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8.01.04 우울할때 5가지 대처법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1.04 우울증 극복 10계명 - 우울증 날려버리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1.03 외모 컴플렉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1.03 커피의 단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5. 2008.01.03 커피의 나쁜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7.12.22 잘못 알고 있는 커피상식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7.12.22 커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커피는 몸에 해롭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7.12.21 커피 중독 테스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날도 추워지고 흐린날이 계속 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기운이 처지거나 울적한 기분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실내에 오래 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죠.

더군다나 나보다 입사연도가 늦은 친구가 연봉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젠장
그야말로 마음이 처참하게 아래로...아래로... 깊은 심연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우울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5가지로 정리 해봤습니다.

1. 초코렛을 먹는다.

초코렛은 흔히들 행복 호르몬으로 알고있는 <엔돌핀>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아울러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한 느낌이 들게 해주죠. 사진 속의 초콜렛 처럼 비싼거 말고,  그냥 가게에서 파는거 사드세요. 너무 많이 먹지는 말기~~~
 

2. 엽산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다.

체내에 엽산이 부족할 때도 우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기왕 먹는 영양제, 엽산이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하세요.  그리고 시금치, 상추, 근대, 쑥갓, 아욱, 부추 등 진한 녹황색 야채에 엽산이 풍부합니다.




3. 햇빛을 충분히 쏘인다.

햇빛이 풍부한 여름을 지나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 광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겨울철엔  실내에 머무르기 쉬우므로 햇빛에 대한 노출은 더욱 줄어들죠.  햇빛이 부족해도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밖에 나가서 햇빛을 쬐 보세요.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4. 청소를 한다.

자신의 방이나 집안, 사무실 책상이 정리되지 못한 채, 오래동안 방치 되어있으면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또 어딘가 청소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우울감에 빠지도록 부추기죠. 묵은 먼지는 호흡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우선 책상 위와 책장 부터 깨끗하게 정리 하시고요, 그 다음 집안 구석구석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리하고 청소 해보세요.  청소 하면서 몸을 움직였으니 몸도 한결 개운하고, 깨끗해진 공간만큼 가슴이 확 트일겁니다.

5.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간다.

우울한 증상이 오래 지속 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신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생활 중에 누구나 겪는 우울한 감정이 아닌 우울증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가세요. 우울증은 정신의 감기와도 같아서 누구나 평생동안 한 번 정도는 겪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 단 음식을 삼가라


설탕이나 초콜릿 등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하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단 것을 섭취하게 한 후 1∼2시간이 지나 조사해본 결과, 상당수가 피곤함과 우울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육류를 적게 먹어라


우울증 환자들은 가능한 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3. 담배를 끊어라


흔히 기분이 저조할 때 해소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흡연은 우울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22∼35세의 흡연 남녀를 대상으로 5년간 조사한 결과, 흡연가가 비 흡연가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2배나 높았기 때문이다.



4. 카페인 섭취를 삼가라


커피나 홍차, 콜라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우울증 환자에게 4일 동안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지 못하게 한 결과 상당수에서 우울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생선을 많이 먹어라


우울증 환자들은 특히 체내에 오메가3 지방산이란 물질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런 성분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우울증 해소에 좋다.



6.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특히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치즈 우유 달걀등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물을 하루 8잔 이상씩 마셔라


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8. 비타민제를 충분히 복용하라


특히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중 비타민 B는 기분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 C는 약제로 복용할 경우 자칫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녁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위장장애를 피하고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제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9. 햇볕을 하루 20분 이상 쬐라


햇볕은 대뇌로부터 활력을 느끼게 하고 각종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해내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10. 적당한 운동을 하라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특히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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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컴플렉스

카페인중독 : 2008. 1. 3. 16:58

사람들은 누구나 외모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못생겨서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잘생겼는데도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말로 표현은 잘하지 않지만 당사자에게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 까지는 괜잖지만 이것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은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 외모 때문에 자신을 열등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기까지 한다면 이것은 참으로 큰 문제입니다. 이런 생각이 외모 컴플렉스입니다. 외모 컴플렉스가 클수록 행복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일에 대한 능률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외모 컴플렉스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잘생겼고 어떤 사람은 못생겼습니다. 꽃이 예쁜 것도 있고 조금 덜 예쁜 것도 있는 것처럼 사람의 외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외모를 수술해서 바꿀수도 있지만, 힘은 들어도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용기 있는 태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가치가 외모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외모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데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의 외모가 아름다워도 개판으로 살면 돼지코에 금고리를 단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겉모습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본질은 그 사람의 됨됨이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모습을 갖추고 살아가는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이루지 않고 외모로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금 스스로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외모는 쉽게 바꾸지 못하지만 우리의 가치는 무한하게 높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마지막으로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외모때문에 사람에게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외모는 매력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은 예쁘장한데 매력은 없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얼굴은 별로인데 그렇게 끌립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보다 그 사람의 중심 인격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음씀씀이와 말투, 성실성, 자존감, 안정감 등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움이 매력을 죄우합니다. 외모는 잠간동안 사람을 착각하게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사귀다보면 아름다움은 외모와 상관이 많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모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낮춘다는 거짓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외모에 상관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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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단점

카페인중독 : 2008. 1. 3. 16:55

커피속에 카페인성분이 우리 몸안 칼슘의 분해를 방해한다. 만일 칼슘의 보조적인 섭취가 없이 커피를 지나치게 즐긴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 우유는 칼슘함량이 높다 그렇기에 커피의 부족부분을 우유가 채워준다. 만일 커피에 우유를 넣는 것을 싫어한다면 따로 우유를 한 컵이상 마시거나, 멸치나 기타생선 등에서라도 칼슘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이런 커피 꼭 마셔야 하나??? 이런데도 커피를 자꾸 먹고싶은 이유는 뭘까?
아마 카페인중독이겠지요 ㅋㅋㅋㅋㅋ






▩ 커피가 해가 되는 경우

커피가 해가 되는 경우는 우선 위장이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이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그렇지 않은 커피 모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가 증세를 악화시키고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커피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더 올라간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혈압이 오르거나 수명이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 커피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낭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모든 유형의 커피는 피하는게 좋다.
커피는 담낭을 수축시켜 담낭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루 3잔 이상의 지나친 커피는 피하는게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는 필터를 사용해 거른 커피나 인스턴스 커피는 나쁜 영향이 없으나 유럽식 커피(커피를 담은 상태에서 끊이는 것)는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연구가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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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나쁜점

카페인중독 : 2008. 1. 3. 16:37

▶ 커피를 마시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숙면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이다. 커피 속의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다. 따라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저녁 식사 후 잠들 때까지는 커피를 삼가야 한다.


▶ 커피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중추신경을 자극, 기분전환과 함께 작업능률을 올려주지만 피로가 쌓인 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커피가 위벽을 자극,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위장과 식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하루6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위궤양 발병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레귤러(regular)커피나 저카페인(decaffeinated)커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위산과다가 있거나 속쓰림 등 위궤양 증상이 있는 사람도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 커피는 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므로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커피와 심장병 또는 동맥경화와의 관계는 지금까지 연구결과에서 드러나진 않았지만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 3배 증가하게 된다.


▶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서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대개 카페인 250mg은 호흡수를 늘림과 함께 1시간내에 수축기 혈압을 10mmHg상승시키고, 2시간 내에 심박수를 증가시킨다. 또 600mg정도를 마시면 기관지가 확장된다.


▶ 이 밖에 커피는 콩팥에 작용, 소변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 하는가 하면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 하루에 커피 석잔 이상 마시면 여성은 임신이 잘 안될 수 있고,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 약40∼108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보통 하루 5-6잔 정도의 커피는 신체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지 과다섭취자의 경우 단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면카페니즘(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따라 카페인 분해속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몇 잔 정도를 마셨을 때 가장 상쾌한 기분이 되는 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성인남자의 경우 6시간이 지나면 섭취한 카페인의 반 정도가 분해된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거나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카페인이 몸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며 어린이나 간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의 경우 3-4일 정도 남아있기도 한다.

유난히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심장병, 위장병, 빈혈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마시거나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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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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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는 위에 나쁘다?

커피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일반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아닙 니다. 특별한 경우 블랙커피가 위에 부담이 되는 분들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 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의 리포트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궤양의 발생과 관계가 없 으며 속쓰림에 대해서도커피와의 상관관계를 발견 할 수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커피가 해롭다?

세계보건기구의 부속기구인 국제암연구기관에서는 "임산부의 커피 음용과 태아발육과의 상 관관계를 나타내는 근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있습니다.

영국의 커피과학정보센터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는 임산부에게 유산, 조산, 미숙아, 기형아가 많았다는 보고는 없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산모의 모유에 카페인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 것이 유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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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혈압을 높인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심장박동을 촉진시켜 어느 정도혈압을 상승시키는 작 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미국 플래밍험에서 대규모로 시행된 커피 음용과 심장질환에 관한 조사를 비롯한 수많은 역 학조사 결과, 커피 음용과 혈압간의 상관관계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커피가 가진 혈액순환 촉진작용이 저혈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

1990년에 국제암연구기관에서 전세계의 암연구를 분석한 결과, 커피에는 오히려 결장암이나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소 존 폰터박사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커피에는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클로로젠산, 카 페인산 같은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물질의 섭취가 암발생과 관계가 있 다고 보기 위해서는 역학조사연구와 동물실험 두가지에서 충분한 증거가 나타나야 하는데, 커피의 경우, 역학적 증거에서도 인과관계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1970년대의 한 보고에 따르면 커피가 방광암이나 췌장 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유방암, 방광암을 포함한 모 든 암의 발생과 커피 음용의 상관관계는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동물실험에서도 23년간 쥐의 사료에 인스턴트 커피를 5%씩 넣어서 먹여 보았으나 종양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는 심장에 나쁘다?

'커피는 심장에 해롭다', '많이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등의 우려를 합니다만 이에 대 하여 귄위있는 플래밍험의 심장조사에 의하면 이미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 조사를 포함해서 커피와 심장질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커피는 중독성이다?

카페인은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질병분류에서 중독물로 지정되지 않았습 니다. 또 카페인에 관한 연구에서도 커피의 장기 음용에 따른 의존성이나 남용성은 인정되 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도 중독성을 염려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커피크림이 비만을 부른다? 열량은 한잔 당(5g사용 기준) 약 28칼로리 정도로, 하루 석잔의 커피를 마실 경우 콜라 1잔 또는 오렌지 주스 약 3/4잔분의 칼로리와 같은 양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가장 많은 음료 커피가 카페인을 가장 많이 포함한 음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홍차가 0.05%로 0.04%인 커피보다 다소 높다. 이밖에 녹차나 우롱차에도 0.02%함유 돼 있다.





음주후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

오히려 숙취해소에 좋은 음료가 커피다. 커피의 경우 간장이나 신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 준다.

출처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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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커피가 몸에 해롭다거나 위장이 않좋은 사람이 마시면 속이 쓰리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다 해롭다고 견해는 커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다.  
기존에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하는 것은 바로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은 두통과 위장장해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메이커로 알려진 기계에 커피를 내려 먹는 것을  드립(Drip)타입의 커피라고 한다.  
바로 이 드립 타입의 커피는 물이 커피를 2분 이상 통과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카페인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이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길 수 록 비례해서 많이 추출이 된다.  
그러나 에스프레소커피는 로부스타종 보다 카페인 함유가 3분의 1 더 적은
아라비카종 커피를 사용하고 물이 통과하는 시간이 거의 25초에서 30초 사이 이므로
드립타입 커피에 비해 10분의 1정도 밖에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다.  
인스탄트에 비해서는 5분의1 정도이다.  
시중의 테이크 아웃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큰 컵 사이즈의
에스프레소 커피는 30 ~ 35cc 정도 되는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에 비해
다소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민한 사람의 경우 두통이나 위장 장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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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중독 테스트

요기 가보시면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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