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이루어진 두개골 안의 수액 속에 잠겨 있다.
수많은 신경전달물질 가운데 마음의 병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한 기분에 빠지거나 불안감이 엄습해 오며 식욕과 수면장애를 초래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노르에피네프린은 위험을 느끼면 불안이나 공포감을 조성하며 의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

도파민은 운동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이 걸리며 과다하게 분비되면 환각 증상(정신분열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쾌락과 새로운 것에 몰두하는 동기부여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 세가지의 신경전달물질은 감정과 정신증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히 우울증은 감정의 리듬이 없어지고 기분이 푹 가라앉은 상태가 지속되어 우울감이나 피로감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 다니지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우울증의 초기증상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로토닌 세로토닌.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