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더건강하게'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08.01.30 돈안들이고 피부관리하기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1.07 좋은 스트레스 만들기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1.07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1.06 비만과 스트레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5. 2008.01.06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8.01.05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8.01.03 자외선 피하려면 선크림 아끼지 말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8.01.03 여드름 최대의 적! 스트레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8.01.03 동안 피부 만드는 5가지 노하우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1.03 동안 피부 만들기 습관이 중요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 일찍 잠자리에 들어라
잠이야말로 피부에 가장 좋은 보약이다. 충분한 잠은 몸에 쌓인 피로 물질과 노폐물을 해독해 주므로 최소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2 유기농 레드 와인을 주문하라
붉은 포도 껍질에서 나오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은 노화 방지, 항염증 등 피부와 심장에 좋은 효과를 준다. 단, 하루 한 잔 정도가 적당하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마실 경우 피부 손상과 탈수 현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3 흥분하지 마라
혈중 코티솔(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하루 동안 쌓인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주는 간단한 체조를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4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마라
관자놀이 부분과 볼 살이 쏙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된다. 특히 삼십 대에 들어서서 빠진 볼 살은 절대 원상 복구되지 않으므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살을 빼는 일은 삼가야 한다.

5 BMI 지수를 25 이하로 유지하라
BMI(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의 수치를 보인다면 주의할 것. 이는 염증성 반응을 촉진시켜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과체중인 사람이 피부 노화와 여러 가지 질병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6 너무 덥거나 추운 곳은 피하라
급격하게 바뀌는 주변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는 그만큼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자외선 등 외부 유해 요소를 방어해야 할 피부 속 에너지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는 요인인 셈이다.

7 단것 위주의 식습관을 버려라
혈당은 피부의 콜라겐을 느슨하게 변형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단 음식을 멀리하고 비타민 A, C, E, 곡류와 채소, 과일, 그리고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또는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8 피부를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라
오랜 시간 늦잠을 잔 날이나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과음을 한 다음날 피부가 부쩍 푸석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젖은 수건을 방 안에 걸어 두는 등 항상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9 수분 크림 바르기 전 선 크림을 먼저 발라라
대부분 수분 크림을 바른 후 선 크림을 바른다. 그러나 이런 순서로 바르면, 수분 크림이 선 크림의 기능을 막는 장애물이 된다. 피부 건조를 걱정해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른 후 선 크림을 발랐다면, 이젠 과감히 순서를 바꿔라.

10 마사지로 주름을 방지하라
마사지를 하거나 림프샘 등을 순환시켜 주는 것은 피부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붓기 쉬운 눈가의 피부가 팽창하지 않도록 피부 바깥쪽으로 마사지해 주고 눈가의 주름을 없애기 위해 눈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11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각종 오염 물질이야말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 페인트, 세제, 담배 연기로 인해 집안의 공기가 오히려 외부 공기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 최소한 집 안에 15개 정도의 화분을 두어 실내 공기를 정화시킴으로써 피부를 보호하자.

12 여드름을 짜지 마라
뾰루지나 여드름을 짜면 피부에 상처가 나고 세포 조직이 상한다. 뾰루지를 짤 때 몸속의 세포는 새로운 세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생 물질을 만들어 내며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은 몸속의 유익한 섬유질을 파괴함으로써 노화의 원인이 된다.

13 뛰지 말고 걸어라
격렬한 운동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좋은 운동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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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압박감, 갈등, 긴장으로 인한 정신적 변화를 스트레스라 흔히
말합니다. 하지만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인 이 스트레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스트레스에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좋은 스트레스(eustress),
우리 몸에 혼란을 야기하고 병들게 하는 나쁜 스트레스(distress)가 있죠.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나쁜 스트레스(distress)인 것입니다.

좋은 스트레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즐거운 이야기를 듣거나, 만화책 등을 본다.

일상 생활 속의 유머는 가장 좋은 스트레스 억제제이다.
웃는 사람은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억제시켜 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거나 들으면서 우리는 잠시나마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잡한 상황에 대해 초연하게 되고, 한바탕 웃음으로 흘려버릴 수 있는 용기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 늘 머릿속으로 걱정만 하던 것을, 잠깐이라도 다른일로
관심사를 옮겨가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강도가 훨씬 줄어들게 된다.


2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는다

많은 사람들은 카페인(커피, 차, 초콜릿, 콜라)이 신체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자극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카페인을 끊으면 마음이 좀더 편해지고 신경과민이 덜해져 불안감이 줄어들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카페인을 줄일 때도 규칙이 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카페인을 줄이면 담배를 끊을 때와 마찬가지로
금단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 금단 현상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 잔씩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식사는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

우리 몸의 신체적 리듬을 제대로 유지시켜 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기를 자주 느끼는 것, 너무 자주 배부름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게다가 스트레스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폭식이다.
그러므로 우선은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제 시간에,
적당한 양의 영양분을 섭취해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어 공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없애도록 하자.


4 적절한 수면은 스트레스에 무척 효과적이다

만성 스트레스 환자는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그 스트레스의 강도는 더욱
강해지기도 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환자가 제대로 수면을 취하기만 해도 상태가
훨씬 나아질 수 있다. 일단, 평소 때보다 30~60분 전에 잠을 청하고 한 주 이상
신체 상황을 체크해본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줄지 않았다면 수면 시간을 조금 더
조정해서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졸음을 참기 위해 낮잠을 자는 것은
좋지만 30분 이상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또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5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가진다

비합리적이거나 부정적 사고 방식을 바꾸고,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일에
대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만 스트레스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피해야만 하는 것이라 단정짓지 말고, 그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도전의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6 아로마 요법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아로마 오일 중에서 라벤더, 카모마일, 클라리세이지 등은 심신의 이완,
긴장완화 효과가 뛰어나 스트레스의 해소에 탁월한 오일들이다. 로즈마리, 주니퍼 베리,
라벤더 등은 근육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인해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또한 라벤더, 마조람 등은 불면증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흔히
알고 있는 목욕법은 물론, 아로마 오일을 약간 섞어서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출시킨다

어떤 일에 화가 나서 흥분했던 사람이 자꾸 그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세 감정이 가라앉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답답한 일이 있어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말로 하는 것이 힘들다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편지나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나면 마음이 한결 누그러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생겨나는 시기에는 즉시 신체적인 출구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지만 이것이 쉽지만은 않다. 대신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신체 조절도 가능하게 해 준다. 운동은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계속해야
하는데, 적어도 한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해준다.


9 이완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편.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이 피로해지고 혈압이 높아지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등의 반응이
쉽게 나타나게 된다. 이런 신체적 반응을 조금만 줄여주어도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감소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이완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이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며 우리 몸을 이완시켜주면
스트레스로 흥분된 몸을 한결 평화롭게 해 준다.


10 육류의 섭취를 줄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스트레스는 온몸이 아프거나 소화불량과 무기력증이 나타나는 1단계,
간에서 열이 발생해 눈 충혈과 얼굴 화끈거림을 보이는 2단계,
고혈압 뇌졸중 등이 일어나는 3단계로 나뉜다.
이제 막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는 1단계 때 적절한 생활요법을 하면
스트레스에 관련된 질병을 막을 수 있다. 가급적 인체에 열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이나 무기력증 등
신체적 질병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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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스트레스란 일차병원을 찾는 사람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의 사회에서 건강을 헤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대부분 본인 스스로 만들어지는 내부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먼저 이해하고 자기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않된다.

하바드 대학의 Matthew Budd 박사는 "당신이 만약 환자의 스트레스를 다루려고 한다면 당신은 먼저 자기자신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4가지 변화해야 할 사항은 자기 행동의 변화, 자기 사고의 변화, 자기 생활 양식 선택의 변화, 자기가 처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자식과 다투어 화가 났다면 당신의 혼란의 원인은 아이들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의 비현실적인 기대때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 서 만약 당신의 기준을 변화시킨다면 당신은 더 이상 아이들의 행동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한다.(David B. Posen.M.D)

1. 자기 생활양식 습성의 변화

    -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는다.

      많은 사람들은 카페인(커피, 차, 쵸콜렛, 콜라)이 신체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수 있는 강력한 자 극제로 약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먼저 카페인의 효과가 자기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를 알기위하여 약 3주간 카페인을 끊어 본 후에 카페인을 끊기 이전과 차이가 없으면 다시 시작하고 본인 이 훨씬 좋게 느껴진다면 스스로 끊게 될 것이다.

      실제 환자의 75-80%에서 카페인이 없어도 좋았다고 하였는데 좀 더 편해지고 신경이 덜 과민해지며 덜 불안하고 잠을 잘 잘수있어 좀 더 활력적이 되었으며 속이 덜 쓰리고 근육통이 줄어 들었다고 하였다.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고 난후에 많은 사람들이 극적으 로 좋아 지는걸 느낀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점은 서서히 줄여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편두통 같은 금단 현상이 생길수 있다.
      하루에 한잔씩 서서히 줄여 3주에 걸쳐 끊도록 한다.

      카페인은 강력한 중독 물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1주일 정도면 끊을수 있다고 생각되며 실제로 누구나 가능하다.


    - 규칙적인 운동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기 존중감을 개선시킨다.
      게다가 운동은 가끔 수면, 집중력을 개선한다.
      또한 운동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생리적 반응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 에너지를 발산시킬수 있는 방법은 에어로빅운동이 있다.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압박감, 사장의 명령, 병든 아이, 교통 지옥등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것은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이며 스트레스란 위험시기에 그것을 방어하기위해 각성이 증가되 어 있는 고 에너지 상태이다.
      즉 스트레스 반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므로 운동 은 이러한 과도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시기에 즉시 신체적인 출구를 찾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배출을 할 수 있게 되고 신체 조절이 가능하게 한다.

      운동은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계속해야 하는데 적어도 한번에 30 분씩 일주일에 3번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산책, 죠깅, 수영, 자전거, 라켓운동, 스키, 에어로빅 댄스가 적합하 며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완/명상 (relaxation/meditation)

      스트레스반응은 자동적며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만 여기에 반해서 우리 몸은 자기의 의지에 의해 스 트레스 반응의 효과를 반전시킬수 있다.
      이를 이완반응이라고 하는데 맥박을 느리게 하고 혈압하강, 호흡 감소 및 근육을 이완시킨다.
      다행히도 이와같은 이완 방법은 많이 있다.

      조용한 호수가나 벽난로가에 앉아 있는다든지 애완동물을 가볍게 쓰다듬는다든지 흔들의자에서 앉아있는등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이완방법은 많다.
      또한 특별한 방법으로서 명상이나 자기 최면등을 통한 깊은 이완상태는 수면보다 실제적으로 생리 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여러장소에서 배울수 있다.
      운동이 불가능한 날에는 이완방법으로 신체의 스트레스 정도를 낮출수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이완방법은 스트레스를 중화 하여 진정효과(calming effect)를 나타낸다.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씩 적어도 20분정도가 유익하다.






      == 이완의 훈련단계 ==

      • 1 단계 : 정신을 집중할 대상을 설정한다 ; 단어, 글귀, 영상, 기도문, 호흡등
      • 2 단계 : 조용한 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 3 단계 : 눈을 감는다.
      • 4 단계 : 근육을 이완한다.
      • 5 단계 : 천천히 숨을 쉰다.
        숨을 내쉴 때마다 단어나 글귀를 반복한다.
      • 6 단계 : 수동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잘 될지에 대해 걱정말고 다른 생각이 끼어들면 단순히 자신에게 "음, 그래"라고 말한다.
        다시 반복한다.
      • 7 단계 : 10~20분 정도 지속 한다.
      • 8 단계 : 하루에 1~2회 연습한다.


      == 간이 명상(meni-meditation)==

      • 숨을 깊게 들이 쉬고 몇초 동안 멈춘다.
        그 다음 아주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단어나 글귀, 기도문을 반복한다.
      • 오른손을 배꼽위치의 바로 밑에 올려 놓는다.
        호흡이 위장쪽으로 내려 오는것에 집중한다.
        숨을내쉴때 손이 들려짐며 숨을 내쉴때는 손이 내려 앉게 된다.
        이제 숨을 들여 쉬면서 숫자 열을 마음속으로 말한 다음 숨을 내쉰다.
        그 다음 숨을 들여 쉬면서 아홉이라 말하고 숨을 내쉰다.
        이와같이 영이 될때까지 반복한다.
      • 오른 손을 배꼽 바로 밑에 얹는다.
        숨을 들여 쉬면서 매우 천천히 넷까지 수를 센다.
        그리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넷부터 거꾸로 수를 센다. 즉, 숨을 들이 쉬면서 하나, 둘, 셋, 넷을 세고 숨을 내쉬면서 넷, 셋, 둘, 하나라고 센다.
      • 코로 숨을 들이 쉬고 입으로 내쉰다.
        여러번 반복한다.
        들이 쉴때 공기의 찬 느낌과 이와 반대로 내쉴때의 따뜻한 느낌을 느낀다.


      == 근육이완요법 ==

      • 점진적 근육이완법
      • 자율이완훈련
      • 기타 근육이완요법

        (대한의사협회지 2004. 3)






    - 수 면

      일반적인 이야기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만성 스트레스 환자는 대부분 피곤(스트레스 로 인한 불면)을 느끼며 이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스트레스 환자가 좀더 수면을 취한다면 상태가 나아질 것이고 매일 매일 일에 적응할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의 수면요구량(평균 7-8시간)을 잘알 고 있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이다.

      먼저 보통때보다 30-60분 먼저 수면을 취하고 수일이나 수주 결과를 본 뒤 그래도 피곤하면 그보다 30분 더 빨리 자도록한다.

      너무나 많 은 잠 역시 좋지 않다.

      낮잠은 짧고 적당한 시간대(오후는 좋치 않음) 이어야한다.
      30분 이상의 낮잠은 몸 을 오히려 나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불면증이 있으면 낮잠은 피해야 한다.

      수면부족은 면역조절, 대사조절과 학습이나 기억같은 신경인지 과정 같은 기능의 범위에 장애를 줄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잠을 설치고 난 다음 날은 이상하게 화를 잘 내게될수 있는데 이에 대한 연구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Matthew Walker 는 수면이 부족하면 감정을 조절하는 뇌부위인 전전두엽(前前頭葉)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뇌의 감정중추가 부정적인 일에 대해 극도의 과잉반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이용한 연구에서 수면부족은 부정적 유해자극에 대한 인간의 감정적 뇌반응을 부적절하게 조정한다고 보고하였다. (Current Biology 2007;17:R877-R878)


    - 휴식 및 여가

    일을 할 때는 속도조절과 일/여가의 바란스가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속도 조절
        먼저 자기 자신의 스트레스와 에너지 레벨 을 감시하고 이에따라 자기 자신이 속도를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처음엔 일에대한 성과가 증 가한다( 좋은 스트레스 : eustress).
        그러나 어느시점(최고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의 스트레스는 일의 성 과가 줄어 들기 시작하는데 이 시점에서 더 심하게 하면 비생산적이거나 생산능력이 줄어든다( 나쁜 스 트레스 : distress).
        이때는 휴식만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속도 조절에 있어 주요한 열쇠는 주기적인 휴 식이다.

        나쁜 스트레스시에 가장 먼저 나오는 증상은 피로인데 우리는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무언가를 해주어서 극도의 피로가 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잠을 자더라도 깊은잠과 꿈을 꾸는 잠이 약 90-120분 간격으로 이루어 지는것과 마찬가지로 하루를 통해 에너지와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사 이에는 저에너지와 비능률이 끼게되는 사이클이 있다(ultradian rhythm).

        따라서 2시간 노동에 20분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일-여가 균형

        통계적으로 미국인들은 20년전에 비해 1주일에 3시간 추가로 일을 하고 있다.
        이 는 일년에 1달정도 추가로 일하는것에 해당된다.
        여가시간과 스트레스 레벨은 반비례한다.

        여가가 적으 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들의 생활은 잠을 제외하면 4가지 부문( 일, 가족, 사회, 자기자신 ) 이 있으며 각 부문에 평균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평가해야한다.
        여기에는 평균 시간에 대한 통계는 없 지만 일이 60% 이상일 때 자기를 위한 시간은 10%이하이다.
        우리는 우리자신의 요구(자기관리, 자기교 육 등)에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소홀이 했을때는 항상 문제를 유발한다.
        자기자신을 위한 활동은 운동, 레크레이션, 이완, 사교활동, 여흥, 취미활동이 필요하다.

        여가 (leisure)란 라틴어로 허가(permission)라 는 말을 뜻한다.
        충분한 여가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그들에게 그것을 즐길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 는다는 의미이다.

        여가란 가장 즐거운 스트레스 해소책의 하나이다.


    - 완전 영양식
    -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2. 자기의 생각을 바꾼다

    - 현실적 기대 (realistic expectations)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근원은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 기가 어떤일에 기대했던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 당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차가 밀려 천천히 가는 교통상 황을 생각해보자.
      만약 출퇴근 시간에 차가 막히면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해 놀라거나 당황 하지 않게된다.
      그러나 만약 일요일 저녁에 특히 어떤 일에 늦어 지게 될 것 같은 상황에서 차가 막힌다면 당신 을 긴장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가 현실적이라면 생활을 좀더 예상할 수 있고 관리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그것 에 대해 스스로 준비할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시간외 근무를 하게되거나 좀 늦게 기다려야 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바로 직전에야 알았을때보다 문제를 쉽게 해결 할수 있다.

      사람들에게 본인의 예상이나 기대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게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사 람은 자기의 친자식만큼 의붓딸에게 사랑을 주지 못한다고 항상 자책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의붓딸이 만약 자기 친자식이었을 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을 때 방법을 모른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기대가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 재구성(reframing)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강력하고 독창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중의 하나가 재구성이다.

      재구성이란 어떤 일에 대해 더 좋은 방향으로 사물을 볼수 있도록 방법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재구성하기 위한 열쇠는 똑같은 상황을 해석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옛말에 물컾에 물이 반이 차있느냐? 반이 비어 있느냐? 라는 말이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뿐 대답은 똑같다.

      Joel박사는 같은 사실에 대하여 뜻하는 것은 한가지보다 더 많다 라고하였다.

      만약 당신이 물이 반 차있다고 보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늘 생각하는 방법의 결과로 느끼기 때문에 반이 비었다고 보는것과는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재구성의 교훈은 같은일을 볼 때 많은 방법이 있어 그중에서 당신이 나은 것을 선 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일중의 하나는 그들에게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도아주는 것이다.
      이러한 대부분은 그들이 부정적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아주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 해할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것이다.
      재구성이란 외부의 사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어떠한 일을 다르게(그리고 스트레스가 적게) 보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어떠 어려운 문제를 오히려 자기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로도 활용할수 있다.


    - 관념 방식(belief system)

      많은 스트레스는 자신의 관념에서 나온다.
      우리는 사실상 진실이라고 믿고있는 모든일에 대한 수많은 전 제와 가설이 있다.

      당신은 시청과 싸울수 없다.
      고객은 항상 옳다.
      남자는 자기의 감정을 나타내서는 안된 다.
      아이들은 항상 자기 잠자리를 준비해야 된다등이다.

      우리의 관념의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무의식으로 지켜지고 있다.

      관념은 두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첫째는 관념의 결과로 생긴 행동이다.
      예를 들어 즐기기 전에 일을 해야만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다른일보다 여가를 적게 갖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요구보다는 다른사람들의 요구를 들어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자기자신에 대하여 소홀 히 할것이다.

      이상의 예를 볼 때 관념은 사람들의 철학이거나 가치관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노력을 증가시키게 되고 이완은 줄어든다.--이는 스트레스의 공식이다.
      이들은 실제로 단지 하나의 의견이지 만 스트레스성 행동을 유도한다.

      관념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다른사람들의 관념과 갈등이 있을때이다.
      자기의 아이가 옷을 빨아 입지않고 수일간 같은 옷을 입고 있어 싸우는 부모가 있다. 부모 에게 왜 참지 못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어머니가 가르치기를 모든 사람은 매일 옷을갈아 입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는 진실이라고는 할수없고 단지 자기가 자라온 방법에 기본을 둔 그의 의견일 뿐이다.

      사람은 옷을 그렇게 자주 갈아 입지 않더라도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다툼의 문제는 옷이아니라 단지 의견의 차이일 뿐이다.

      만약 그의 믿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면 분노는 감소할 것이다.

      마음을 여는 연습(mind-opening exercise)을 하여야 한다.


    - 감정의 표출/ 지지 기관(ventilation/support system)

      흥분되어 오는 사람은 문제에 대하여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나면 좀 나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하거나 울거나 자백하거나 하며 이때 믿고 명확히 들어준다면 치료가 될 수 있다.

      듣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해서는 안된다.

      단지 정중하게 듣고 관심을 보여주어야한다.
      감정을 표출하게 하고 보조를 잘 해주는 것은 매우 도움이된다.

      옛말에 함께하는 문제는 문제를 반으로 줄인다하는 말이 있다.

      감정표출의 또 하나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으로 예를 들면 가정소식지등이다.
      화가 낫을 때 화를 나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다.
      물론 이편지는 보내지 않으며 한번 쓴다음에는 읽지않고 없애버린다. 이는 글을 씀으로서 자기의 감정을 표출할수 있어서 그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편지를 다시 읽게되면 다시 혼란스러워지고 분노의 불길에 부채질하는 것이된다.


    - 유 머

      유머는 훌륭한 스트레스 억제제이다.
      웃는 사람은 긴장을 완화시킨다.

      어떤 여자는 겨울에 약 5킬로그램의 체중이 증가했는데 수영복이 맞지않는 사실을 슬퍼하였다.
      그녀는 항상 자기의 체중에 예민하였다.
      그녀와 이야기 도중 얼굴이 부드러워 지면서 입가에 미소를 띠웠는데 그이유는 올해에는 밤에 수영을 해야겠다고 하는 이야기였다.

      유머란 개인적인 일이다.
      어떤사람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다른사람에게는 상처를 줄수도 있다.
      만약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우스운 얘기가 생각났다면 이 얘기가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줄 것 같거나 공격적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그것을 이야기 한다.


    - 영적 믿음

      개인적인 믿음체계의 상기를 말한다.
      이는 인생의 위기상황 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사소한 문제들에 대처하는데도 기초적 역활을 할수 있다.
      이완 반응을 유도하는데 개인적인 믿음체계가 사용될수도 있다.


 

3.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

    - 시간과 돈 관리
    - 자신감
    -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 어떻게든 직장이나 관계가 있는 것에서 자유로워 지도록 한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직장에서 기분 나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와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립을 통째로 꺼내서 먹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폭식을 하는 사람들은 감정의 억눌림에서 해방되기 위해 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거나, 또는 화가 났을 때 그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음식을 먹게 된다.

사람들은 편안해지기 위해서나 자신의 감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과다하게 쇼핑을 하는 것처럼, 감정적으로 과식을 하는 사람들은 음식으로부터 위안을 찾는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음식을 원초적인 욕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선택 사항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이 지금 배가 고픈지, 부른지를 깨닫지 못한다. 이러한 행동에는 생리학적인 요소가 포함된다. 과자나 케이크 등의 탄수화물은 우울할 때 우리가 찾는 음식으로 뇌에서 인간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화학적 물질을 분비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고 이 때문에 비만로 이어지는 것이다.

불안하거나 짜증날 때,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등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는 것으로 풀면서 살이 찐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제거하지 않으면 살을 빼기가 힘들다.

 

  비만의 흔한 증상 중 또하나는 폭식이다. 폭식은 비만 발생 연령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소아기나 청소년기 비만이 발생된 사람들의 63%가 정기적으로 또는 자주 폭식을 하는 반면, 성인기에 비만이 발생한 사람들의 34%가 같은 빈도의 폭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급성스트레스와 만성스트레스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스트레스는 식욕을 떨어뜨리고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소화액 분비나 위장 운동이 약해져서 덜 먹게 되는 반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며 비만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코르티솔과 카테콜라민이다. 코르티속과다 분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

동일한 강도의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개인적인 성격에 따라 주관적인 스트레스의 강도가 달라진다. 스트레스성 환경에 놓여있거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의 경우 매일매일 스트레스에 과다 반응하게 되고 결국 일생 동안 코르티속에 노출되어 복부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고, 항상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하고, 모든 문제는 완벽한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하다.

 

음식은 담배나 술과 마찬가지로 의존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고지방, 고당질 음식들이 특히 그런 경향이 강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루한 경우, 또한 긴장이 될 때에 그러한 음식들이 정서적인 마취제 역할울 할 수 있다. 습관적으로 폭식과 과식을 하게 되면 긴장과 걱정을 걸어주므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이 상할 때 습관적으로 폭식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음식에의 탐닉과 폭식이 또 다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스트레스가 폭식이나 비만을 유발하는 경우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첫째, 다른 사람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실감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신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깝게 지내는 가족, 친척 또는 친구나 선후배와의 대화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직자 또는 주치의에게 찾아가는 것도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 해소책이 될 것이다.

  둘째, 긴장 이완법을 활용해볼 필요가 있다. 긴장한 사람에세는 이완이 매우 중요하다. 명상도 매우 좋으며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매일 시간을 내어서 이완요법을 시행하는데, 20분씩 하루에 두 번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깨어있는 상태에서 눈을 감고 조용한 방에 앉아 이마에서 시작하여 발끝까지 천천히 내려가면서 신체의 다양한 근육에 정신을 집중한다.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근육을 수축한 후에 다시 최대한으로 근육을 이완한다. 그리고 호흡에 집중한다. 수 분간 자신의 숨 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주 느리고 깊게 숨을 쉬도록 한다. 이제 자신의 마음속에 '이완한다' 라는 말을 반복한다. 만약 다른 생각으로 산란해지면 조용히 다시 '이완한다' 라는 말로 되돌아간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만을 위해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들이 줄어든다.

  셋째, 적절한 영양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탄수화물과 섬유질(채소, 과일, 밀기울을 빼지 않은 밀가루, 현미, 생선, 시리얼 등)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 소금, 지방이 많은 음식(버터, 크림, 고기의 지방질, 치즈, 땅콩버터 등), 정제된 탄수화물(설탕, 사탕,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그리고 카페인 (커피, 차 및 콜라 음료)등을 줄이는 것이 좋다.

  넷째, 운동이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가 있다. 우선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20분간 걷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미용체조, 요가, 또는 걷기나 등산과 같은 운동도 좋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 해소 노력과 함께 감정적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상황을 사전에 피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감정적으로 과식을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어떤 감정상의 문제가 과식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종종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과식을 하거나 과식의 욕구가 생길 때 나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과식의 원인을 찾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신의 식사 내용을 적다 보면 많은 양의 패스트푸드나 스택을 빠른 속도로 남몰래 먹었을 때를 찾아 이 때 자신의 감정상태를 파악해보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공복감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과식의 원인이 되는 감정상의 문제를 찾게 되면, 그 문제를 과식으로 가릴 것이 아니라 정면 돌파하여 해결하여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과식 대신 운동이나 취미 활동, 또는 외출이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복된 스트레스로 비만이 유발된 경우 단순히 체중 조절을 하려는 노력만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거나 스트레스에 대해 현명한 대처법을 찾는 것이 스트레스성 비만을 완치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스트레스란 일차병원을 찾는 사람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의 사회에서 건강을 헤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대부분 본인 스스로 만들어 지는 내부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먼저 이해하고 자기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않된다.


하바드 대학의 Matthew Budd 박사는 "당신이 만약 환자의 스트레스를 다루려고 한다면 당신은 먼저 자 기자신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4가지 변화해야 할것은 자기 행동의 변화, 자기 사고의 변화, 자기 생활 양 식 선택의 변화, 자기가 처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자식과 다투어 화가 났다면 당신의 혼란의 원인은 아이들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의 비현실적인 기대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 서 만약 당신의 기준을 변화시키면 당신은 더 이상 아이들의 행동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한다.(David B. Posen.M.D)



자기 생활양식 습성의 변화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는다.


많은 사람들은 카페인( 커피, 차, 쵸콜렛, 콜라)이 신체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수 있는 강력한 자 극제로 약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먼저 카페인의 효과가 자기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를 알기위하여 약 3주간 카페인을 끊어 본후에 카페인을 끊기 이전과 차이가 없으면 다시 시작하고 본인 이 훨씬 좋게 느껴진다면 스스로 끊게 될 것이다. 실제 환자의 75-80%에서 카페인이 없어도 좋았다고 하였는데 좀더 편해지고 신경이 덜 과민해지며 덜 불안하고 잠을 잘 잘수있어 좀더 활력적이 되었으며 속이 덜 쓰리고 근육통이 줄어 들었다고 하였다. 많은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고 난후에 사람들이 극적으 로 좋아 지는걸 느낀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점은 서서히 줄여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편두통 같은 금단 현상이 생길수 있다. 하루에 한잔씩 서서히 줄여 3주에 걸쳐 끊도록 한다. 카페인은 강력한 중독 물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1주일 정도면 끊을수 있다고 생각되며 실제 가능하다.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에너지를 발산시킬수 있는 방법은 에어로빅운동이 있다.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압박감, 사장의 명령, 병든 애, 교통 지옥등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것은 스트레스반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이며 스트레스란 위험시기에 그것을 방어하기위해 각성이 증가되 어 있는 고 에너지 상태이다. 즉 스트레스 반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므로 운동 은 이러한 과도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시기에 즉시 신체적인 출구를 찾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배출을 할수 있게 되고 신체 조절이 가능하게 한다. 운동은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계속해야하는데 적어도 한번에 30 분씩 일주일에 3번이상 하는 것이 좋다. 산보, 죠깅, 수영, 자전거, 라켓운동, 스키, 에어로빅댄스가 적합하 며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완/명상 (relaxation/meditation)


스트레스반응은 자동적며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만 여기에 반해서 우리 몸은 자기의 의지에 의해 스 트레스 반응의 효과를 반전시킬수 있다. 이를 이완반응이라고 하는데 맥박을 느리게 하고 혈압하강, 호흡 감소 및 근육을 이완시킨다. 다행히도 이와같은 이완 방법은 많이 있다. 조용한 호수가나 벽난로가에 앉아 있는다든지 애완동물을 가볍게 쓰다듬는다든지 흔들의자에서 앉아있는등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이완방법은 많다. 또한 특별한 방법으로서 명상이나 자기 최면등을 통한 깊은 이완상태는 수면보다 실제적으로 생리 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여러장소에서 배울수 있다. 운동이 불가능한 날에는 이완방법으로 신체의 스트레스 정도를 낮출수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이완방법은 스트레스를 중화 하여 진정효과(calming effect)를 나타낸다.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씩 적어도 20분정도가 유익하다.



수 면


일반적인 이야기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만성 스트레스 환자는 대부분 피곤( 스트레스 로 인한 불면)을 느끼며 이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스트레스 환자가 좀더 수면을 취한다면 상태가 나아질 것이고 매일 매일 일에 적응할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의 수면요구량(평균 7-8시간)을 잘알 고 있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이다. 먼저 보통때보다 30-60분 먼저 수면을 취하고 수일이나 수주 결과를 본 뒤 그래도 피곤하면 그보다 30분 더빨리 자도록한다. 너무나 많 은 잠 역시 좋지 않다. 낮잠은 짧고 적당한 시간대(오후는 좋치 않음) 이어야한다. 30분이상의 낮잠은 몸 을 오히려 나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불면증이 있으면 낮잠은 피해야 한다.



휴식 및 여가


일을 할 때는 속도조절과 일/여가의 바란스가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속도 조절 : 먼저 자기 자신의 스트레스와 에너지 레벨 을 감시하고 이에따라 자기 자신이 속 도를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처음엔 일에대한 성과가 증 가한다( 좋은 스트레스 : eustress). 그러 나 어느시점(최고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의 스트레스는 일의 성 과가 줄어 들기 시작하는데 이시점에서 더 심하게 하면 비생산적이거나 생산능력이 줄어든다( 나쁜 스 트레스 : distress). 이때는 휴식만이 취할수 있는 방법이다. 속도 조절에 있어 주요한 열쇠는 주기적인 휴 식이다. 나쁜 스트레스시에 가장 먼저 나오 는 증상은 피로인데 우리는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 무언가를 해주어서 극도의 피로가 되는 것 을 막아야한다. 잠을 자더라도 깊은잠과 꿈을 꾸는 잠이 약 90-120분 간격으로 이루어 지는것과 마찬가지 로 하루를 통해 에너지와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사 이에는 저에너지와 비능률이 끼게되는 사이클이 있 다(ultradian rhythm). 따라서 2시간 노동에 20분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일-여가 균형 : 통계적으로 미국인들은 20년전에 비해 1주일에 3시간 추가로 일을 하고 있다. 이 는 일년에 1달정도 추가로 일하는것에 해당된다. 여가시간과 스트레스 레벨은 반비례한다. 여가가 적으 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들의 생활은 잠을 제외하면 4가지 부문( 일, 가족, 사회, 자기자신 ) 이 있으며 각 부문에 평균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평가해야한다. 여기에는 평균 시간에 대한 통계는 없 지만 일이 60% 이상일 때 자기를 위한 시간은 10%이하이다. 우리는 우리자신의 요구(자기관리, 자기교 육 등)에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소홀이 했을때는 항상 문제를 유발한다. 자기자신을 위한 활동은 운동, 레크레이션, 이완, 사교활동, 여흥, 취미활동이 필요하다. 여가 (leisure)란 라틴어로 허가(permission)라 는 말을 뜻한다. 충분 한 여가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그들에게 그것을 즐길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 는다는 의미이다. 여가란 가장 즐거운 스트레스 해소책의 하나이다.



완전 영양식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자기의 생각을 바꾼다



현실적 기대 (realistic expectations)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근원은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 기가 어떤일에 기대했던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 당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차가 밀려 천천히 가는 교통상 황을 생각해보자. 만약 출퇴근시간에 차가 막히면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해 놀라거나 당황 하지 않게된다. 그러나 만약 일요일 저녁에 특히 어떤 일에 늦어 지게 될 것 같은 상황에서 차가 막힌다면 당신 을 긴장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가 현실적이라면 생활을 좀더 예상할 수 있고 관리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그것 에 대해 스스로 준비할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시간외 근무를 하게되거나 좀 늦게 기다려야 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바로 직전에야 알았을때보다 문제를 쉽게 해결 할수 있다.


사람들에게 본인의 예상이나 기대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게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사 람은 자기의 친자식만큼 의붓딸에게 사랑을 주지 못한다고 항상 자책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의붓딸이 만약 자기 친자식이었을 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을 때 방법을 모른 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기 대가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재구성(reframing)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강력하고 독창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중의 하나가 재구성이다.

재구성이란 어떤 일에 대해 더 좋은 방향으로 사물을 볼수 있도록 방법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재구성하기위한 열쇠는 똑같은 상황을 해석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옛말에 물컾에 물이 반이 차있느냐? 반이 비어 있느냐? 라는 말이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뿐 대답은 똑같다. Joel박 사는 같은 사실에 대하여 뜻하는 것은 한가지보다 더 많다 라고하였다. 만약 당신이 물이 반 차있다고 보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늘 생각하는 방법의 결과로 느끼기 때문에 반이 비었다고 보는것과는 다르게 느 끼는 것이다. 따라서 재구성의 교훈은 같은일을 볼 때 많은 방법이 있어 그중에서 당신이 나은 것을 선 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일중의 하나는 그들에게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도아주는 것이다. 이러한 대부분은 그들이 부정적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볼수있도록 도아주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 해할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것이다.

재구성이란 외부의 사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어떠한 일을 다르게(그리고 스트레스가 적게) 보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어떠 어려운 문제를 오히려 자기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로도 활용할수 있다.



관념 방식( belief system)


많은 스트레스는 자신의 관념메서 나온다. 우리는 사실상 진실이라고 믿고있는 모든일에 대한 수많은 전 제와 가설이 있다. 당신은 시청과 싸울수 없다. 고객은 항상 옳다. 남자는 자기의 감정을 나타내서는 안된 다. 아이들은 항상 자기 잠자리를 준비해야 된다등이다. 우리의 관념의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무의식으로 지켜지고 있다.

관념은 두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첫째는 관념의 결과로 생긴 행동이다. 예를 들어 즐기기 전에 일을 해야만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다른일보다 여가를 적게갖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요구보다는 다른사람들의 요구를 들어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자기자신에 대하여 소홀 히 할것이다. 이상의 예를 볼 때 관념은 사람들의 철학이거나 가치관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노 력을 증가시키게되고 이완은 줄어든다.--이는 스트레스의 공식이다. 이들은 실제로 단지 하나의 의견이지 만 스트레스성 행동을 유도한다. 관념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다른사람들의 관념과 갈등 이 있을때이다. 자기의 아이가 옷을 빨아 입지않고 수일간 같은 옷을 입고 있어 싸우는 부모가 있다. 부모 에게 왜 참지 못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어머니가 가르치기를 모든 사람은 매일 옷을갈아 입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는 진실이라고는 할수없고 단지 자기가 자라온 방법에 기본을 둔 그의 의견일 뿐이다. 사람은 옷을 그렇게 자주 갈아 입지 않더라도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다툼의 문제는 옷이아니 라 단지 의견의 차 이 일 뿐이다. 만약 그의 믿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면 분노는 감소할 것이다. 마음을 여는 연습(mind-opening exercise)을 하여야 한다.



감정의 표출/ 보조 기관(ventilation/support system)


흥분되어 오는 사람은 문제에 대하여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나면 좀나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하거나 울거나 자백하거나 하며 이때 믿고 명확히 들어준다면 치료가 될 수 있다. 듣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해서는 안된다. 단지 정중하게 듣고 관심을 보여주어야한다.

감정을 표출하게 하고 보조를 잘 해주는 것은 매우 도움이된다.

옛말에 함께하는 문제는 문제를 반으로 줄인다하는 말이 있다.

감정표출의 또하나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으로 예를들면 가정소식지등이다. 화가 낫을 때 화를 나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다. 물론 이편지는 보내지 않으며 한번 쓴다음에는 읽지않고 없애버린다. 이는 글을 씀으로서 자기의 감정을 표출할수 있어서 그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편지를 다시 읽게되면 다시 혼란스러워지고 분노의 불길에 부채질하는 것이된다.



유 머


유머는 훌륭한 스트레스 억제제이다. 웃는 사람은 긴장을 완화시킨다.

어떤 여자는 겨울에 약 5킬로그램의 체중이 증가했는데 수영복이 맞지않는 사실을 슬퍼하였다. 그녀는 항상 자기의 체중에 예민하였다. 그녀와 이야기도중 얼굴이 부드러워 지면서 입가에 미소를 띠웠는데 그이유는 올해에는 밤에 수영을 해야겠다고 하였다.

유머란 개인적인 일이다. 어떤사람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다른사람에게는 상처를 줄수도 있다. 만 약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우스운 얘기가 생각났다면 이 얘기가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줄 것같거나 공격적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그것을 이야기 한다.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



시간과 돈 관리

자신감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어떻게든 직장이나 관계가 있는 것에서 자유로워 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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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T존(이마와 코)은 피지로 번들거리고 U존(턱과 볼)은 건조해 당기면 '복합성 피부'?

대다수의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타입이라고 생각하는 복합성 피부는 사실 틀린 말이다. 피부타입은 유분 정도로 구분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복합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이 맞다.

이지함화장품 피부과학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피부 상식 대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와 기본 제품만 잘 사용해도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세안법 =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깨끗하게 세안하고 헹굼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준다?

모공이 따뜻한 물과 찬물 만으로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다면 누가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감추느라 고민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모공관리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팅하는 세안법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돼 민감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도 민감한 염증성 여드름 피부에는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쉐이빙 폼을 바른 뒤 바로 면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쉐이빙 폼에 함유된 각질 유연제가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도록 피부에 바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면도를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이고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은 외부환경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 = 민감한 피부라고 해서 순한 베이비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베이비 화장품은 방부제 함량이 적어 자극은 적지만 유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노화가 시작된 성인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없기 때문에 나이와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천연화장품도 농약이나 불순물 등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이 번식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사용한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많고 땀이나 피지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SPF 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충분히 발라 주는 게 좋다.

◇피부타입 = 지성, 중성, 건성 등의 피부타입은 나이와 계절은 물론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량과 수분량을 함께 체크해 피부상태를 판단한다.

한여름 아무리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이라도 겨울에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각질이 생기며 부위별로도 피부상태는 다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없는 수분크림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술이나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을 자제하거나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피부상태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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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피하려면 선크림 아끼지 말자
 
분장하듯 두껍게… 2~3시간마다 발라줘야
산과 바다를 찾는 계절이다. 땡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에는 고통의 시간. 따가운 햇볕 속에서 물놀이, 골프, 등산 등을 즐기면 피부 화상, 노화, 색소 침착 등이 뒤따라 온다. 자외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크림을 사용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크림, 분장하듯 발라야 효과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선크림 2㎎을 피부 1㎠에 바를 때, 자외선이 차단되는 시간을 나타낸다. 즉,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10분만에 피부가 화상 피해를 입는 사람이 SPF15인 제품을 바르면 150분(10분×15배)간 햇볕 속에 피부가 노출돼도 자외선B에 의한 화상(火傷)이나 홍반 등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약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서 20분만에 피부 화상을 입는 사람이 SPF15인 제품을 바르면 300분(20분×15배)간 보호된다. 문제는 대부분 2㎎/㎠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 실제 조사결과를 보면 기준량의 1/4인 0.5㎎/㎠ 정도밖에 바르지 않는다.
 
2㎎/㎠가 되려면 피부에 ‘떡칠하듯’ 발라야 한다. 어른이 온 몸에 이 정도로 선크림을 바르려면 한번에 56g이상이 필요하다. 작은 화장품 한 통 정도의 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00~250g짜리 선크림 한 통을 여름 내내 사용한다. 그 만큼 적게 바른다는 뜻이다.
 
SPF30인 제품이 SPF15인 제품보다 차단 시간은 길지만 차단 효과가 2배 높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SPF15인 제품은 93.3%, SPF30은 96.7%, SPF40은 97.5%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권고기준은 SPF15이상인 제품이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준(2㎎/㎠) 만큼 선크림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손상을 입는다. 따라서 부족하나마 효과를 얻으려면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자외선A는 피부에 색소 침착을 초래한다. 자외선A 차단 등급은 PA로 나타낸다. PA는 수치가 아닌 ‘+’란 기호로 표기한다. ‘+’는 ‘효과 있음’, ‘++’는 ‘상당히 높음’, ‘+++’는 ‘매우 높음’이다. PA+++인 제품은 피부에 색소 침착이 생기는 시간을 8배 이상 늦춰준다. 포장에 ‘water-resistant 40’이라고 써 있으면 이 제품을 바르고 물 속에서 40분간 있어도 자외선 차단효과가 기준 이상으로 유지된다는 뜻이다.
 
 
2~3시간에 한번씩 발라야
 
우리나라 성인은 피부가 한여름의 강한 햇볕에 노출됐을 경우 30분쯤 지나면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 따라서 SPF15인 제품을 바르면 이론적으로는 30분의 15배인 450분(7시간30분) 동안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선크림의 화학성분은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 2~3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뚝 떨어진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SPF지수가 높건 낮건 상관없이 2~3시간마다 반복해서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선크림은 크림, 스킨, 스프레이 등 다양하다. 제품 형태에 따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기준만큼 바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화학적 차단 외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막는 크림 형태가 더 효과적이다.
 
선크림 6가지 사용수칙
 
1. 외출 15~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지수(SPF) 최소 15 이상인 제품을 발라야 한다.
2. 피부에 골고루 발라야 한다. 눈꺼풀, 입술,코, 귀, 목, 손과 발도 빠뜨리지 말아야 하며,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머리에도 꼭 발라야 한다.
3.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햇볕에 노출돼 있는 동안에는 더 발라라. 얼마나 자주 바를지는 제품 포장을 읽어보라.
5.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바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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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꼽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게 되면 우리 몸의 근육은 불필요한 긴장을 하게 되고 혈액순환 역시 불량하게 되는데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思側氣結(사즉기결)이라 하여 생각을 많이 하면 기가 울체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각이 많아지면 인체의 기의 흐름이 불량하게 되어 혈액의 흐름이 전신에 고루 퍼지지 못하고 자꾸 국소부위로 몰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도 영양공급이 불량해지고 세포의 재생이나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됨은 물론 염증의 회복도 늦어지게 되어 화농성 여드름이 악화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인 코티졸이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 중에 안드로겐도 같이 분비됩니다. 분비된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하고, 각질생성을 유도하여 모공의 입구를 막아 과분비된 피지가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여드름이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된 여드름에 대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가장 좋은 처방이지만, 좀처럼 휴식의 시간을 갖기 힘들고 게다가 당장 악화된 여드름과 딱딱하게 굳어버린 뒷목을 그대로 지켜볼 만은 없습니다.
 
대부분 치료는 향부자나 소엽등의 약물을 이용하여 울체된 기운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침, 부항등을 이용하여 목이나 어깨의 경결된 근육을 풀어주어 안면부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 고정된 자세로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수시로 어깨나 목을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는 변비,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탈모, 어깨 결림은 물론 피부노화의 내적인 주요원인이 되는 만큼, 본인 스스로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한번의 술자리라도 줄여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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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은 여름용? ‘4계절 썬크림은 필수’
 
기억하자. 여름철 자외선만 피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말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탄력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침착을 유발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원인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일이 동안 피부를 만드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이나 요즘 같은 가을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자. 피부에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자외선 B는 여름철 보다는 봄, 가을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피부도 숙면을 원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았거나 화장을 한 채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수면 부족은 몸이 피로해질 뿐 아니라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는 낮에 입은 손상을 잠을 자는 동안 스스로 치유하기 때문에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이때는 피부 재생 능력이 가장 좋은 시간이므로 그 사이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물을 주세요’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피부도 푸석해지고 얼굴빛도 좋지 않다.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일 것.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
 
술과 커피 담배는 피부의 적
 
술과 담배는 그야말로 피부의 적이다. 동안피부를 꿈꾼다면 흡연은 절대 금물. 흡연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푸석푸석해진다. 또 술과 담배는 피지 분비를 활성화시켜 모공을 막고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알코올, 지방, 카페인이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대신 피지조절 효과가 있는 섬유질과 비타민 B의 섭취량을 늘리자.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가공 식품보다는 천연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모공 속까지 말끔한 피부 유지하자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피부는 자칫 첫인상도 안 좋아 보일 수 있다. 모공 없는 깨끗한 피부로 동안 피부 대열에 들어서자. 정기적으로 딥클렌징과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청소해 줄 것. 모공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줘야 피부에 영양 공급이 원활해진다. 일주일에 한번은 모공 속까지 청소해주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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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인은 잠꾸러기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몇시간 자느냐 보다는 숙면을 잘취했느냐가 중요하다.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상쾌한 기분이 느껴지면 깊은 수면을 취한 것으로 본다.

깊은잠을 자기 위해 면소재의 잠옷을 입는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몸을 조이는 란제리같은속옷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배고 누었을때 자신의 주먹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몸에 맞는 베개는 목주름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즉 여성의나이를 알수잇는것이눈및주름,목주름,입술주름이기에 목주름예방도 얼마나 젊어보이는가?
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카페인이 많은 음식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으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훙분시켜 숙면을 저해한다.

2.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피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아로마 전문 제품을 이용한 '수욕법' 을 권한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향을 이용한 목욕은 건강증진과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다” 고 했다.

수욕법은 최소 1주일에 1~2회 티트리(라벤더/로즈마리/제라늄)오일 6~10방울을 욕조에 떨어뜨리고15~20분 정도 입욕을 하거나, 스위스 르노벨 제품인 아쿠아룸 그레이를 1~2캡 을 욕조에 희석하여 20분 정도 입욕하면 된다. 아쿠아룸 그레이수욕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및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여드름 피부에도 좋다.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도 괜찮다.

피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 관리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천연 허브나 천연 오일 등으로 피부의 피로를 진정시키는 수준에서 관리를 해주는 제품들이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독소를 직접 제거하고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적당한 제품을 골라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능성 제품과 그 효능

아쿠아룸 브라운 - 전신부종, 건성 피부, 부드러운 셀룰라이트에 좋다.
아쿠아룸 그레이 플라워 - 스트레스, 긴장 피부, 근육, 여드름 피부에 좋다.
아쿠아룸 로즈 플라워 - 단단한 셀룰라이트, 비만,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이다.
블루 플라워 - 모세혈관, 정맥 등 혈관 문제점을 개선시켜준다.

3. 눈화장, 입술화장은 반드시 전용 리무버 제품을 따로 사용한다.
눈주위 피부와 입술은 얼굴의 다른 부위와 피부조직 자체가 다를 뿐만 아니라 적용되는 메이크업 제품도 상당히 다른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눈및주름의 탱탱함으로 10년은 젊어보이기 때문에

4. 클렌징 제품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보통 여성의 피부를 지성, 중성, 건성으로 천편일률적으로 나누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저마다 다른 피부결을 갖고 있으며, 얼굴의 부위별를 피부 타입이 다르다. 이에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제품을 사용해 본 후,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5. 클렌징 제품의 효과를 상승시키려면 적당량의 클렌징 제품을 손바닥에 덜어 손바닥 체온으로 따뜻하게 해 준다. 이는 얼굴 피부 자체의 온도가 상승되면서 열을 발산해 불순물을 피부 밖으로 밀어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세안할 때 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더욱 깔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6. 비누, 클렌징 폼 제품을 직접 피부에 대고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거품을 이용해 세안을 한다.
아무리 클렌징제라 하더라고 피부에 어느정도 자극이 되는 화학성분에 들어간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일단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자극적인 성분을 순화시킨 후, 얼굴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7. 반드시 이중세안을 한다.
1차 세안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유성 세안제를 이용해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한다.
2차 세안은 비누 및 클렌징폼을 이용한 수성세안으로 피부 깊숙한 곳의 더러움까지 제거한다.

8. 클렌징 거품을 원을 그리둣이 마사지 동작으로 얼굴에 적용, 세안한다.
거품을 단순히 얼굴에 적용하지 말고 마사지 동작을 함으로서 얼굴 피부 혈행도 좋게 하고 피부의 더러움도 제거할수 있다.

9. 비주, 클렌징폼 등 수성세안 제품은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는 보습인자 함유 성분이 있는 약산성 제품을 이용한다.

10. 클렌징 크림, 로션, 등은 얼굴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에비앙을 뿌려준 뒤, 무자극 티슈로 닦아낸다.

11.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여러번 헹군 뒤, 마지막 단계에서 찬물로 본인 나이만큼 얼굴에 끼엊고, 두드려주면 피부 리프팅효과에 그만이다.

12.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우려내 마지막 세안에 이용하면 수렴, 살균, 보습효과에 뛰어나며 여드름 피부에도 특히 효과적이다.


13. 수시로 목을 위아래 좌우로 스트래칭 해준다. 목주름 완화, 리프팅효과가 있다.

14.1분의 웃음이 10분 젊음을 유지하는비법이다

15.물을 마니 마시고,반드시 유산소운동을해서”s실루엣”을 만들어 젊어보이게한다

16.좋은생각을하고 긍정적인마인드로 생활을하면 활력으로 젊어진다

17.반드시세안이나 바디세이핑후,미지근한물로 여러 번 헹군뒤,찬물로 본인나이 만큼 패팅하면 리프팅효과로 탄력을 주어 젊음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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