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살자'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8.04.06 회영루 굴짬뽕- 춘천시내 공지천 나들이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4.04 12억을번 아르바이트로...벌었다는 인터뷰를 보고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2008.04.03 돼지고기 잘못 먹으면 덜익혀먹으면 어째되나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4. 2008.04.02 나홀로식사에 도전하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8.04.01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로 바꿀수 없을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6. 2008.03.28 건강도 맛도 으뜸인 ‘진달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 2008.03.27 워렌버펫과 피터린치, 존 네프 보다 더 뛰어난 투자수익율을 가진 평범한 대한민국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8. 2008.03.25 남,여 보장성 보험가입의 방향 by 알 수 없는 사용자
  9. 2008.03.19 비타민E 꼭 먹어야하는 이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3.13 청국장 신김치볶음 햄. 버섯전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공지천 놀러갔다가 낙법을 시범보이는 학생들 사진을 찍어보았다
덤블링인가??

명동에 들러 굴짬뽕을 먹고

서울 양재동에 양재천 디플로마에서 먹은 삼선짬뽕보단 맛은 없었다
하지만 괜찬은듯..

오는길에 번개시장쪽 봉의산 밑에 길가에 묶여진
강아지에게 비스킷 몇조각 주고 사진도 찍었다
물도 없고 목마를텐데
춘천은 추운데
추운겨울날도 저기서 난거다.
저 강아지보면 우리 오쇼가 얼마나 호강하고 사는지 정말...
오쇼는 어리광쟁이
오쇼는 응석쟁이라니깐 ㅎㅎㅎㅎ
강아지 씻겨놓으면 인물날텐데..
잘생긴 얼굴인데..
좀 안쓰럽다
담엔 사사미 좀 갖다 주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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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2억을번 아르바이트로...벌었다는 인터뷰를 보고서...

요즘 자주 TV에서 볼 수 있는 분입니다. 아르바이트로 12억을 번 조인호씨요,,,^^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12억을 번 조인호씨 과연 그는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요?

아르바이트로 12억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이분은 소액(종자돈)으로 일찍부터 투자를 시작 했던 겁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모은돈이 적다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투자를 할때, 이 돈을 어떻게 모았는데...하는 생각역시 버려야 합니다.

투자를 생각했다면 소액부터 과감하게 하여야 합니다. 문론 확실히 알아보고



투자처를 결정해야 하는 것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역시 근검절약을 하고 있지만, 근검절약으로 어느정도 부를 이룰 수 있겠

습니까? 어느 정도 부터는 (천만원정도) 충분히 좋은 수익이 있는 곳을 찾아서

투자를 해보신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빠른 부를 이루실 거라 생각됩니다.

묻지마 투자는 절대 금물입니다. 직접 움직여서 확인하시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확신이 섰을때 투자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부로가는 길은 많습니다. 안쓰고 모으는 것보다는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 보는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돼지고기 잘못 먹으면 덜익혀먹으면 어째되나요

전 요리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요리를 하면 요리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있어 그냥 한글 적어봅니다..^^;

육류는 덜 익히면 피가나기 마련입니다.


육류중에서도 덜익혀서 먹어도 되는것, 완전히 익혀서 먹는것, 생으로 먹는것 이렇게 분류되는데 저런것들을 신경쓰지 않고 먹기때문에..

돼지고기 잘못 먹으면 육류는 그냥 다 익혀서먹지요.

돼지고기가 문제가 있는것을 먹을경우 살모넬라증, 파상열, 탄저병, 일본뇌염 등 바이러스가 걸리긴 하지만

시중에 이상이 있는 돼지를 팔리가 없기 때문에 그다지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만

그 식품이 오래됬으면 식중독이 일어났을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잘못 먹으면 냉동육을 그냥 먹거나 덜 익혀드시면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익혀드셔야 합니다.


죽는건 아닙니다만..; 잘못하다간 식중독 같은 병이 걸릴수 있으므로

돼지고기 잘못 먹으면 다음부터 드실때는 충분히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드신것이 너무 걱정된다 하시면 병원에 진찰받으러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홀로 식사에 도전하기 나홀로식사 나홀로식사 나홀로식사

나홀로 식사’하기에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다.

◇ 테이블과 바(또는 카운터)가 함께 있는 식당이라면 (처음엔) 테이블이 아닌 바(또는 카운터)를 선택한다. 2인용 테이블은 1인용 테이블로도 훌륭하다.

◇ 스태프(바텐더, 웨이터)와 대화를 나누면서 얼굴을 익히고 다음에 와서 아는 체하면 불편한 느낌이 줄어든다.

◇ 회전 초밥집을 이용한다. 회전초밥집은 4명 이상이 가면 대화가 불가능하다. 혼자 먹는 게 매우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며 혼자 가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 고급 식당은 가지 않는다. 고급식당은 너무 조용하고 커플들로 가득차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해 보인다.

◇ 잡지, 책, 메모장을 들고 가서 식사를 하면서 뭔가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다. 읽을 거리를 들고 있으면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책을 보려면 실내 조명이 너무 어두운 식당은 피한다. 나홀로식사

◇ 혼자 가도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단골 식당을 몇군데 정해 놓는다.

◇ 점심을 든든히 먹고 저녁 때는 영화나 공연 관람을 하기 직전에 가벼운 스낵으로 저녁을 때운다.

◇ 혼자 밥 먹는 것이 외롭다고, 그 외로움을 이기려고 식사 도중 내내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은 ‘나홀로 식사족’의 매너가 아니다.

◇ 근사한 레스토랑이라면 식당에 그냥 들이닥치지 말고 전화를 걸어 ‘1인용 테이블’을 예약한다. 처음부터 혼자 가겠다고 예약한 손님에게는 ‘눈치’를 주지는 않는다.

◇ 손님이 붐비는 ‘피크 타임‘은 피한다. 좀 빨리 가든지 아예 늦게 가든지 하라. 저녁 식사 같으면 오후 6시 이전에 가거나 오후 8시 이후에 간다.

◇ 손님이 붐비지 않는데도 사람들이 모두 기피하는 구석 자리를 배정받았을 때는 당당히 더 좋은 자리를 달라고 이야기한다. 나홀로식사

◇ 음식을 너무 빨리 먹지 않는다. 주문한 음식을 천천히 갖다 달라고 미리 얘기 해둔다.

◇ 식당에 들어설 때 자신감에 넘치게 행동하라.나홀로식사

◇ 웨이터의 이름을 알아둔 다음 식당의 역사나 메뉴 등 이것 저것 질문을 하라. 그러면 외톨이가 된 느낌이 덜하다.

◇ 카운터에 혼자 밥 먹는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따뜻하게 대해주라. 다른 손님들이 보면 2명이 함께 와서 밥 먹는 것으로 볼 테니 훨씬 낫다.

◇ 주위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말고 혼자 있는 여유와 한가로움을 십분 즐겨라. 사실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같이 온 동료나 친구들과 이야기하느라고 다른 사람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와인이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글래스 와인’ 또는 ‘하우스 와인’의 선택 폭이 넓은 곳이 좋다. 4명이서 와인 4병을 마실 수는 있어도 혼자서 와인 1병 마시긴 어렵다.

◇ 주문한 식사가 나오기 전에 간단한 음료를 시켜서 마신다. 콜라 나 와인 한 잔도 좋다.

◇ 외국 여행할 때는 호텔 안내원에게 근처에 혼자 밥 먹기 좋은 레스토랑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한다.

◇ 주방 앞에 딸린 카운터에서 식사를 한다면 조리 과정을 지켜 보면서 주방장과 대화를 나눈다.

◇ 스페인 여행 중이라면 고급 레스토랑보다는 타파스 바(tapas bar)를 이용하라. 적은 양의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고 음식 값도 저렴하다.

◇ 너무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피한다. 토요일 저녁이나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이브도 마찬가지다. 주로 연인이나 커플들이 즐겨 찾기 때문이다.

◇ 혼자 밥 먹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생각하지 말고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여겨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로 바꿀수 없을까

체질의 변화는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억설이 아니며 반대를 위한 논리가 아닙니다.

문제는 체질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른 것이죠.

님께서 질문하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의 변화는 이제마식 체질과는 다른 것이지요.

그를 찬찬히 봅시다.


우리는 산성체질, 알카리성 체질이라는 말을 흔히 쓰고 거의 모두 알고 있습니다.

양껏먹어도 건강한 몸은 약산성과 약 알카리성, 즉, 중성을 띠면 좋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몸체를 이루는 성질, 이야말로 체질인 것이며 그 변화는 가능한 것입니다.

몸속에 있는 태아의 체질은 알카리성이고, 태어나 모유를 먹일 때까지는 알카리성을 띠다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며 점차 산성 쪽으로 기울어 갑니다.


비로소 청년 시절에 이르러 신진대사가 제일로 왕성한 중성에 가까운 체질이 되고, 그로부터 산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외부적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며 내부적으로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집니다.양껏먹어도

이 엄연한 사실을 변화가 아니라고 본다면 변화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말만이 바뀌어졌지 이는 동양의학이 음양의 원리이며 음양의 체질인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 체질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또 한가지 예를 들지요.

우리는 흔히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을 알레르기성 체질이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나 어떤 기운을 호흡했을 때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고 그런거죠.

어릴 때는 괜찮았다가 청소년기에 이르면서 이런 변화를 만이 가져오지요.

찬물에만 손을 담가도 반응을 보이거나, 꽃가루를 호흡해도, 날씨가 덥거나 찬바람만 맞아도 반응을 일으켜 몸에 반점이 생기며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는, 이 반응은 가히 수천 수만가지입니다.

돼지고기를 잘 먹던 사람이 어느날부터인가 느닷없이 돼지고기만 먹었다면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서 견딜 수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등요.양껏먹어도

잘 먹고 있다가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것, 그를 체질이 아니라고 하시진 않겠지요?

우리는 그 병변의 현상을 다시 옛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연구하고 있고, 우리는 이를 체질개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개선이 가능하구요.양껏먹어도


기왕에 시작되었으니 또 한가지 예를 들지요.

동양의학은 음체질에서 양체질로, 또는 양체질에서 음체질로  변화할 수 있음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양껏먹어도

쉽게 상체가 발달했떤 사람이 노력여하에 따라서는 하체를 더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이의 변화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 자신의 알레르기를 앓고 7년여동안 고생하다가 개선했으며, 두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하체가 부실하여 안장다리 걸음을 걷고 툭하면 넘어져 무릎이 깨지고 이마를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형이 더하고 아우는 좀 덜한 편이었지요.

오리걸음에다 토끼뜀에다 하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그 아이들은 지금 저를 원망하고 있지요.

다리통이 굵어져 코끼리 다리라고 놀린다고 말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상체가 빈약합니다.

특수한 경우이고 보지 않았으니 뻥!이라고 하겠지만 머지않아 그 실제를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아무튼 우리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에 감사를 느낍니다.

이 변화는 무엇을 뜻하느냐?

태어날 때 폐가 튼튼하게 태어날 수 있고 간이 튼튼하게 태어날 수 있으나, 그 주어진 여건을 평생토록 지니고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주장이 아니고 동양의학 원론이 피력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폐활량이 2800이었던 사람이 그럼 평생동안 그로 남느냐?

관악기나 하모니커를 부는 사람들은 그를 배우기 위하여 입문할 때 폐가 약한 사람은 중도 하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했을 때 폐활량은 3 - 4년 안에 3200에서서 거의 갑절에 가까운 4800을 나타냅니다.

폐가 활성화되어 폐가 커지고 그 기능이 다른 장부의 기능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는 예들 들어서 "비"가 튼튼하게 태어난 사람이 주색잡기에 놀아나도 "비"가 태어난 그대로 튼튼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고로 튼튼하게 태어나도 약해질 수 있으며, 약하게 태어나도 개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는 튼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요는 그 개선의 폭이 얼마냐, 개선의 시도가 언제부터냐는  것이겠지요?

어린나무 가지는 목적하는데 따라 휘거나 곧게 쉽게 만들 수 있으나, 덩치가 굳어 굵어져 버리면 쉽지 않은 이치입니다.
이 정도로서 우리는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논지의 결론을 맺습니다.


그러면 "양껏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로 바꿀수 없을까요? 하신 질문에 대하여 고찰해 보겠습니다.

위의 답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짐작하셨겠지만, "먹어도 먹어도"라는 질문에 다소 장난, 유머기 어린 질문이라고 받아 들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먹어도 먹어도를 계속한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영원한 개선을 하고 말 것입니다. 낄.

그러기에 "먹어도 먹어도"라는 말은 "먹고 싶은만큼 계속 먹어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음일 뿐입니다"라는 간단한 답이 나올테니까요.

그려면 이런 변화를 어떻게 가져올 것이냐?양껏먹어도

인체의 장부와 그를 컨추롤하는 생각하고 의욕하는 주인인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인체의 장부는 의사에 관계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떤 생각이 없더라도 생명활동을 계속합니다.

무슨 말이냐?

"야! 위야, 너 소화하지 말고 잠간 쉬어. 지금 밑에 덜 배출된게 좀 있거든"하고 생각하고 명명한다면 그 명령에 따라서 위가 소화활동을 중지하느냐?
안그렇잖아요.
계속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를 비롯한 인체의 장부에 영향을 주지만 그래도 주어진 여건만큼 그 기능은 죽는 날까지 소임을 다 합니다.


그러면 같은 여건(같은 여건이란 어폐가 있지만 비슷한 걸로 가정을 해서)인데도 불구하고, 어떤이는 더 찌고 덜찌느냐?

그 답이야 아시잖아요.

소화기능을 비롯한 신진대사 활동이 다른 사람보다 더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선에 소화기능부터 다소 떨어뜨려야 할게 아닌가요?

이를 병변현상으로 보았을 때, 전문가가 필요하고 그래서 의사며 약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한 이를 가능케하거나 못하는 것은 그 능력의 차이일 것입니다.

못 이루어내도 좋습니다.

가능성이 문은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러나 말입니다.

만약에 그를 불가능하다고 단정 지어버린다면 전문분야의 존재의 필요성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소화기능을 좀 떨어뜨리고 힘이 넘치니까 좀 깎아 주세요."

이렇게 요구했을 때, "그건 불가능하니 딴데 가서 알아봐!" 한다면요.

능력이 딸린다면 자신이 없으니 어디로 가보라는 안내가 필요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지요.


양껏먹어도 이제 답을 내리겠습니다.

인체장부를 컨추롤하는 주인을 신뢰하게 해야 합니다.

살이 많이 찌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폭식이나 급히먹는 식사패턴,  좋아하는 것만 선호해서 먹는 편식, 불규칙한 생활 을 하는 사람이기 쉽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성격이 바쁘거나 불안정한 사람이기 쉽지요.

인체의 장기는 우리 주인이 언제 일꺼리를 주지않고 언제 또 다시 빈 기계만 돌리게 할 것인가 하고, 삶에 에너지를 적절히 활용하기 보다 비축분부터 먼저 저장을 합니다.

이것이 각자의 체질을 형성하는 한 원인이 되는 것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살은 살이로되 그 성분이 지방질을 많이 내포하고 있느냐,  근육질이냐 하는 것 등요.

그럼으로 규칙적인 생활, 특히나 식사습관은 더없이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의 신뢰를 가지고 작용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다름 아닌 님의 체질입니다.

만약에 님께서 살이 다른 사람보다 더 찌는 체질이라고 여기시면 이 간단한 답에 귀를 기울이십시요.

전혀 노력도 하지 않는체 원하는 결과만을 얻으려는 것은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규칙적인 생활만 하더라도, 인체의 장부는 신뢰를 얻어 신진대사활동을 신뢰하는 가운데 체질의 개선은 이뤄집니다.

배꼽시계라는 말처럼,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서야 배꼽시계가 울리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자연의 이치를!

우리는 전혀 생각 내키는 데로 욕망을 앞세워 바라는 것입니다.

비만에 대하여 해결의 잇슈가 되고 있는 이 싯점!

돈과 시간이랑 작게 들이고 원하는 것은 꼭 얻어야 하는 이런 점이 크나 큰 문제입니다.

결코 고도비만으로 그 후유증보다 비만의 상태를 유지하는 해가 더 해로움으로 제시되는 지방흡입 수술!

돈자랑하며 자신을 망치고 있는 것이지요.

자연의 이치를 거역하면 반드시 벌이 내려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껏먹어도  먹어도"는 죽음이고,  때로 양껏 실컷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아셨죠?

위에 언더라인 그어 놓은 것요.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 보고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하십시요.

분명코 그대의 체질은 살찌지 않은 체질로 변화할 것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도 맛도 으뜸인 ‘진달래’

진달래꽃은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친근한 식물로써 조상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꽃이기도 했다. 진달래꽃을 가지 채로 꺾어 같은 방향으로 가지런히 묶어서 꽃방망이를 만들었는데 이를 ‘여의화봉’이라고 불렀다.

이 방망이로 글공부하는 선비의 머리를 치면 과거에 급제한다고 믿었다. 또 진달래꽃이 두 번 피면 가을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여러 겹으로 피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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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은 진짜 꽃이라는 의미로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하며,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부쳐 먹고 화전놀이를 즐겼으며, 진달래 꽃잎으로 빚은 두견주로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다.


‘두견주 석 잔에 5리를 못간다’는 옛말이 전해오는 진달래술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술로 꼽힌다.


■기관지에 좋은 진달래!

한방에서는 진달래를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꽃이라 해서 ‘만산홍(萬山紅)’이라 부르는데,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매우면서 달고 독이 없다고 보았다.

진달래는 담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기침, 고혈압, 생리불순에 효능이 있다. 민간요법에 따르면 만성기관지염으로 고생할 경우엔 진달래 잎을 달여 한 번에 먹거나 진달래 가지를 달여 한 번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고혈압이나 관절염이 있을 때에는 진달래꽃을 설탕이나 꿀에 일주일 동안 재워놓았다가 하루에 2회 술잔으로 하나씩 먹으면 도움이 된다. 진달래차도 권할만하다. 기침을 그치게 하고 가래를 삭혀줘 봄 감기에 기침이 심한 사람이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진달래 잎을 채취하여 차로 끓여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은데, 가을과 겨울에 잎을 채취하여 물에 넣고 살짝 삶아서 그늘에 잘 말린 후에 차로 끓이면 된다.


이뇨작용도 있어 꽃을 말려 그 가루를 꿀에 개어 환으로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릴 수 있다. 또한 고혈압과 기침에 좋고 신경통 류머티즘에도 도움이 된다.


진달래 잎에는 당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B·C 등이 함유 돼있는데 진해, 거담, 심장병에 좋고 토혈, 이질 두통 관절염 불임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청열 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진달래에도 약간의 독이 있다. 2주일 이상 오래 마시면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장복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워렌버펫과 피터린치, 존 네프 보다 더 뛰어난 투자수익율을 가진 평범한 대한민국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세계 최고의 펀드매니저 보다 몇십배 더 높은 수익율을 기록한 보통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투자에 관해서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이 펀드매니저보다 훨씬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적극적인 투자운용 보다 시간과 시장이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실증합니다.

 

-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쏟아부어도 매년 20%내외의 수익율을 달성하기 힘든데 주식투자의 세계입니다. 과연 주식투자가 고수익을 줄 수 있는 세계인지 다른 투자대상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트레이딩이라면 모르겠지만 투자로서의 가치를 다시한번 고려해봐야 합니다.

 

- 물론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와 개인의 사적인 투자간에 비교는 무리가 있겠지만 아무튼, 두가지 점 1) 투자란 결국 인플래이션+시장의성장율 등 시장이 수익을 주는거지 적극적 운용이 주는것은 아니라는점 2) 주식투자보다 훨씬 수익율이 높은 투자방식과 대상이 주위에 널여있다는 점을 실증하는 예입니다.




** 존네프의 윈저펀드 (1964년부터~95년까지 31년 운영, 5400%, 54배 달성, 연평균 13%)

 


지난 95년 은퇴한 미국의 유명 펀드매니저 중에 ‘존 네프’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31년 동안 윈저 펀드를 운용했는데, 31년 동안 올린 총운용 수익률은 5,600%였다.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존 네프가 펀드를 운용할 때 1억 원의 돈을 맡긴 후 그가 은퇴한 시점에 환매했다면 얼마의 돈을 벌었을까. 원금 1억 원을 제외하고 번 돈이 약 56억 원이다. 존 네프의 연평균 수익률은 13.8%였다. 재미난 점은 13.8%의 수익률 중에서 매번 배당금을 받아 올린 배당 수익률이 3~5%의 가량이었다는 사실이다. 배당금 잘 주는 주식을 사 놓고 배당금을 꼬박꼬박 받아 기본 수익률을 챙겨 놓았던 것이다. 이렇게 보수적으로 펀드를 운용했는데도, 존 네프에게 돈을 맡긴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큰돈을 벌었다.

 

** 평범한 노부부(1964년~2007까지 판교부동산 보유, 24만배의 수익율 달성, 연평균 계산하기 힘듬)

 

《신도시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주변에서는 토지 보상금으로 460억 원을 받은 70대 노(老)부부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고 있다. 이 부부는 1964년 이곳 땅 2만 평을 평당 100원에 산 뒤 축사를 지어 가축을 기르다 판교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평당 230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부부가 당시에 판교 땅을 살 것이냐, 고향인 강원 철원군을 선택할 것이냐를 놓고 한동안 고민했다는 점. 그때만 해도 철원의 땅 시세는 평당 200원으로 판교의 2배였지만 지금은 판교의 약 15분의 1인 평당 15만 원 선에 불과하다.》

 

** 강남의 토지소유자(1960년대초~1995년까지 토지보유, 100원이 3천만원수준, 3백만배수익율 달성

,계산하기 힘든 수익율)

 

<과거 예를 들어보면, 1960년대 말과 70년대 말,80년대 말, 90년대 후반과 2000년말 부동산값은 여지없이 상승했다.과거 60년대 초 강남 땅값은 한 평에 90∼120원이었지만 제3한강교(현 한남대교)가 완공되면서 크게 개발될 것이라는 소문에 말죽거리(현 양재동) 일대 땅값이 평당 4,000∼5,000원으로 올랐다. 당시는 외자도입 덕에 시중자금도 풍부했다.

그리고 77년 초부터 79년 2월까지를 보면 부동산이 급등했음을 알 수 있다. 70년대 중동 특수에서 번 돈이 시중에 넘치면서 집값, 땅값이 급등했다. 88년부터 시작된 세 번째 부동산값 대상승은 91년 5월을 정점으로 꺾였다. 3년간 전국 아파트값은 평당 평균 280만원에서 727만원으로 160%나 올랐다. 같은 기간 강남은 332만원에서 1,017만원으로 206%나 상승했다. 3저(저유가·저금리·저환율) 활황의 결과였다.>


 

**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1977~1990, 13년간 2700%, 27배수익, 매년 20%수익)

<이름만으로도 전세계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뮤추얼 펀드의 대명사이다. 마젤란 펀드는 미국증권업계의 살아있는 신화 피터린치가 13년 동안 운용하던 펀드다. 린치는 77년 당시 1천8백만 달러 규모의 마젤란 펀드를 인수하여 90년 은퇴할 때 까지 13년 동안 27배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렸다. 이 기간 동안 피터린치는 단 한번도 손실을 기록하지 않았다. 미국 증시의 종합주가지수인 S&P500 상승률보다 낮았던 것은 단 두번 밖에 없었다. 반면 80년에는 연 70%의 수익률을 올렸다.

피터린치는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을 장기간 보유하여 이 같은 수익률을 올렸다.>

 

** 어느 평범한 택시운전수(1973년~) 택시기본요금 90원->2007년 1900원 약 19배 상승, 시골 논한평

250원->요즘 논한평 전업농지의 경우라도 보통 1만원정도 함(약 40배 상승)

 

 

<그런데.... 1973년 석유파동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때 당시 휘발유 한 대에 90원이였으며 택시 기본요금도 90원이었다.
논 한평에 250원 하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원유 값이 90원 하던게 180원으로 올랐으며 경유는 20∼40원 정도에서 오르진 안았으나 휘발유와 석유값은 배로 오른 것이다.

택시 운수업을 하던 사람들은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서 있는 상태에서 손님이 타면 목적지까지 태워주고 그 상태에서 운전을 멈추고 있다가 또 손님이 타면 그때 다시 운전을 했다고 한다.

택시 운수업을 하던 사람들은 택시의 기본요금을 올려달라고 정부에 건의를 했으며 90원 하던 택시의 기본요금은 180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땅값이 한평에 250원 인데 어느 누가 180원 하는 택시를 탔겠는가?

기본요금이 오르면서 손님은 없었고 택시회사는 5부제 형식으로 경영을 바꿨다.
하지만 어려운 경기에 사업을 계속 하기는 힘이 들었고 결국 사업은 실패했다.

비닐과 천막을 만드는 사업 또한 석유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그때 당시 원유 1톤에 60만원 하던 값이 120만원으로 오른는 바람에 적자에 이르러 또한 실패했다.
그 당시의 아버지의 손실는 330만원 정도 이며 땅값으로 하면 만평 정도의 금액이었다 고 한다.

지금의 돈으로 330만원이면 그리 큰 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시대의 그 돈이며 만평을 살수 있었다니! >

 

** 강남땅값 30년간 15만배 상승(어떠한 투자자도 이룩할수 없었던 놀라운 수익율임)

 

하지만 1969년 제3한강교가 건설되면서 강남개발 드라마가 시작됐다.

3한강교는 사실 강남개발 때문이 아니라 군사적 필요성 때문에 건설됐다. 북한군이 쳐들어 올 경우 도강용이었다. 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고 이어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영동 아파트 지구개발이 실행에 옮겨지면서 강남 땅값은 치솟기 시작했다.


 

 평당 200원이던 신사동 땅값은 부르는 게 값이 되곤 했다. 신사동, 압구정동, 초동은 이른바 말죽거리 신화의 창조물이었다. 현재 강남의 평균 땅값은 평당 3000만 원정도다.

말하자면 30여 년 만에 15만 배로 가격이 뛴 것이다.


 

 샐러리맨의 1년 연봉으로도 강남땅 한 평 사기 힘든 실정이다. 땅값은 그렇다치고 집값은 어떤가?

시시때때로 줄기차게 아파트 값은 치솟아 서민들을 울렸다.

1973~1974 1년동안 아파트 가격은 200% 올랐다. 1977~1979 2년 동안에는 또 200% 상승했다.

 

 

** 비강남이라도 27배 상승(69년부터~79년, 16년간 27배수익율) 투자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

평범한 주부가 당대 최고의 펀드매니저보다 높은 수익율 기록..

 

<그러면 강남개발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엄청난 주택건설은 분명 중산층에 많은 혜택을 안겨준 반면 부익부 빈익빈이 본격화되었다. 63-79년 사이에 강남 땅값은 800-1300배 뛴 반면 강북의 신당동 후암동은 25배 올랐다. 졸부들이 생겨나고 거품이 커졌으며, 부의 축적에 대한 정당성이 사라졌고, 권위주의 정부 안에선 「하면 된다」의 과신과 하드웨어 위주 공급정책에 대한 과신이 자라났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한 과집중-고비용 저효율의 씨앗이 생겨난 것이다.>

 

**워렌 버펫(1965년 버크셔 헤더웨이 인수~ 2003년까지 연평균 22.2% 수익율 달성, 투자

 

와 사업수익을 포함한 결과)

 

40여 년간 연평균 25퍼센트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비결은 가치투자!
“10년 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간이라도 보유해서는 안 된다.” -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은 1957년 단돈 100달러를 시작으로 현재 약 440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을 보유한 세계 제2위의 부호다. 투자의 역사 속에서 주식투자만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사람은 이제까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전 세계 투자자들이 귀 기울이는 것이다.

 

버핏은 개인 순자산 430억달러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 부자다. 그는 지난 1951년이후 지금까지 연 평균 31%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중 S&P 500의 연 평균 투자수익률은 11%. 만약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에 1965년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 그 돈은 550만달러로 불어났을 것이다.

워렌 버핏의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항상 벅셔 헤더웨이의 수익률로 시작한다.S&P500;지수와의 수익률 비교표가 첫 장이다.지난 65년부터 2003년까지 39년간 벅셔 헤더웨이가 거둔 수익률은 연평균 22.2%.지난해까지 39년 동안 단 한번,지난 2001년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9.11테러로 보험회사였던 헤더웨이의 보험금지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동안에 S&P500;지수는 10번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지난해는 S&P500;의 수익률이 28.7%로 벅셔 헤더웨이의 수익률 21.0를 초과했다.지난 39년 동안 S&P500;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0.4%였다.

 

그러나 S&P500;지수의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한 것이며,세전기준이다.반면 벅셔 헤더웨이의 수익률은 세금을 모두 내고 난 세후기준이다.벅셔 헤더웨이는 지난해만 약 33억달러의 세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미국기업들이 지난해 낸 법인세 총액은 약 1320억달러로 벅셔 헤더웨이는 총 법인세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숫자로 설명해서 장황해졌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단한 것이다.간단하게 요약해서,100달러를 가진 사람이 지난 65년 각각 S&P500;지수 연계상품과 벅셔 헤더웨이에 투자했을 경우를 가정해보자.S&P;지수 연계상품을 산 투자자는 2003년말 기준으로 약 5000달러를 벌었다.50배의 투자수익을 거둔 것이다.

그렇다면 벅셔 헤더웨이 주식을 산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무려 25만달러를 벌어들였다.5000배의 투자수익이다.39년간을 단한번의 예외(9.11 테러라는 천재지변 때문이었다)를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낸다는 것을 상상해보라.월가로부터 “현인”(Sage)이라는 칭호를 들을만하다.

 

 

** 캐나다의 평범한 주부 (1977~2007년, 30년간 캐나다 단독주택 보유시 10배 수익달성, 연평균 8% 수익율)

 

<광역 밴쿠버(Greater Vancouver)의 단독주택(Detached House) 평균가격은 1977년 1월의 69,600 달러로부터 2006년 12월에는 775,722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단순한 상승률로는 1,014.5%에 달하고, 30년 전의 가격에 비하여 10배가 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연간 복리로 계산할 경우에는 연평균 8.37%로 30년간 수익을 낸 셈이 됩니다.

이에 비하여 광역 밴쿠버의 콘도는 1977년 1월의 43,800 달러로부터 시작하여 2006년 12월에는 379,626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단순하게 상승률로 계산하면 766.7%가 올라, 30년 전에 비하여 7배 반이 된 셈입니다. 이것을 연간 복리로 계산할 경우 연평균 7.46%의 수익률을 올린 것이 됩니다.

먼저, 이러한 상승을 연간 복리의 상승률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기로 합니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연평균 8.37% 상승한 반면에, 콘도는 7.46% 상승하였습니다. 기억하기 쉽고 비교의 편의를 위하여, 콘도의 상승률을 1.00으로 간주하면 단독주택의 상승률은 1.12로 계산됩니다.

즉, 콘도가 연평균 100%로 상승할 때 단독주택은 112% 상승하여, 단독주택이 30년간 지속적으로 연평균 12%p 더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한 연간 상승률의 차이가 전체 기간에서 어떠한 차이를 나타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합니다. 단독주택은 1,014.5%가 올랐고 콘도는 766.7%가 올랐습니다. 콘도의 상승률을 1.00 이라고 간주하면 단독주택의 상승률은 1.32로 계산됩니다.

즉, 콘도가 100% 상승하였다고 할 경우 전체 기간 동안 단독주택은 132%가 상승하여, 단독주택이 32%p 더 상승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연평균의 차이가 작은 듯하더라도 오랜 기간 그러한 차이가 누적되면, 그 결과는 커다랗게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연평균 12%p 차이가 누적되어, 30년 후에는 단독주택은 10배가 되었음에 비하여 콘도는 7배 반 정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 미국 리츠 투자(1981~2003년까지 연평균 13% 수익율, 22년간 복리개념으로 15배 상승함)


<전국 부동산 투자신탁 협회의 NAREIT Composite Index 의 배당 수익율은 현재 5.44%로서 S&P 500지수의 1.63%  배당수익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배당 수익을 투자가들에게 제공합니다

 

스미스바니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배당금은 지난 100년간 S&P 500 기업들의 연평균 수익율 9.59%의 거의 50%를 차지해왔습니다. 연 수익율 20%대의 수익율을 보이며 성장성에 초점이 맞춰졌던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배당금은 투자가들에게 중요하게 인식되어져 왔으나, 90년대 후반 주식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높은 주가의 상승을 경험한 투자가들은 총수익에 있어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부분을 과소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주식시장의 거품이 꺼지면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온 투자가들은 배당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00년도 3월부터 2002년도 12월 사이의 침체장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들은 평균 15.6%의 하락을 보인 반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들은 평균 66.2%의 하락을 보임으로써, 배당금이 침체장의 총수익에 있어서 방어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국 부동산 투자신탁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1년도부터 현재까지 리츠 수익율은 연평균 12.95%에 달하며, 이중 65%에 해당하는 8.39%는 리츠 주주들에게 지급된 배당금에서 나온 수익입니다. 이러한 리츠 주식의 높은 배당금은 침체장에서도 다른 주식들보다 변동성을 낮추면서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에 소득과 안정성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다음의 차트는 리츠 주식의 배당금이 실제 달러 가치로 어느정도를 의미하는가를 알려줍니다.

1981년 12월 $1,000달러를 잘 분산된 리츠 주식에 투자하여 2003년도 11월달에 투자 자산이 얼마나 늘었는가를 계산해 보면, 만약 투자가가 지급되는 배당금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에는 $2,661달러가 되는반면, 똑같은 포트폴리오에 $1,000달러가 투자되고 배당금이 재투자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15,877 달러로 늘어나 높은 투자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전체 투자수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유동일 /  NY 646-522-8737, NJ 201-592-7929) Source: NAR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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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1956년 ~ 2000년 44년간 보유, 240배, 24000% 수익율 달성, 평균수익율 6000%) 

 

일례로 1956년부터 모토로라 주식을 사들인 피셔는 지난 2000년이 되어서야 주식을 팔았다.

보유기간 중에 1990년대의 끔찍한 대폭락기를 거치며 적잖은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결코 소신을 잃지 않았다.

그 결과 그는 무려 240배에 달하는 엄청난 주가 수익률을 거둬들일 수 있었다.

참고로 피셔의 평균 주식 보유기간은 20여년 정도이다

 

1.  Q : 저점매수 고점매도라는 전형적인 방법 대신에 바이앤홀드전략으로부터 얻은 것은 무엇인가?

A: 만일 당신이 정말 제대로 된 회사에 투자했다면, 그 성장잠재력은 무한할 수 있다. 그 외의 것들은 부차적인 문제다. 1957년 나와 내 고객들이 모토롤라에 투자한 10,000달러는 그 동안 등락을 거듭하며, 현재 1,993,846달러가 되었다.
그것은 매년 16%씩 계산된 배당 수익이다. 같은 기간동안 주식시장은 약 11%정도 성장했다. 복리를 적용하면, 모토롤라는 시장보다 6배 이상 상승하였다. 이러한 수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할 여지가 없다.
내가 1977년에 산 다른 주식의 경우도, 비록 고점에서 하락했더라도 60배의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2.  Q:보유하고 있는 다른 주식은?


A:고객들은 나에게 주식을 사라고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내가 그것을 공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1969년부터 00회사의 주식을 보유해왔고, 1988년 이후로는 2개의 회사 주식 그리고 1986년부터는 00회사의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때 17개 종목을 편입시킨 적도 있었으나 너무 많았다.

3.   Q : 포트폴리오의 평균 보유기간이 20년정도 된다. 그러나 당신이 모토롤라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 정말 끔찍한 폭락이 몇 번 있었다. 1990년에는 40% 가까이 떨어졌고, 지난 가을과 올 봄 사이에는 거의 50%까지 폭락했었다. 만일 팔았었더라면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A:내가 만일 10년 15년전에 모토롤라의 주가가 너무 높다(overprice)고 생각되어 팔았었더라면, 아마 언제 다시 투자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며, 엄청난 수익을 놓쳤을 것이다. 만일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너무 높다면, 나는 고객들에게 잠시동안 그다지 즐겁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 지도 모르나(주가가 내려간다), 후에는 새로운 최고점으로 상승할 것이라 충고한다.

 

** 삼성전자 주식도 30년간(1974~2003) 1000배 수익 발생, 모토로라 주식 240배에 버금감

 

이번 공직자 재산 공개 때 신철식씨란 분이 행정부에서 185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했는데 그 분의 재산 증식은 1974년 아버지에게서 받은 삼성전자 주식 10000주를 팔지 않고 30년간 보유하는 것으로, 30년간 그 가치가  600배의 증가하여 이뤄진 것이라 한다. 삼성전자를 파이라 할 때 삼성전자의 파이가 커짐에 따라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몫을 분배받았음을 의미한다.

 

신 실장은 “대학(서울대 상대)에 입학한 해에 부친께서 ‘너도 이제 성인이니 재산을 스스로 관리하라’고 물려주신 삼성전자 주식 1만주가 무상 증자 등으로 2년 전 2만4000여주로 불어났다” 고 말했다.

그가 주식을 증여 받은 1973년 삼성전자는 비상장 회사였고, 1975년 주당 1000원 수준에서 첫 거래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신 실장이 물려받은 주식 가치는 당시 1000만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 실장은 이 주식을 2004년에 주당 50만~51만원에 매각해 120억원을 남겼다. 그는 “공직자가 상장 주식을 많이 보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이를 전부 매각해 서울 강남에 있는 100억원대 빌딩 한 채를 구입했다” 고 말했다.

** 평범한 투자자의 투자수익율


2001년부터 차명계좌를 통해 중국 주식투자에 나선 40대 회사원 강모씨. 중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1억원으로 시작한 투자 금액이 무려 13억원으로 불었다. 1300%라는 기록적인 수익율이다. 강씨는 한 금융사에 스카우트돼 아예 중국 주식 전문가로 경력을 바꿨다. 요즘 이와 비슷한 대박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대부분 중국.동남아 등 해외 증시나 부동산 투자와 맞물린 성공담이다.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투자뿐 아니라 중산층 '개미'들의 직접 투자까지 줄을 잇고 있다.

저자는 말과의미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여 보장성 보험가입의 방향

일단 보험을 가입하시기 전에 어떤 보장을 준비하실껏인지

객관적인 방향을 알아야 보험가입에 실패가 없습니다


남자는 가정경제의 주체인 가장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사망보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사망보장은 사망시

남겨질 유가족을 위해 쓰이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손해보험으로 실질적인 치료비와 암,2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구성 입원비 상해특약 순으로 준비를 하시고

거기에 생명보험으로 치질 , 비뇨기계질환에 대한 수술비를

보완을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조합으로 빈틈없는 보장을 받게됩니다


사망보장은 납입여력이 된다면 사망기간을 정하지 않는 종신보험으로

보험료에 부담이 되신다면 자녀의 자립시점 대략 60,65세로 정하셔서

사망보험금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여성은 사망보장을 제외하고 남성분과 동일한 보장으로 준비하시면

가장 알맞은 보험가입이 되실겁니다


단 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점에 맞춰 설계를 하시는것도 중요하시고요

추후 연금이나 변액을 준비하신다면 충분한 재무설계가 되는겁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비타민E
 
1)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43%나 절약해 준다.

2) 불포화지방산,비타민A,베타카로틴,성호르몬 등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있다.

3) 혈액의 순환을 개선한다.동맥경화로 인해 올 수 있는 간헐성파행증은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야기된다.그 결과 운동시 근육에 혈액공급이 떨어져 경련,통증,마비,피로 등이 나타난다.
300mg/day로 2년간 투여한 결과를 보면,혈관 확장제나 항응고제를 쓴 경우보다 훨씬 우수하였다 300-600mg/day,3개월 복용으로 말초순환증가,혈전성 정맥염환자의 보행능력 개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킨다.

5) 혈소판의 이상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의 생성을 방지한다.

6)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화상의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7) 대기오염으로부터 호흡기 점막을 보호한다.이것은 유리기 억제작용에 의해 점막세포의 손상이나 파괴를 방지하는 까닭이다.

8) 노화를 지연시킨다.

9) 남여의 성적 drive를 향상시키고 스태미나,근육강화,경기력 향상,근육속으로 혈류를 개선시키며 세포 속의 산소수준을 높혀준다.

10) 유산과 불임의 예방 및 치료에 공헌한다.

11) 갱년기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2) 근무력증,디스트로피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3) 비타민C,셀레늄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셀레늄의 효력을 높혀주는 협동작용이 있다

14) 신체의 산소 필요량을 뚜렷이 감소시킨다.

15) 공기, 물, 환경 오염의 해독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다.

16) 동맥경화성 심장병일 때,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효과적으로 막아 생명을 구한다.

17) 화상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종기 수술 후의 회복을 빨리해준다.

18) 생식기관에 좋은 효과를 준다.유산을 예방하고,남자와 여자의 생식능력을 높여주며, 남성능력을 회복시킨다.

19) 세포내막의 유지보호기능

20) Se과의 협동작용,비타민A의 역가 유지

21) 적혈구의 유연성 유지

22) 신경 및 근육기능 유지

23) 백내장 형성억제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오늘 저녁 내가 만든 반찬
청국장.
먼저 청국장이다
청국장에 된장을 약간 넣고 참기름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그다음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잘 문질러 씻어서 손으로 쭉쭉 찢어준다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꼭 짜서 뚝배기에 넣고 같이 끓여준다
청량고추 하나 작게 썰어 넣어주고
마지막에 대파 파란부분하고 하얀 부분을 썰어 넣어준다
뭐야 저기 대파 끄트머리는 ..
국그릇으로 한그릇정도 되는 분량.
조금씩 끓여서 그때그때 먹어치우자


신김치볶음.
묵은 김치를 흐르는 물에 좌우로 흔들어가며 씻어서
아주 잘 드는 칼로 슥슥 썰어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참기름 한방울 떨어트려 잘 저으며 익혀준다
간장조금. 물엿조금. 넣고 잘 볶다가 대파를 넣어서 마무리.


햄 계란입혀 구워주기.
냉장고에 작은 햄이 하나 있길래 계란물로 익혀봤다
우리집 강아지 오쇼가 가장 탐내는 음식이군.ㅋㅋ

새송이버섯+애느타리버섯 계란입혀 구워주기.
버섯은 할생각없었는데 햄구다가 남은 계란물..
그래서 냉장고에서 새송이 버섯을 얇게 저몄다
어라 계란이 부족하겠군
게란 2개를 더 깼다
버섯이 싱거울거 같아 소금을 좀 많이 넣고

참기름 한방울.
새송이 버섯은 2송이.
계란이 또 남는걸..
다시 냉장고에서 애느타리 버섯을 꺼내 찢어서 씻어서.
젖가락으로 막 젓었다.
하다보니 모양은 엉망.

버섯전을 하다가 새송이버섯 몇개 집어먹었더니 .배가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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