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Serotonin) 이라는 것은 몸안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체외에서 가져와야 하는데(마치 비타민 C처럼) 트립토판(Tryptophane) 이라는 물질이며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필수아미노산입니다.
니코틴산등의 경로도 되며 세로토닌의 경로 또한 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트립토판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은 고기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풍부하며
우유,치즈,무화과,바나나,초콜릿,생선도 훌륭한 트립토판 공급식품입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도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외의 라이프스타일로써
많이 웃으시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당한 운동, 적정량의 햇빛쬐기 등을 하시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