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4.07 자폐증과 세로토닌과의 관계 밝혀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3.25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3.25 세로토닌의 원료 트립토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3.25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자폐증은 자칫 무시되기 쉬운 질병이나 언어 영역과 사회 교류 능력이 떨어지는 일종의 발달 장애이며 현실에서 멀어지고 자기의 내면세계에 파묻혀 있는 정신질환의 하나로 설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태반을 통과한 모체의 IgG가 태아에게 자폐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었으며  자폐에 관한 유전 양상 연구에 따르면, 모든 경우의 남성자폐(male autism)의 절반이 자발적 돌연변이(spontaneous genetic mutations)에 기인하고 그러한 돌연변이를 물려 받은 자손의 자손 역시 자폐일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자폐와 관련하여 알려진 내용 중의 하나는 자폐를 가지고 있을 경우, 혈액 내의 세로토닌(serotonin)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감정과 불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세로토닌증(hyperserotonemia)과 자폐증 간에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이에 밴터빌트 대학 (Vanderbilt University)의 연구진들이 자폐증과 세로토닌과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진에 따르면 인테그린 베타 3(integrin beta3)라 불리는 혈액내 단백질이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운반자 (serotonin transporter: SERT)와 관계를 가지므로써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내의 단백질과 유전적 형질이 SERT와 연관이 되어 자폐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연구진에 따르면 혈액내의 끈적한 단백질이 SERT에 부착하여 SERT의 활성을 조절하고 나아가 인테그린 베타3의 작용도 조절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인테그린 베타3가 부재한 세포에서는 세로토닌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인테그린 베타3 활성제나 돌연변이화된 인테그린 베타3가 세로토닌의 흡수를 돕게된다. 그리고 이러한 식으로 활성화된 인테그린 베타3가 지나치게 세로토닌의 혈중 농도를 높이게 되고 나아가서는 자폐증과 연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현재 연구진은 이를 이용하여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세로토닌 세로토닌 세로토닌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세로토닌(Serotonin) 이라는 것은 몸안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체외에서 가져와야 하는데(마치 비타민 C처럼) 트립토판(Tryptophane) 이라는 물질이며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필수아미노산입니다.
니코틴산등의 경로도 되며 세로토닌의 경로 또한 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트립토판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은 고기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풍부하며
우유,치즈,무화과,바나나,초콜릿,생선도 훌륭한 트립토판 공급식품입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도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외의 라이프스타일로써
많이 웃으시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당한 운동, 적정량의 햇빛쬐기 등을 하시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세로토닌은 원래 혈소판에서 방출되는 혈관수축작용 물질이고

특별히 뇌조직에 있는 세로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는데

지나치게 많으면 뇌기능이 자극되고, 부족하면 뇌기능이 가라앉게

되는 물질입니다


우선 복잡한 생화학적인 설명보다 표면적인 설명을 하자면


세로토닌은 여성호르몬에 의해서 가감됩니다.


따라서 생리전후의 여성들은 세로토닌의 불안정한 활동으로 인해

감정의 기복을 경험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2배정도의 우울증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강박신경증" 이라는 병에도 걸려서

하루 손을 200번씩 씻는가 하면, 변덕스러운 성격이나

불면증이 유발됩니다.


이는 세로토닌의 원료 트립토판(triptopan)이 부족해서 생기고

(바나나, 우유, 치즈, 삶은 고기, 초콜릿, 생선에 함유됨)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일조량 (빛에 노출된 시간) 이 들어나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 됩니다.


실제로 아기가 태어났을때 적절히 햇볕을 쬐어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서 조울병등의 정신질환을 알게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제 생화학적인 얘기 (=과학적인 얘기) 를 드리자면

알기쉽게 말해


세로토닌의 대사산물

(세로토닌이 대뇌신피질을 해집고 다니면서 활동후 생성되는 물질)

대사산물은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 이라는 물질인데

이 물질이 원활히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모노아민옥시다아제 라는

물질이 충분해야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모노아민옥시다아제 --> 세로토닌 생성 -->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 생성


이렇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세로토닌을 늘여주기 위해서는

모노아민옥시다아제라는 유전자가 충분해야 되고 이는

아미노산 (단백질의 구성요소)이나 비타민 B 를 통해서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 으로 인해 우리는 기분이

좋게도 되고 우울하게도 되는 것이지요.


즉 세로토닌이 많아지고 적어지고 한다는 것은 사실

정신의학에서는 잘못된 말이고


적은 세로토닌이라도 5-히드록시인돌아세트산이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그 상태가 기분좋은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평소 햇볕에 최소 10분 정도는 노출하고, 비타민제제 (아미노산)

섭취 및 영양의 불균형 해소 (트핍토판을 위해.) 되어야 합니다.


밀가루음식에 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있고


우리가 기분이 우울한 날 밀가루음식이 땡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로토닌 트립토판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세로토닌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이루어진 두개골 안의 수액 속에 잠겨 있다.
수많은 신경전달물질 가운데 마음의 병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한 기분에 빠지거나 불안감이 엄습해 오며 식욕과 수면장애를 초래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노르에피네프린은 위험을 느끼면 불안이나 공포감을 조성하며 의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

도파민은 운동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이 걸리며 과다하게 분비되면 환각 증상(정신분열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쾌락과 새로운 것에 몰두하는 동기부여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 세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은 감정과 정신증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은 감정의 리듬이 없어지고 기분이 푹 가라앉은 상태가 지속되어 우울감이나 피로감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 다니지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우울증의 초기증상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로토닌 세로토닌.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