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9.03.30 야채수프 끓이는 방법~미네랄+비타민(단호박. 양파. 양배추. 당근 각각 50g) 1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9.03.23 족발에 들어있는 영양소- 임산부 음식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9.03.17 생로병사의 비밀 : 비타민과 미네랄 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9.03.14 야채수프 끓이는 방법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5. 2009.02.10 무병장수를 위한 10가지 마음가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9.02.09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8.07.27 생선회를 물로 씻지 않는 이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8.07.27 뇌에서 도파민이 하는 일은 뭐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8.04.15 넘쳐나는 비닐봉지, 어떻게 할까?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4.10 이뿌게 머리묶는 노하우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야채수프 야채수프 야채수프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야채수프 끓이는 방법~~

1. 일본 시마무라 박사 <야채스프>
* 야채수프 복용 방법
- 공복 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장 흡수되기 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식사 전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당치가 떨어지는 오후 3시에 한 번 더 드셔도 좋습니다.



*
재료(4인분)
단호박. 양파. 양배추. 당근 각각 50g,
총 채소량의 4배의 물(200g*4)


* 만드는 방법
- 각 재료 잘게 다진 후 물을 붓고 처음 5분은 센불에서 나머지 20분은
약한불에서 끓인 후 체에 거릅니다.
- 다량을 만드실 경우,
끓을때 까지 센 불, 끓고 난 후 20분은 약한불에서 끓이시면 됩니다.

* 야채수프 복용 방법
- 공복 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장 흡수되기 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식사 전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당치가 떨어지는 오후 3시에 한 번 더 드셔도 좋습니다.

* 야채수프 보관방법
-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보존 가능한 기간은 냉장고 에서 1-2일,냉동고에서 한달 정도입니다.

* 다른 채소의 첨가와 관련해 채소스프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엄선된 네 종류의 야채로 만들어집니다.
야채에서 나온 단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 옥수수나 화학조미료 등을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연염인 경우, 소량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드시는 방법은요 아침 공복에 한잔 그리고 오후3시에 배가 고플때 한잔 따끈히 데워서 마시는거예요

물처럼 수시로 마셔도 괜찮다고는 하네요

식사는 하시던대로 하셔도 무방하지만 다이어트하실 분들은 채식 위주로 바꾸시는게 좋겠지요?

하루에 30분 정도 운동을 병행하시면 효과가 더 크데요
꾸준히 드시면 더 좋다고 하네요

천연소금을 아주 약간 첨가해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다지기가 귀찮아서 믹서기로 잠깐 돌렸는데
좀 곱게 갈렸어요~ ㅎㅎ 다음엔 칼로 다져서 해야겠어요.
그래서인지 양파냄새가 강하고 끓여서 식혔는데도 양파즙 냄새가 강했어요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마실만하더군요~
저렇게 끓여서 신랑도 한잔 마시고, 저는 두잔이나 마셨습니다. 하하하하
몸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또 끓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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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족발은 collagen 이나 elastin 등의 단백질 성분이 주체로 되어있다.

또한 돼지족은 껍질 고기 힘줄, 연골이 맛있으며 뼈와 발톱이외에는 전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버릴 것이 없습니다. 족발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적으므로 늦은 밤 출출할 때 밤참으로도 좋고, 술 한 잔 하면서 먹는 술안주로도 그만이며, 어린이 간식에도 좋은 영양식입니다.

족발성분-젤라틴 성분이 풍부..

인체의 관절,연골,힘줄,피부,내낭표피 등 많은 조직의 주요 성분은 젤라틴인데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므로 외부에서 직접 섭취해야 한다. 바로 족발의 껍질과 힘줄이 모두 젤라틴이며 붙어 있는 살은 쫄깃하고 달콤하다.
근래에는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하여 자주 즐기는 편이다.

족발성분-산모의 모유 분비를 촉진한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 각처에서 산모의 모유분비를 촉진하는 각별한 먹을 거리로 통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는 여성들이 임신을 하면 족발만 먹는다는 소문이 항간에 들리고 있다고도 한다.

돼지족발-중국의 궁중에서도 먹었던 음식..

족발은 예로부터 각별한 먹거리로 여겨져 왔다.맛과 영양가는 물론 조리방법이 다양해 중국은 물론 서양 사람들도 돼지족은 버리지 않고 요긴하게 쓰고 있다. 돼지족을 삶은 뽀얀 물을 식히면 투명한 묵이 되는데, 풍부한 동물성 젤라틴 덕이다. 이를 썰어서 내는 음식을 족편이라고 했고, 궁중에서도 즐려 먹었던 음식이다.

돼지족발의 맛

족발의 맛의 비결은 33가지의 생약제를 첨가 장시간 조리하여 족발특유의 쫄깃한 맛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새우젖에 족발을 적셔서 상추에 올리고 쌈장 조금, 겨자를 조금 얹어 한입에 쏙 넣으면 비릿한 족발 맛이 없다. 이는 새우젓 양념장과 쌈장 때문이다. 새우젓 양념장은 새우젓에 각종양념을 첨가하여 만들고 있다. 쌈장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슈퍼에서 사먹는 쌈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특히 족발을 다 먹고 난후 후식으로 깔끔한 메밀 막국수를 먹으면 족발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어떤 집은 메밀 막국수 때문에 자주 시킬 정도이다.
그리고 족발에는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한국 식품 개발원 96.3.1 발표)


족발은 동물의 다리 중에서도 맨 아래인 발목과 발 부위인데,육중한 몸체에서 오는 충격을 막기 위해 발 부위에 물렁뼈(연골)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늘 활동하는 부위라서 비계가 거의 없죠.

무슨 동물이든지 많이 활동하는 부위가 발달할 것이고,그 부위에 영양분이 많게 마련입니다.
네발짐승이 먹이를 먹고 있을 때를 본다면, 대개 앞다리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립니다.
옆에서 봤을 때,앞발 옆에는 머리,뒷발 옆에는 꼬리가 있는데,아무래도 머리가 꼬리보다 무겁겠죠?

족발에서 콜라겐 같은 단백질 외에도 중요한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것은 물렁뼈입니다.
물렁뼈에 있는 ‘젤라틴’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답니다.
젤라틴이라는 아교질은 그 속에 생리 활성화 물질인 ‘콘드로이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샥스핀)가 고급요리의 재료인 것도 지느러미를 늘 움직이는 데다가 그 속에 물렁뼈가 있고 거기에 콘드로이친 성분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홍어 속에도 물렁뼈가 있는데,홍어회의 맛을 상당히 좌우하더군요.
그러고 보니,하찮게 여겨지는 닭발도 버릴 게 아니군요.

소의 경우에는 꼬리도 발달되어 있는데,꼬리 속에 물렁뼈가 많이 있죠.여름에 파리를 쫓느라고 꼬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가을이나 겨울에 꼬리곰탕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쇠꼬리는 꼬리곰탕으로,소의 발목은 우족탕이나 도가니탕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는데,정갈한 맛이 있는 반면 값이 비싸죠.
이에 비해,돼지는 값도 싸고 푸짐하고 해서 더 구수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값싼 소주와 더불어 서민들이 더 많이 찾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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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비타민과 미네랄 편
비타민과 미네랄 편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태워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꼭 있어야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을 줄여 이런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저장만 시키고 저장한 에너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거죠”

                                                          - 포천중문의대 김상만 교수



영양분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 위주로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생활로 바꾸면 다이어트과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특히 중요한 요소들로는 비타민 B, 비타민 C, 망간, 아연, 세슘이었나? 암튼 마지막은 기억이 안나네. 구체적인 응용방법을 몇가지 소개해주었다. 나 또 관심만 갖다가 설렁설렁 넘어갈까봐 kbs게시판에 들어가보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시판에 올라온 정보들 몇가지 잊을까봐 정리해둔다.

1. 채소수프
 단호박. 양파. 양배추. 당근 각각 50g씩 잘게 다지시구요. 그 담에 냄비에 4배정도 물을 붓고 처음 5분은 쎄게 끓이고 다음엔 20분을 천천히 끊여요.  끓인다음 채에 걸러 국물만 먹으면 드시면 됩니다


2. 아카보시 다미코의 미네랄 두유 다이어트 

3.
이와사키 유카의 블로그

4. 이투힐의 식단

5. 망고살사소스
망고(1/2개), 토마토(1/2개), 적양파(1/4개), 피망(홍녹, 1/4개씩), 올리브오일(2T), 설탕(1t), 적포도주 식초(3T), 핫소스(1t), 소금(약간), 후추(약간) 여기서 T는 큰숟갈, t는 작은숟갈 같아요
만드는 순서
① 토마토는 씨와 과육을 제거한 다음 껍질을 굵게 다진다.
② 적양파는 굵게 다진다.
③ 피망을 굵게 다진다.
④ 망고는 껍질을 벗겨 과육을 굵게 다진다
⑤ 다진 재료들을 혼합한 다음 올리브 오일, 설탕, 적포도주 식초, 핫소스, 소금, 후추를 넣고 고루 혼합한다.

6. 비트물김치 레시피
비트 2개, 홍갓 1단, 소금 1컵, 배 1개, 실파 50g, 마늘 1통, 생강 2톨, 무 1개, 소금 약간, 설탕 1/3컵
① 비트는 껍질을 벗기고 배도 껍질을 벗겨 6등분한다.
② 홍갓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소금에 절이고 실파도 다듬어 갓과 같이 절인다. 갓을 씻을 때 지나치게 박박 문질러 씻으면 풋내가 많이 나므로 여러 번 씻되 살살 씻는다.
③ 마늘과 생강은 저며 썰고 무는 큼직하게 배 모양으로 썬다.
④ 갓과 실파를 냉수에 씻어 물기를 배고 2~3개씩 묶어 보기 좋게 돌돌 감는다.
⑤ 생수에 소금을 풀어 잘 목인다.
⑥ 준비한 재료를 용기에 담고 녹인 소금을 붓고 간을 한 다음 뚜껑을 덮어 보관한다.
⑦ 3일 정도 지나면 자줏빛의 물 김치를 맛볼 수 있다. 먹을 때 박하 잎을 띄워내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7. 고등어조림 레시피
재료 :  생고등어, 향신즙, 생강, 마늘, 양파, 간장2T, 청주6T, 메이플시럽 2T
대프라이팬에 링모양으로 얇게 썬 양파를 깔고, 고등어를 얹고 채 썬 생강과 마늘을 켜켜로 올린 뒤 소스를 넣어 완전히 조려낸다.
반드시 야채에 쌈싸서 먹을것!

8. 비타민과 키토산을 같이 섭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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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수프 야채수프 야채수프 야채수프 끓이는 방법~~

1. 일본 시마무라 박사 <채소스프>
* 복용 방법
- 공복 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장 흡수되기 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식사 전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당치가 떨어지는 오후 3시에 한 번 더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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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4인분)
- 단호박. 양파. 양배추. 당근 각각 50g, 총 채소량의 4배의 물(200g*4)

* 만드는 방법
- 각 재료 잘게 다진 후 물을 붓고 처음 5분은 센불에서 나머지 20분은
약한불에서 끓인 후 체에 거릅니다.
- 다량을 만드실 경우,
끓을때 까지 센 불, 끓고 난 후 20분은 약한불에서 끓이시면 됩니다.


* 복용 방법
- 공복 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장 흡수되기 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식사 전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당치가 떨어지는 오후 3시에 한 번 더 드셔도 좋습니다.

* 보관방법
-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보존 가능한 기간은 냉장고 에서 1-2일,
냉동고에서 한달 정도입니다.

* 다른 채소의 첨가와 관련해 채소스프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엄선된 네 종류의 야채로 만들어집니다.
야채에서 나온 단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 옥수수나 화학조미료 등을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연염인 경우, 소량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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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무병장수를 위한 10가지 마음가짐

① 융통성이 많고 다양한 생각을 인정한다

② 낯선 환경에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적응하려고 노력한다(운명에 순응)

③ 화나는 일은 매순간 적절한 방법으로 푼다

④‘꽁’한 면이 없다

⑤ 분하고 불쾌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는다

⑥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⑦ 잘못된 일이 생기면 내 탓과 남의 탓을 반분한다

⑧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는다

⑨ 남과 함께 어울리고 베풀면서 기뻐한다

⑩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 자료 : 건국대병원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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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 ♣


내가 어렸을 때 일이다. 정월대보름 아침 일찍 이웃에 사는 친구가 찾아와서 불렀다. 나는 엉겁결에 "왜?"하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내 더위!"라는 말을 했다. 아뿔싸 "먼저 더위!"를 외쳤어야 하는 건데... 그 해 나는 그 친구의 더위를 대신 먹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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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속을 더위팔기(매서:賣暑)라고 했으며, 이렇게 우리는 정월대보름을 시작하곤 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 명절 중의 하나이다. 율력서(律曆書)에 의하면 정월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쳐보는 달이라 한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맞이하는 것을 망월(望月)이라 하며,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재수가 좋다"고 적혀 있다. 우리도 뒷동산에 오를 수 없으면 한강 둔치에라도 나가 달맞이를 하며,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은 어떨까? 너그럽고 포근하며, 아름다운 달빛에 온 몸을 맡긴 채 지난 어린 추억을 더듬는다.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

우리나라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정월을 '노달기'라 하여 농민들은 휴식을 취하며 농사준비를 한다. 또 다양한 제사의식과 점치기와 놀이가 행해진다.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제관을 선출하여 풍요로운 생산과 마을의 평안을 축원하는 마을제사(동제:洞祭)를 지낸다.

전남 해남군 도둑잡이굿, 전남 완도군 장보고당제, 전남 보성군 벌교갯제, 충남 연기군 전의 장승제, 전북 고창의 오거리 당산제, 경북 안동군 도산 부인당제, 경북 안동군 마령동별신제, 강원도 삼척군 원덕 남근제, 전북 김제시 마현 당제 등이 있다.

이 중 남근제(男根祭)는 동해안 신남마을의 동제이다. 매년 정월 대보름과 음력 시월 초아흐레에 당제를 지내는 해신당이 있이 있는데 이 해신당을 오르는 길옆에는 나무를 깎아 만든 남근모양의 장승이 서있다. 결혼을 앞둔 젊은 처녀가 갯바위에서 미역을 따다 파도에 쓸려 목숨을 잃었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해신당을 짓고 남근(男根)을 깎아 바치며 처녀의 외로운 넋을 달랬다. 해신당 옆 향나무에는 남근목(男根木)들이 새끼줄에 묶여있다. 매해 정월대보름에는 ‘남근제’, '남근깎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대보름날 아침 일찍 날밤,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의 견과류(단단한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 들어있는 열매)를 깨물면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하며, 깨물 때 '딱' 하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생각한 ‘부럼깨기’를 했다. 또 평안도 의주의 풍속에 젊은 남녀가 이른 아침에 엿을 씹는데, 이것을 '이굳히엿'이라 하며, ‘부럼깨기’와 비슷한 풍속이다.

견과류는 암을 억제하는 물질인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폴리페놀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전해진다.

또 딱딱한 과일을 먹는 것은 턱관절을 튼튼하게 하며, 뇌에 자극을 주어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이빨을 자극하여 콩팥(신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한방에서 말한다, 정월대보름의 '부럼깨기'로 한겨울 동안 추위에 시달린 체력을 증강시킬 수 있도록 한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움이 돋보인다.

하지만 견과류는 다른 식품에 비해 수분이 아주 적은 고열량, 고영양 식품이므로 한꺼번에 많은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또 땅콩은 보관을 잘못하면 곰팡이에 의해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아이들은 대보름날이 되면 '액연(厄鳶) 띄운다'고 하여 연에다 "액(厄)"자 하나를 쓰기도 하고 "송액(送厄:액을 날려 보낸다)"나 "송액영복(送厄迎福:액을 날리고, 복을 맞는다), 신액소멸(身厄消滅:병과 액을 물리친다)"이라고 써서 얼레에 감겨있던 실을 모두 풀거나 끊어서 멀리 날려 보낸다.

쥐불놀이/쥐불놓이(서화희:鼠火戱)

농촌에서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불을 놓는 세시풍속의 한 가지이다. 이날은 마을마다 아이들이 논두렁이나 밭두렁에다 짚을 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망월이야"하고 외치면서 밭두렁과 논두렁, 마른 잔디에 불을 놓는다. 불은 사방에서 일어나 장관을 이루는데, 이것을 쥐불놀이 또는 쥐불놓이라 한다.

이 쥐불놀이는 쥐를 없애기 위함과 논밭의 해충과 세균을 제거하고 마른풀 베기를 쉽게 하며, 또 새싹이 잘 자랄 수 있게 함이라고 한다.

이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해의 풍흉, 또는 그 마을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는데 불이 크게 일어나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마을 사람들과 대응하여 쥐불을 놓기도 하는데 한쪽 마을의 쥐불이 왕성하면 쥐들은 기세가 약한 쪽 마을로 옮겨가게 되며, 불의 기세가 큰 마을이 이기는 것으로 된다. 또 이긴 편의 쥐가 진편으로 쫓겨 가서 이긴 편 마을에서는 농작물에 해를 입지 않게 된다고 믿었다.

이 쥐불놀이는 함경도에서부터 전라도에까지 온 나라에서 즐기는 풍속이다. 구멍을 뚫은 깡통에 철사 끈을 달아 불쏘시개(특히 광솔: 송진이 엉겨서 생긴 소나무 가지의 공이)를 넣고 윙윙 소리 내어 돌리는 놀이도 한다.

정월대보름의 점치기

초저녁에 뒷동산에 올라가서 달맞이를 하는데 맞는 달의 모양, 크기, 출렁거림, 높낮이 등으로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한다. 또 대보름날 밤에 달집태우기를 하는데,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언덕이나 산 위에 쌓아 놓고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른다.

대보름 밤 사발에 재를 담고, 그 위에 여러 가지 곡식의 씨앗을 담아 지붕 위에 올려놓고 이튿날 아침 씨앗들이 남아 있으면 풍년이 되고, 날아갔거나 떨어졌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나무 그림자점은 한 자 길이의 나무를 마당 가운데 세워 놓고 자정 무렵 그 나무 비치는 그림자의 길이로써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속이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가져온 쌀을 한 데 모아 빻아서 찐 떡을 “도돔떡”이라고 한다. 떡을 찔 때는 한 사람 분 씩 가루를 안치고 켜마다 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넣는데, 떡이 잘되고 못됨을 보아 그 사람의 한 해 길흉을 점쳤다. 특히 떡이 설익으면 운이 나쁘다고 하여 그 떡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버리는 풍속이 전해온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보름 전날 짚을 묶어서 깃대 모양으로 만들고 그 안에 벼, 기장, 피, 조의 이삭을 넣어 싸고, 목화도 장대 끝에 매달아 이를 집 곁에 세워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이며, 복토 훔치기는 부잣집의 흙을 몰래 훔쳐다 자기 집의 부뚜막에 발라 복을 기원한다. 용알 뜨기는 대보름날 새벽에 제일 먼저 우물물을 길어와 풍년과 운수대통하기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곡식 안내기는 농가에서 정초에 자기 집 곡식을 팔거나 빌려주지 않는다는 풍속이다. 이 시기에 곡식을 내게 되면 자기 재산이 남에게 가게 된다는 생각 때문에 행해진 풍속이다. 아침 식사 후에는 소에게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이 오곡밥과 나물을 키에 차려주는데, 소가 오곡밥을 먼저 먹으면 풍년이 들고, 나물을 먼저 먹으면 흉년이 든다고 믿는다.

구례 문척지방의 달집태우기는 어른들의 불놀이이다. 이 달집은 달이 막 떠오르는 순간에 불을 붙여 태워야 하는데 달집에 먼저 불을 붙이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린다. 맨 먼저 달집에 불을 지르면 총각들은 장가를 가고 득남을 한다고 믿었다. 달집 불에 콩을 볶아 먹기도 했는데 그러면 한 해 동안 이를 앓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달집의 불이 활활 잘 타고 연기가 많이 날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지신밟기, 다리밟기(답교:踏橋)

지신밟기는 정초부터 대보름 무렵에 마을의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흥겹게 놀고, 축원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 마당밟기, 매귀(埋鬼:귀신이 나오지 못하도록 밟는 것), 걸립(乞粒:동네에서 쓸 공동경비를 여러 사람들이 다니면서 풍물을 치고 재주를 부리며, 돈이나 곡식을 구하는 일) 등으로 불린다.

정월 대보름날 밤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다리병이 없고, 열 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 두 달의 액을 면한다고 믿었다. 다리를 많이 지나갈수록 좋다고 해서 성안에 있는 모든 다리를 밟고 지나갔는데 이것을 '다름밟기'라고 한다고 했다. 서울에선 대광통교(大廣通橋), 소광통교(小廣通橋) 및 수표교(水標橋)에 가장 많이 모이며, 이날은 관례에 따라 통행금지를 완화했다.

이 외에 정월대보름에 하는 민속놀이로는 나무쇠싸움(쇠머리 싸움), 놋다리밟기, 봉죽놀이, 사자놀이(주지놀음), 줄다리기, 고싸움놀이, 당산옷 입히기, 관원놀이(감영놀이), 농기세배, 보름새기(섣달 그믐날의 해지키/수세와 비슷함), 제웅치기, 나무조롱달기, 개보름쇠기, 모기불놓기, 방실놀이, 뱀치기 등도 있다.

대보름의 시절음식과 나물

오곡, 즉 찹쌀, 찰수수, 팥, 차조, 콩을 섞어 밥을 지어 먹는다. 대보름엔 아홉 가지 나물에 아홉 번 밥을 먹고 나무 아홉 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 집 이상의 성이 다른 사람 집의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다고 한다.

정월대보름날은 오곡에 보통 먹는 멥쌀 대신 찹쌀을 넣는다. 찰밥은 멥쌀밥보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차진 기운이 많아 소화도 잘 된다. <삼국유사>(卷 第一) 사금갑조(射琴匣條)에 보면 신라 제 21대 소지왕(炤智王)이 천천정(天泉亭)에 행차했을 때 날아온 까마귀가 왕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보름날 까마귀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정월대보름을 「까마귀 제삿날(烏忌日)」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다.

복쌈(복리:福裏)은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한다. 복쌈은 여러 개를 만들어 그릇에 노적 쌓듯이 높이 쌓아서 성주님께 올린 다음에 먹으면 복이 온다고 전한다. 동국세시기에는 보면 "청주 한 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고 했다. 그래서 대보름날 아침에 웃어른께 데우지 않은 청주를 드시게 하여 귀가 밝아지길 바라며 또한 일 년 내내 좋은 소리를 듣기 기원하였는데 이를 '귀밝이술(이명주:耳明酒)'라고 한다.

봄이 오면 풀과 나무 그리고 온갖 동물들이 힘찬 도약을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몸이 나른하고, 자꾸 졸리며, 입맛도 없어져 공부나 일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겨우내 푸른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우리 몸은 부신피질호르몬(항(抗) 스트레스 작용을 함)을 만들어내는 비타민이 거의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날씨가 따뜻해져서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 피부혈관이 확장돼 피가 살갗 쪽으로 몰리면 자연히 내장의 피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소화액의 분비도 떨어져 식욕부진이 생기는데 이게 ‘춘곤증’이라고 한다.

이 때 우리는 자연에게서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복이 있다. 새봄이 오자마자 얼음이 채 녹기도 전에 온 들판에는 파릇파릇 온갖 나물이 자라기 시작한다.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에서 보면 요즘 우리가 먹는 나물은 산나물 96종류, 들나물 60종류, 재배채소 23종류에 달한다고 전한다.

종류가 많은 만큼 며느리밑씻개, 파드득나물, 소리쟁이, 엘레지, 쑥부쟁이, 광대수염, 족두리풀 등 이름이 소박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으며, 지금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나물은 달래, 취, 냉이, 씀바귀, 돌나물, 미나리, 두릅, 원추리, 더덕 등 수십 가지다. 먹는 방법도 다양해 쌈으로 먹는가 하면 살짝 데쳐 볶거나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무치기도 한다. 곡물가루와 섞어 전을 부치거나 적으로 꿰고 튀김도 한다. 생채, 김치로도 해먹고, 국, 찌개, 전골에도 넣는다.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나물먹기는 슬기로움의 산물이 아닐까? 나물은 우리의 몸의 변화 때문인지 더욱 맛있고 신선하다. 우리의 식탁에 봄의 향기를 수놓는 나물의 잔치를 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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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선회를 좋은 상태로 보관하기위해서는 물에 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씻게되면 생선이 쉽게 무르게 되고 적정한 숙성시간이 지나기전에 맛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일부횟집에서는 생선손질 방법이 좋지 않아 비늘이 많이 묻어서 물에씻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여름에 얼음물에 소금을 살이 미끈거릴정도로 넣어서 씻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농어같은 생선 여름철에 제철인 생선은 스즈끼아라이라고


얇게 져민 생선회살을 얼음물에 살짝 담가서 물기를 제거하여 먹기도 합니다.


생선회의 육질의 개선효과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생선은 물로 씻어내지 않고 숙성을 하는 것이 맛이있습니다.


생선회의 맛있는 성분이 물로 씻겨나가지않고 수분의 침투로 세포의 팽창과 육질의 손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에 씻지 않으려면 고도의 기술과 비늘처리기법이 좋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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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도파민이 하는 일은 뭐죠?

답변:
도파민은 인간의 두뇌 바로 앞쪽 부위의 신경 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로 사람의 감정 중에 행복감과 만족감같은 쾌감을 전달한다. 술, 담배, 마약 본드 심지어 초콜릿 등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유는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독현상은 인체가 약물에 의해 도파민의 적정량을 잃어 버렸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중독 약물의 대부분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고, 도파민 분비가 계속 자극 되면 늘어난 도파민의 양에 적응되어 우리 몸을 과다한 도파민에 의한 환각 증상을 정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 결과 중독 약물의 공급이 중단되어 도파민이 줄어들면 인체는 견디지 못하고 이 약물을 갈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중독이라 하죠


도파민 치료법에는 여러가지가 나뉘는데 심할경우 정신병원까지 입원을 합니다


조금씩 주고 양을 점차 줄이는 방법이 자율적이고 가장 쉬운 치료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가능하고요!


보니까 부탄가스 중독이 요즘 많던데, 또는 신나. ---이런 것들은 마약보다 치료가 어렵습니다. 치료된다고 하더라도 정신이 그전보다 않좋죠. 다시 할 가능성이 70%입니다.


약을 소개 해드리자면


중추성 세로토닌 5-HT2 길항성과 도파민 D2 길항성을 적절히 조화롭게 갖춘 약물입니다


상품명 리스페달(Risperdal), 성분명 Risperidone으로, 정신신경용제로서 주로 정신분열증에 쓰입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사각지대에 숨기기
초보들이 혹해서 사는 비닐봉지 수납함은 주로 길쭉하고 구멍이 뚫려 있는 형태다. 꺼내기도 번거롭고, 마구 구겨 넣은 것들 중에서 원하는 크기의 봉지를 꺼내기도 어렵다. 차라리 다용도실 문 안쪽이나 거실에서 보이지 않는 냉장고 옆면에 면 가방을 걸어 보관하는 것이 낫다. 옷걸이가 달린 주머니는 본래 포푸리 담는 용도로 로라 애슐리 제품. 1만5천원.
Advice
비닐봉지를 구겨서 넣으면 부피가 두툼하니 잘 펴서 접어 넣는다.
For
좁은 주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모로 접어 서랍 속에
싱크대 서랍 속에 수납하려면 비닐을 펴서 사각으로 접는다. 숟가락통만 한 길쭉한 상자에 차곡차곡 담으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이때 비닐 크기별로 구분해 담으면 나중에 꺼내 쓸 때 편하다.
Advice
비닐봉지는 손잡이 부분의 시접을 펴서 잡고 봉지 밑부분을 당기면 반듯하게 펴진다.
For
갓난아기 있는 집(기저귀 처리용) 등 비닐봉지 소비가 많은 가정.

딱지처럼 접어 개수대 아래
작은 비닐은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유용하다. 동선상 개수대 밑에 두는 것이 편하다. 바구니에 담아두면 좋은데 이렇게 대강 담아둘 때는 사각형보다 쪽지편지처럼 접으면 쉽게 풀어지지 않아 좋다. 손잡이 달린 함은 카렐 제품.
Advice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크지 않은 비닐이 유용하니 크기별로 모아 수납할 것.
For
음식물 버릴 때 비닐봉지 쓰는 사람.

큰 비닐봉지에는 재활용품 담기
커다란 비닐봉지는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담을 때 활용한다. 비닐봉지도 분리수거가 되니까 수거일에 통째로 들고 나가 모두 버리면 된다.
Advice
처음부터 재활용품 종류별로 비닐에 나눠 담으면 편하다.
For
재활용품 많은 집.

Another Idea-마트 봉지는 시장 가방 속에
마트 비닐봉지는 갈 때마다 새로 사는 목록. 쇼핑 후 바로 접어서 시장 가방 속에 넣어두면 다음번 장볼 때 재활용하거나 까먹지 않고 환불할 수 있다. 늘 모아두지만 따져보면 비닐봉지를 쓸 일은 의외로 적다. 필요한 만큼만 용도에 맞춰 분리 수납하고, 나머지는 재활용 수거일에 버릴 것.

비닐봉투재활용  비닐봉투보관하기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이뿌게 머리묶는 노하우 ♡ 머리 묶는 노하우 머리 묶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요즘  여러분들 머리에 신경을 쓰더라구용 - - ....;;

그래서 제가 노하우를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쉬운머리인데요. 이뿔것같네여... ~~~이뿌게 머리묶는 노하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구 이뿌게 머리묶는 노하우 ♡ 뽀나스로 + __+

<짧은머리>

짧은머리:일단묶기가힘들죠.

저는요 옆머리는일단내두지마시고 다묶어주세요

 

머리를올빽으로말고 느슨하게 묶어주세요

 

최대한높이요

이때는머리숫많은게더이쁠지도몰라요.

위로느슨하게하나로묶은머리를

똥꼬머리처럼 말아서묶어주세요.

그다음에몇번흔들어주세요

그리고 똥꼬머리에서 몇가닥머리를빼주세요

이뿌게 머리묶는 노하우 ♡ 잔머린 실삔으로고정시키고

묶은부분에다가 삔하나꼽아주시면이뻐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