 쓰는 카페인은 과량으로 사용하거나 습관적이 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쫓는 효과는 있을지라도 습관성이 문제가 되며, 장기적으로는 수면주기가 방해되고 피로감이 가중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중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변재준/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과 식품
모르고 먹는 카페인 식품


최근 한 음료회사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콜라 대신 사이다를 마시자는 광고를 하고 있다. 이런 기회에 카페인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졸릴 때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이 카페인 효과다. 카페인은 혈관을 확장하고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는 등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나 잠을 못 이루게 하거나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만들거나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카페인의 안전성은 지난 20여년 동안 검토돼 왔다. 현재까지의 결론은 정상적인 사람에게 하루 3백㎎(커피 석잔 함유량) 정도의 카페인 섭취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개인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으며, 가임여성이나 임신·수유 여성, 궤양환자 등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커피, 차, 녹차, 코코아, 초콜릿 등과 같은 식품에 들어 있다. 원두 커피에는 1컵당 1백㎎ 이상이 들어 있고, 인스턴트 커피에는 이보다 낮은 60㎎ 정도가 들어 있으며, 카페인제거 커피에도 3㎎ 정도가 들어 있다. 콜라 한컵에는 40㎎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고, 다이어트 콜라에도 비슷한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최근 천연상태에서는 카페인이 없는 원료에 카페인을 인공적으로 첨가한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에 그러한 경우가 흔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생수에 카페인을 첨가한 제품이 1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요구르트 한병에 콜라 한캔에 들어 있는 양만큼의 카페인이 든 제품도 있다고 한다. 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도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커피맛·초코맛 빙과류에 1백㎖당 4∼44㎎까지의 카페인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렇게 카페인을 첨가하므로 동일한 종류의 식품이라도 제조회사나 제품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카페인을 첨가한 제품의 경우에는 카페인 첨가 사실 표시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한 소비자 단체는 카페인 첨가 사실뿐 아니라 함량도 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해랑/ 한국식품위생연구원 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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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는 박카스"라는 광고문구가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박카스를 좋아해 하루 3-4병씩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보린, 펜잘"과 같은 진통제들을 무슨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고 몸의 기운이 조금만 떨어져도 이러한 약들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들은 만병통치약이 아닐 뿐더러 습관적으로 복용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카페인에 중독되게 됩니다.


카페인은 정신을 맑게 하고 진통효과를 높이는 작용이 있어 자양강장제나 해열진통제 등에 자주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드링크류나 진통제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이 커피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하루 1∼3번까지인 사용 제한을 넘어서거나 커피,홍차,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와 함께 마시다 보면 카페인 의존도가 높아져 덜 먹거나 안 먹으면 온 몸이 나른해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게보린, 펜잘, 사리돈, 박카스 등 카페인이 함유된 약을 수주 이상 매일 복용하면 카페인 중독성 두통이 발생해 그 약을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두통이 지속되고 편두통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증가, 위산분비, 소변량 등이 증가하게 됩니다. 카페인 중독은 두통 뿐만이 아니라 식욕상실, 체중감소, 설사, 위통, 급변하는 호흡, 손떨림,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불면 등을 유발시키고 카페인을 갑자기 중단하면 습관성으로 인해 불안감, 초조, 두통, 우울 등의 금단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약물의 남용으로 인한 카페인 중독은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통증이나 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임의대로 약을 사 먹지 말고 반드시 적절한 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또한 정해진 용량이상 먹지 않아야 카페인 중독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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