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8.01.06 카페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1.06 커피에 대하여~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1.06 카페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1.06 커피 이야기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5. 2008.01.06 카페인과 이별을 결심하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8.01.06 커피와 녹차를 마시지 마세요-카페인의나쁜점-카페인단점 2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8.01.06 설탕 과잉 섭취시 문제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8.01.06 허브의 효능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8.01.06 허브의 효능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1.06 금연성공하기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카페인

카페인중독 : 2008. 1. 6. 23:55
카페인
- 익숙한 물질로 커피, 카카오, 코코아, 차, 콜라 피로회복제, 감기약 등에 있는 알칼로이드 결정체로 무색 무취, 약간 쓴맛.
- 하루 250mg 이상 복용하면 중독.
( 커피: 한잔단 100 - 150mg / 홍차 : 커피의 1/2 / 콜라: 커피의 1/3 )

- 신체적 심리적 중독
- 카페인 중독 증상으로는 불면, 불안, 과민, 위장 장애, 부정맥 등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카페인

카페인중독 : 2008. 1. 6. 23:50
커피의 특수 성분은 카페인으로 백색 분말 또는 결정인데 조금 쓰다. 이것은 뇌와 근
육의 자극제로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카페인은 술과는 그 흥분 양상이 판이하여 지능
을 고무시키고 강심, 이뇨의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래서 공복을 견딜 수 있게 하고
권태와 졸음을 쫓아 활기를 소생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카페인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를 받았을 때처럼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므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인 사람
은 삼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많은 양을 계속해서 마시면 중독이 되며 위벽을 상하
게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은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낮에는 두통이 나서 무기력해지며 신경질적으로 된다
는 보고가 있다. 한번 커피맛을 들인 사람이면 커피를 끊기 어려울 것이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커피 이야기

카페인중독 : 2008. 1. 6. 23:10

요즘 커피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음료도 드물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커피 한잔과 함께 시작해서 하루에 2-3잔, 많게는 7-8잔까지 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커피가 몸에 좋다, 나쁘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커피 소비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요즘은 특히 커피 테이크아웃점이 대거 늘어나서 길거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매일매일 늘 곁에 두고 마시는 커피, 이 커피가 단순히 개인의 기호나 건강의 문제를 떠나 심각한 환경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혹시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지금 혹시 커피를 손에 들고 계시는 분이라면 더 열심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세요.

커피 산업은 130억불,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7조원에 달하는 큰 농업상품입니다. 그런데 커피는 생산량에 비해 가공량이 매우 적은 농작물이라는데요, 만약 어떤 사람이 하루에 커피 2잔을 마신다면 그 양은 커피나무 18그루에서 1년동안 수확한 양을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량에 맞추기 위해 커피농장은 나날이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30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커피는 열대림의 자연상태에서 재배되었는데 커피 소비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10여년동안 멕시코와 콜롬비아,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40%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맞추기 위해 커피재배지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커피재배지로 유명한 브라질, 콜롬비아, 남미 등의 지역외에도 북위 28도에서 남위 30도 사이의 커피재배에 알맞은 기후를 가진 거의 모든 지역들이 커피 재배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커피존(Coffee Zone) 또는 커피벨트(Coffee Belt)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생산되는 커피량이 연간 60kg들이 포대로 8천만 포대 이상이라고 하니 놀라운 일입니다.

이렇게 커피가 대량생산되면서 재배지역의 확대로 인한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발생하는데요, 가장 심각한 문제가 열대림의 감소입니다. 재배중에 사용되는 비료와 농약 또한 심각하구요.

열대림은 지구 표면의 7%밖에 지나지 않지만 지구 생물의 절반이 살고 있는 거대한 생물저장고입니다. 또 열대림은 쉬지 않고 엄청난 양의 산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뿜어내면서 지구의 허파 구실을 하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전 지구에 걸쳐 벌목, 플랜테이션, 목장, 광산, 석유개발 등 돈벌이 사업으로 해마다 적어도 남한 면적의 1.7배에 가까운 열대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1초에 축구장 2개만큼의 면적이 없어지고 있다니 이대로 가면 지구장에서 열대림을 볼수 없는건 시간문제라고 볼수 있겠죠.

한 예를 들면, 코스타리카라는 나라는 커피와 바나나가 도입된 1830년대에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된 이후로 한때 전 국토의 99% 이상이던 열대림이 화전과 개발로 이제 18%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 점점 봄과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하고 겨울만 있는 것 같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인데요, 바로 이런 열대림의 파괴가 기후변화를 빠르게 가져오는 원인이라는걸 잊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약 300여년전부터 인류가 즐기기 시작한 커피는 이제 바야흐로 세계인의 음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길들여온 커피와 환경문제를 연관해본 사람은 드물거예요. 물론 기호품인 커피를 아주 마시지 말자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최소한 실천할수 있는 방법 몇가지는 함께 노력해볼수 있을겁니다.

첫번째는, 커피 마시는 양을 줄이자. 가능하면 건강에도 좋은 우리차로 기호품을 바꾸면 더 좋겠죠?

두 번째는, 마시더라도 커피에 담겨있는 이런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마시기. 내가 지금 여유있게 마시는 커피속에 파괴되어가는 열대림이 녹아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마시려면 커피 맛이 조금 쓸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컵을 사용해서 마시기. 불가피하게 사용할때는 여러번 사용한다. 커피 자판기에서 나오는 일회용컵이 얼마나 많은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잘 알고 계시죠?

많은 나무를 베어가면서 만든 자원의 낭비뿐 아니라 한번 쓰고 남은 그 수많은 일회용컵들은 소각장으로 가서 다이옥신을 발생시키거나 땅속에 매립하면 썩는데 20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하루 1,035톤, 한해 38만톤이나 사용되는 1회용품에 연간 4천억원의 자원이 낭비되고 쓰레기 처리비용만도 1,000억원이 들어갑니다

자신의 기호가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보고 고민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15분 정도는 녹색생각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

(다음은 시공사 홈에 게시된 이진아님의 글입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지만, 아무도 문제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 커피 문제이지요.특히 주부 여러분 중에는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또 커피는 중독성이 강해서 여간해선 끊기 어려운 것이니까, 이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시는 것만은 피하고 싶은 분들이 많겠지요.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커피는 콜라만큼이나 세계적으로 음용되고 있지만, 또 그 정체에 대해서는 콜라만큼이나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한의사님께서는 커피 자체가 약이니까 약을 일상적으로 남용할 때의 문제점, 그리고 임상경험에 비추어서 말씀하셨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커피에 어떻게 나쁜 물질이 들어 있는지는 정말 알기 어렵습니다.

밝혀져 있는 것은 카페인이라는 중독성 물질이 있다는 정도인데요, 커피의 카페인은 녹차보다도 훨씬 적지만 실제로 커피를 마시면 녹차보다 몸에 훨씬 나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카페인 외에도 나쁜 성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후 몸에 좋은 커피라고 선전하면서 나오는 상품들이 있는데 카페인을 제거하기 위해 염화 메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을 쓰는데, 이것들은 세포막 사이를 넘나들면서 세포의 화학작용을 방해하여 피로, 무력감,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면역기능을 저하하고 우울증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저는 대학생이 되어 처음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제가 대학교 다닐 때 극도로 몸이 허약해지면서 심한 우울증에 빠졌던 것도 커피와 무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많이 먹은 어느날 몸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느끼고 커피를 끊기로 결심한 것이 벌써 20년 이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커피 케이크나 모카빵 한조각만 먹어도 가슴이 뛰고 불안해지며 잠을 잘 못 이룹니다.

일단 중독이 되면 커피의 악영향에 둔감해지면서 오히려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등 제대로 생활 할 수 없지요.

그러나 만일 커피를 마시는 분으로서 몸이 좋지 않아 보약이나 건강식품, 기타 건강기구를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런 것들에 돈을 쓰기에 앞서 커피를 끊기를 권하고 싶네요,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며칠만 넘기면 어느 보약을 먹었을 때보다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카페인과 이별을 결심하다

카페인과 갑작스러운 결별을 선언한 첫날. 머리는 깨질 듯하고 도저히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나는 커피콩의 노예다. 필자의 집에서 사용하던 커피메이커는 한 번에 10인분의 커피를 만들 수 있었다. 처음 이 기계를 구입했던 1990년대 중반, 나는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의 양을 2~3잔으로 제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양은 3잔에서 4잔, 5잔, 6잔으로 점점 늘어갔다. 나의 두뇌 가동 시스템을 고집쟁이 노새 떼에 비유한다면, 카페인은 그 노새들을 재촉하는 채찍이었던 셈이다.
문제는 아침에 다량의 커피를 마신 후에도 카페인 섭취가 계속된다는 점이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면 340ml짜리 캔 콜라를 한두 개 정도 가볍게 마신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가까워오는 오후 5시 무렵이면 인지력 향상이 아닌 체력 보강을 위해 다시 카페인을 다량 복용할 준비가 돼 있다. 나의 경우 수준급 실력을 지닌 아마추어 수영선수로 매일 저녁마다 수영 연습을 하고 있는데, 수영장으로 가는 도중 습관적으로 편의점에 들르곤 한다. 그리곤 연습 때 더 많은 힘을 내기 위해 680ml 카푸치노를 사서 급하게 들이마신다.
이렇듯 카페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약물’이지만, 나의 몸이 카페인에 내성이 생긴 탓에 안타깝게도 이제는 더 이상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것이 바로 카페인을 끊기로 맘먹은 결정적인 이유다. 나는 중요한 수영 시합을 앞두고 우승 확률에 대해 상당 기간 고민했다. 매우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인간능력연구소 교수이자 카페인의 운동능력 향상 효과에 대해 오랜 연구를 진행해온 로렌스 암스트롱 박사의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암스트롱 교수는 “카페인에 내성이 생겼다면, 그 내성이 사라질 때까지 카페인을 끊었다가 수영 시합 직전에 다시 카페인을 섭취하십시오. 그러면 훨씬 큰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인류의 ‘공식지정 약물’

카페인은 ‘유비쿼터스Ubiquitous’적인 성격을 띤다. 커피나 음료, 초콜릿은 물론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해열제, 감기약, 체중 감량제 등 무수한 식품 및 약품에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는 카페인 껌도 등장했다.
커피콩 껍질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만들어 낸 사람들은 수피(Sufi, 회교의 신비주의 종파)파의 제사장들이다. 그들은 이 음료를 밤새 지속되는 종교의식을 위한 ‘연료’로 사용했다. 그리고 이 광란의 의식을 목격한 유럽인들은, 그 의식에 참석한 자들을 ‘미친 듯이 빙빙 도는 수도승들’이라 불렀다.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카페인이 두뇌를 자극시키는 활동에만 관여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1982년에 획기적인 사실이 발견되었다. 카페인의 분자 구조가 인간을 포함한 많은 동물에서 발견되는 신경전달물질 억제 성분, 즉 아데노신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캐나다 국방부의 의뢰로 카페인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디펜스 R&D 캐나다 연구소의 과학자 톰 맥렐런 박사는 “동물 연구를 통해 아데노신이 최면 또는 수면 유발 물질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사람들에게 수면이 필요할 경우, 아데노신 수치가 높아지면서 뇌가 활동을 멈추도록 자극을 준다”고 설명한다. 깨어 있는 시간이 길수록 뇌 속에 더 많은 아데노신이 축적된다. 이렇게 증가하는 아데노신은 특정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신경계 활동을 저하시키고 무력감을 유발한다. 충분한 휴식은 인체 내에서 아데노신을 제거하고 피곤에서 완전히 회복된 몸으로 다음날을 맞게 해준다. 그러나 휴식 대신 아데노신을 제거해주는 방법이 있다. 사람을 졸리게 만들기 전에 아데노신을 억제하는 것이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도착하기 전에 수용체를 둘러싼다. 마치 열쇠구멍에 이쑤시개를 박아 열쇠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카페인이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No

연구가들은 지난 수십 년 간 심장병이나 암과 같은 주요 질병과 카페인의 관계를 알아내려고 애썼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일례로, 파밍햄 심장 연구는 카페인 복용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게재된, 성인 남자 4만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카페인과 암의 연관성과 관련해 1만5천 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르웨이의 한 연구에서도, 커피 음용과 암 또는 다른 질병과의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의 영양학 전문가 낸시 클라크 박사는 <의사와 스포츠의학>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결론내린다. “카페인은 영양 가치가 전무하고, 어떤 생리작용에도 필요하지 않으며, 피곤과 스트레스에 찌든 사람들에게 종종 남용되기 때문에, ‘깨끗한 삶’ 옹호자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아왔다. 그 결과, 많은 커피 애호가들은 이른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건강 문제를 야기할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함유 음료들을 적절히 마실 경우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카페인의 적절한 자극 효과는 건강상의 문제점들을 일부분 완화시키기도 한다. 최근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들은 카페인 복용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커피가 구강 및 식도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불안하다면 마시지 말라

카페인을 열렬히 옹호하는 사람들도 카페인이 일부의 복용자들에게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인정해왔다.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불안감을 들 수 있고, 심한 경우 공황발작도 여기에 포함된다. 시카고 의대 연구원인 드윗 박사는 몇 년 전 독일 유전학자 저겐 데커트 박사의 강의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때 데커트 박사는 아데노신 수용체의 한 형태에서 발견되는 유전변이가 공황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정신약물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드윗 박사는 무작위로 선정된 94명의 지원자들에게 카페인 150ml(커피 2잔 분량) 또는 위약(Placebo Substance: 가짜 약)을 복용하게 한 뒤, 기분과 경계심, 심장박동수, 혈압 등을 측정했다. 또한 각 지원자의 유전자형도 분석했다. 경계심 향상에서부터 피로 회복에 이르는 거의 모든 측정 부문에서, 카페인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동일한 영향을 끼쳤다. 유일한 차이점은 특정 유전변이를 가진 약 30%의 참가자들이 불안감을 보고한 반면 70%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드윗 박사는 “이러한 자료는 카페인에 특이 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경우, 그러한 반응을 유발하는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결국 보통 양의 커피로 극도의 초조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커피를 완전히 끊는 게 최선이라는 말이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의 기술

널리 알려진 카페인의 효능 중 카페인 예찬가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일시적 두뇌 기능 향상이다. 순간적인 IQ 증가를 통해 중요한 시험에서 A학점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현재 알려진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카페인이 IQ를 높여주지는 않는다. 맥렐런 박사는 “카페인이 놀라운 각성 효과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분명히 확인됐지만, 의사 결정과 같은 고차원 인지 기능에 카페인이 끼치는 영향 또는 효과는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미 공군성에서 카페인 섭취가 업무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실험을 주관한 제임스 와이어트 박사는 “적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유감스럽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카페인 복용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덧붙인다.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수치는 우리가 잠에서 막 깼을 때,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만드는 그 시간에 가장 낮다. 아데노신이 축적되기 시작할 무렵이면 아침에 마신 카페인의 효과는 이미 약해지기 시작한다. 와이어트 박사는 카페인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을 향해, 아데노신 수치가 다시 증가하는 점심시간 후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한다. 그 후 ‘1시간당 4분의 1잔’ 정도로 소량의 카페인을 정기적으로 복용함으로써 더 확실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려면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취침 4시간 전부터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즉, 복용 방법만 올바르다면 카페인 섭취는 별 문제될 게 없다는 뜻이다. 와이어트 박사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밤 평균 8.3~8.4시간의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면, 카페인은 애초부터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카페인과 지구력의 상관관계

수영이나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데 카페인이 운동 수행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증명되었다. 가장 큰 효과는 지구력 향상이다. 2002년도 응용생리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맥렐런 박사와 연구팀은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습 시 피곤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사했다. 그 결과, 카페인을 복용한 선수들이 위약을 복용한 선수들보다 더 오래 버티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카페인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선수들이 가장 큰 효과를 보았다. “카페인이 동기 부여의 촉진에 작용한다는 증거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노력의 인식에 영향을 주고, 현재보다 더 분발하도록 재촉하죠”라고 맥렐런 박사는 말한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엄청난 양의 카페인이 필요하지는 않다. 맥렐런이 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커피 2잔 분량의 카페인만으로 운동 시작 후 피곤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늦춰졌지만, 카페인 추가 섭취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다음번에 친구와 테니스 시합을 할 땐 카페인의 효용을 시험해볼 생각인가? 그렇다면 간혹 커피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커피 속의 산 성분과 기타 혼합물 때문이다. 캐나다 국방부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맥렐런 박사는 최적의 카페인 전달 체계를 발견했다. 바로 카페인 껌이다. 그는 “그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히며 “카페인 레벨이 5~10분 내에 최고치에 도달해 효과가 매우 빠를 뿐 아니라, 위장에 관련된 어떠한 이상 증후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증언한다.

 
'카페인 금지령'을 해제하며...

카페인을 끊은 처음 5일간 나를 괴롭힌 두통과 수면의 유혹은 서서히 사라졌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도 가능해졌다. 사실 카페인에 크게 의존했던 과거보다 활력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다.


어제, 수영 시합에서 사용할 비장의 무기가 드디어 배달됐다. 졸트 카페인 에너지 껌 12통! 지금부터 정확히 30분 뒤, 나는 펜실베이니아 주립 수영경기장의 자유형 450m 경기 출발대에 오를 것이다. 경기 준비를 위해 마침내 카페인 금지령을 철회하고 껌 한 조각을 입에 넣는다. 시합 5분 전, 두번째 껌을 씹으며 총 커피 1잔분의 카페인을 체내에 축적한다. 효과는 가히 환상적이다. 놀라운 활력과 지구력으로 출발대에서 뛰어내려 수영장을 가로지른다. 결국 27초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와우! 나의 전 생애를 통틀어 두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우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음 이틀간 이어진 경기마다 ‘카페인 껌 2조각 복용 의식’을 되풀이했다. 그 결과는? 만세! 배영 100m, 자유형 50m, 100m, 200m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이 같은 성공이 쉽게 얻어진 것은 아니다. 경기를 치른 이틀간 거의 밤잠을 이룰 수 없었고, 경기 후에는 지독한 감기를 앓았다. 하지만 카페인이 이 모든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그보다는 힘들어 보이지 않으려고 쏟았던 노력과 불면이 면역 시스템을 손상시킨 게 아닐까? 어쨌든 이 모든 경험을 통해 나는 그간 ‘뜨거운 갈색 음료’ 정도로만 여겼던 커피에 대해 새로운 이해와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커피와 카페인 껌을 평균치 이하로 복용하고, 진정 ‘초강력 슈퍼 파워’가 필요한 때를 위해 아껴둘 생각이다. 네가 있어줘서 고마워, 카페인아!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커피와 녹차


커피와 녹차도 과용할 것은 아닙니다. 카페인 때문인데요. 카페인은 몸속 무기질과 칼슘 등을 빼내갑니다. 자판기 커피는 많은 당분이 있어서 치아를 상하게 합니다. 녹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기질을 빼가고, 치아를 누렇게 만듭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 설탕 과잉 섭취시 문제점

 

설탕을 많이 섭취시 인체는 당 분해 위해 췌장에서 대량으로 인슐린 분비

설탕 대사에 다 쓰이지 못한 인슐린은 간에 작용, 위험물질인 지방질을 내보냄 -> 지방간 원인

 

백혈구 무력하게 만들어 면역력 떨어뜨린다.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만 구성되어 체내 흡수가 빠름

  감자는 결합구조가 복잡해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혈당의 변화가 거

   의 없다.

혈당의 급격한 변화는

  불안정,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고,

  주의력 산만, 집중력 저하, 과잉행동 더 심해지는 원인 유발 가능.

보고 결과에 따르면 비행청소년이 일반 청소년보다 설탕 2배 이상 섭취한 것으로 알려짐.
설탕은 중독성이 있어서 끊기가 어려움.

(중독을 일으키는 도파민 물질 촉진 기능)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허브의 효능

카페인중독 : 2008. 1. 6. 21:42

허브의 효능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 , 뿌리 등이 ,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용되는 허브는 향이 있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이라고 정의할 있다.
허브를 이용하여 손쉽게 이용할 있는 것이 바로 허브차인데 허브차는 다른 음료수처럼 에너지, 당분을 공급하지 않으면서도 수분을 인체에 공급하여 주는 장점이 있다.

커피나 홍차 등은 흥분시키고 혈압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약하게 하지만

허브차는 카페인 성분이 없어 평소 마시는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 


감기, 두통에 좋은 허브

자고 싶을
라벤더나 장미로 허브베게를 만들어 향기를 즐기거나 목욕할 사용하면 긴장을 풀어 주어 효과적이다. 기분을 진정시켜 잠들게 할때는 로즈마리, 라벤다,레몬밤의 허브티가 좋다. 사과 식초 2작은술과 1작은술을 끓는 1컵에 타서 마시면 좋다.
이것은 음료중의 칼슘을 비롯하여 미량원소가 신경계통에 편안하게 작용하여 잠들게 한다.
잠을 깨고 싶을때
감귤류의 향기나 페퍼민트와 자스민의 오일과 차는 잠이 달아나게 한다.
집중하고 싶을때
소나무나 노송나무 유칼리 등의 우디그린계 향기로 기분을 전환하면 일의 능률을 높일수 있다.
감기몸살 일때
목욕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잠자기 전에 캐모마일, 클로우브, 사나몬 등을 넣은 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는 타임을 끓인 액체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기침이 날때
타임의 허브티는 진해작용, 거담작용,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작용도 있어 좋다. 단순한 기침에는 큼직한 양파를 썰어 깊은 그릇에 넣고 꿀을 쳐서 하루밤 재웠다가 다음날 아침에 즙을 걸러서 중간 숟갈로 1 4-5 정도 복용하면 항생작용도 있는 진해, 진정제가 된다.
두통 발열
유카리 정유의 증기흡입이 효과 적이다. 라벤다, 벨가못트, 세이지, 로즈마리등을 다려서 마셔도 효과적이다.
해열
열이 높을때는 보라고 (borago, 서양지치) 잎을 다려마시면 해열된다.
레몬, 마조람, 소렐, 엘더 (서양딱총나무) 꽃과 열매도 허브티로 마시면 해열된다.

소화를 돕는 허브

식후 산뜻함을 원할때
레몬그래스나 레몬밤 등의 산뜻한 차를 마신다. 루비색의 하이비스커스티도 효과적이므로 추천할 만하다.
소화 불량
허브는 직접 소화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효과가 뛰어난다.호프나, 카모마일, 레몬밤 이에 속한 허브의 소화제다.
소화를 위한 식전 반주
위장의 상태가 좋지않아 소화가 않될때는 허브로 만든 허브와인을 식사전에 반주로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좋다.

 

허브의 종류
단델리온
이눌린, 팔미틴, 세르친등 특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위, 강장, 이뇨, 해열 이담, 완하작용 등이 인정되고 간장병, 황달, 담석증, 변비, 류마티스, 노이로제, 야맹증, 천식, 거담, 오한, 열병, 종기, 배뇨곤란, 유행병에 듣는다.
꽃으로 술을 빚어 정혈제로 쓰며 차로 달여서 우울증, 수종 등에 쓰고 볶은 것은 카페인이 없는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면 간장, 신장 등에 좋다.
무엇보다 단데리온은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라 할수 있는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철분, 회분, 칼슘, 칼륨, 인산, 비타민A,B,C, 섬유질 등이 풍부.
벌이 좋아하는 꽃이며 1 내내 꽃이 피기 때문에 양봉가에는 훌륭한 밀원 식물.
바실
잎에서 엣센셜 오일채취, 향수, 약용, 실내공기 정화에 쓰이고 잎과 꽃은 , 향낭, 포프리,
절화로 꽃다발, 요리(향신료) 사용.
약효로는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과 젖을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고, 졸림을 방지하여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벌레 물린데의 살균효과가 있다.
토마토, 마늘과 어울려서 이탈리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
고기, 생선, 조개, 계란요리, 샐러드, 스프, 비네거, 오일, 허브티 등에도 사용.
레몬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알려진 허브로 지중해가 원산지.
엣센셜 오일에는 살균, 방부, 강장, 소화촉진, 항균작용이 있으며 차는 수면효과와 두통,우울증, 빈혈, 피로에 좋고 감기, 기침의 진해제와 함수제로, 외과 소독약으로도 이용.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엣센셜 오일 한두방울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잠이 잘온다.
케모마일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민트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퇴치용으로 쓰임.
세이지
세이지는 ,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라벤더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인기있는 허브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라벤더의 제품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박동을 늦추며 불면증에 특히 효과가 좋다. 피곤하고 과로한 근육, 요통,근육경직을 풀어주며 일광욕으로 인한 화상 치유, 감기, 두통, 생리통 해소 등에 좋다.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

(※주의 : 임신초기에는 사용금지)
로즈마리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수 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허브의 효능

카페인중독 : 2008. 1. 6. 21:42

허브의 효능
현대에 와서는 꽃과 종자, 줄기, , 뿌리 등이 , 요리, 향료, 살균, 살충 등에 사용되는 허브는 향이 있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이라고 정의할 있다.
허브를 이용하여 손쉽게 이용할 있는 것이 바로 허브차인데 허브차는 다른 음료수처럼 에너지, 당분을 공급하지 않으면서도 수분을 인체에 공급하여 주는 장점이 있다.

커피나 홍차 등은 흥분시키고 혈압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약하게 하지만

허브차는 카페인 성분이 없어 평소 마시는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 


감기, 두통에 좋은 허브

자고 싶을
라벤더나 장미로 허브베게를 만들어 향기를 즐기거나 목욕할 사용하면 긴장을 풀어 주어 효과적이다. 기분을 진정시켜 잠들게 할때는 로즈마리, 라벤다,레몬밤의 허브티가 좋다. 사과 식초 2작은술과 1작은술을 끓는 1컵에 타서 마시면 좋다.
이것은 음료중의 칼슘을 비롯하여 미량원소가 신경계통에 편안하게 작용하여 잠들게 한다.
잠을 깨고 싶을때
감귤류의 향기나 페퍼민트와 자스민의 오일과 차는 잠이 달아나게 한다.
집중하고 싶을때
소나무나 노송나무 유칼리 등의 우디그린계 향기로 기분을 전환하면 일의 능률을 높일수 있다.
감기몸살 일때
목욕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잠자기 전에 캐모마일, 클로우브, 사나몬 등을 넣은 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는 타임을 끓인 액체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기침이 날때
타임의 허브티는 진해작용, 거담작용,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작용도 있어 좋다. 단순한 기침에는 큼직한 양파를 썰어 깊은 그릇에 넣고 꿀을 쳐서 하루밤 재웠다가 다음날 아침에 즙을 걸러서 중간 숟갈로 1 4-5 정도 복용하면 항생작용도 있는 진해, 진정제가 된다.
두통 발열
유카리 정유의 증기흡입이 효과 적이다. 라벤다, 벨가못트, 세이지, 로즈마리등을 다려서 마셔도 효과적이다.
해열
열이 높을때는 보라고 (borago, 서양지치) 잎을 다려마시면 해열된다.
레몬, 마조람, 소렐, 엘더 (서양딱총나무) 꽃과 열매도 허브티로 마시면 해열된다.

소화를 돕는 허브

식후 산뜻함을 원할때
레몬그래스나 레몬밤 등의 산뜻한 차를 마신다. 루비색의 하이비스커스티도 효과적이므로 추천할 만하다.
소화 불량
허브는 직접 소화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효과가 뛰어난다.호프나, 카모마일, 레몬밤 이에 속한 허브의 소화제다.
소화를 위한 식전 반주
위장의 상태가 좋지않아 소화가 않될때는 허브로 만든 허브와인을 식사전에 반주로 마시면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좋다.

 

허브의 종류
단델리온
이눌린, 팔미틴, 세르친등 특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위, 강장, 이뇨, 해열 이담, 완하작용 등이 인정되고 간장병, 황달, 담석증, 변비, 류마티스, 노이로제, 야맹증, 천식, 거담, 오한, 열병, 종기, 배뇨곤란, 유행병에 듣는다.
꽃으로 술을 빚어 정혈제로 쓰며 차로 달여서 우울증, 수종 등에 쓰고 볶은 것은 카페인이 없는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면 간장, 신장 등에 좋다.
무엇보다 단데리온은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라 할수 있는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철분, 회분, 칼슘, 칼륨, 인산, 비타민A,B,C, 섬유질 등이 풍부.
벌이 좋아하는 꽃이며 1 내내 꽃이 피기 때문에 양봉가에는 훌륭한 밀원 식물.
바실
잎에서 엣센셜 오일채취, 향수, 약용, 실내공기 정화에 쓰이고 잎과 꽃은 , 향낭, 포프리,
절화로 꽃다발, 요리(향신료) 사용.
약효로는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과 젖을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고, 졸림을 방지하여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벌레 물린데의 살균효과가 있다.
토마토, 마늘과 어울려서 이탈리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
고기, 생선, 조개, 계란요리, 샐러드, 스프, 비네거, 오일, 허브티 등에도 사용.
레몬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알려진 허브로 지중해가 원산지.
엣센셜 오일에는 살균, 방부, 강장, 소화촉진, 항균작용이 있으며 차는 수면효과와 두통,우울증, 빈혈, 피로에 좋고 감기, 기침의 진해제와 함수제로, 외과 소독약으로도 이용.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엣센셜 오일 한두방울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잠이 잘온다.
케모마일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민트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퇴치용으로 쓰임.
세이지
세이지는 ,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라벤더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인기있는 허브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라벤더의 제품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박동을 늦추며 불면증에 특히 효과가 좋다. 피곤하고 과로한 근육, 요통,근육경직을 풀어주며 일광욕으로 인한 화상 치유, 감기, 두통, 생리통 해소 등에 좋다.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

(※주의 : 임신초기에는 사용금지)
로즈마리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수 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금연성공하기

카페인중독 : 2008. 1. 6. 21:21

비만이 염려되어 담배를 끊을 수 없다고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라면 새해가 되면서 결심해야 하는 금연!

참 많은 흡연자들이 굳은 마음을 먹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실패에 이르러 또 담배를 집고 만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폐암을 비롯한 각종폐질환, 위암, 식도질환등 수 없는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담배는 피우는 습관과 그 속에서 이미 빠져버린 니코틴중독을 떨쳐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기 위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알아 다시한번 새해목표인 금연에 도전해 보자.

글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담배를 끊는 것?

 NO, 참는 것

담배 끊기에 도전해 단 며칠부터 길게는 수십 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가도 다시 담배는 집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실을 빙자해 흡연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어차피 담배는 끊기 힘든 것이라며 아예 도전조차 시도하지 않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를 끊은 사람도 사실은 담배 피우기를 ‘참고’ 있는 것이다. 이미 몸에 익혔던 습관이거나 몸으로 배운 습관이므로 담배를 끊었다 해도 아예 통째로 떠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상황에 닥치거나, 술에 매우 취하는 등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모르게 ‘실수’ 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실수 때문에 좌절하고 담배를 그대로 물면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다. 한 모금 피우는 것, 2~3개비를 피우는 것, 하루 정도 피우는 것은 실수로 가능한 일이다. 다만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 상황이 담배를 생각나게 했는지 천천히 분석해 봐야한다. 예를 들면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었는지 △누구랑 같이 있었는지 △담배를 피운 뒤 기분이 더 좋아졌는지 △그 상황을 피할 수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등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또 중요한 점 한 가지는 실수했다고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실수로부터 새로운 답을 찾으면 거기서 만족하고 다시 금연의 길로 한걸음씩 다가가면 된다.

과거에 담배를 엄청나게 피워왔더라도, 줄이는 그 순간부터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배 끊으면

 몸무게가 크게 는다?

담배를 끊은 뒤 몸무게가 크게 늘어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부 조사들은 담배를 끊은 뒤 평균 3~4㎏이 늘어난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애초 담배 끊기를 시도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몸무게가 늘 것에 대해서는 미리 감당할 마음을 먹고 있어야 한다. 담배 끊기가 우선이며, 그 뒤 생활습관 교정으로 몸무게 증가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 또 담배를 끊은 사람들 모두가 몸무게가 느는 것은 아니다. 몸무게 증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대신 입이 심심하다 보니 간식이나 식사를 좀 더 자주 하게 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담배를 끊은 뒤 담배가 생각날 때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인다면 오히려 몸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 또는 물을 더 자주 마시는 등의 습관을 갖는다면 몸무게 증가는 막을 수 있다.

담배를 끊은 뒤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해서 평소 식사 습관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아침 식사는 꼭 챙기도록 해 오전 중에 배고픔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시도록 하고,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도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담배로 줄어든 폐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꼭 필요함을 명심하고, 이런 운동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담배 끊기에

 성공하려면?

담배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키는 물질은 바로 담배에 든 니코틴이다. 담배 한 개비에는 보통 1~2%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고, 담배 한 개비를 피운다고 할 때 총량 2~3㎎의 니코틴이 담배 연기와 함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는 니코틴 1㎎을 정맥 주사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니코틴이 계속 흡입되다가 중단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담배 끊기를 시도한 사람들마다 이 금단증상은 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흥분, 분노, 조급함, 안절부절 못함, 불면, 식욕 증가, 불안 또는 우울한 기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보통 1~3주 정도 가는데, 첫 3~4일 동안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이런 금단 증상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을 무너뜨릴 수 있는데, 혼자 끙끙 앓다보면 그럴 가능성은 더 커진다. 이 때 주변 보건소 등의 금연클리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곳에서 담배 끊기에 도전하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도 함께 하면서, 서로의 금연 의지도 북돋울 수 있다. 또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니코틴 금단 증상,

 혼자 끙끙 앓지 마라

생활 전체를 바꿔야 담배 끊기에 성공할 수있다. 우선 자신이 가진 모든 담배는 모두 버려야 한다. 차 안이나 직장 서랍에 두던 담배등도 모조리 버려야 한다. 이와 함께 재떨이, 라이터 등도 마찬가지이다.

다음으로는 담배 대신에 입을 만족시킬 대안을 찾아야 한다.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무조건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간식을 원한다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 무설탕 껌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담배 생각이 난다면 이를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애초 손을 바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리개를 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변의 도움도 절실하다. 가족들, 직장 동료들에게‘담배 끊기’ 를 선언하고 도움을 얻도록 해야 한다. 당분간 금연 의지를 떨어뜨릴 수 있는 술자리도 피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금연 공간에 있도록 하고, 담배 충동이 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도움을 얻어야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평소 업무를 미리미리 챙기는 것도 바람직하며, 주변 동료들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끝으로 니코틴 금단 증상이 나타나거나 염려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금연클리닉’ 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