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에 옮기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야.
후자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해가 될 뿐이지.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자네가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야.
무기력 때문인지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번거로움 때문인지,
단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늦어서 실패한 사람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네.
시오노 나나미 / 침묵하는 소수 中
현각스님 : 옛날엔 그런 질문이 무서웠다. 왜 사느냐, 왜 먹느냐, 왜 죽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비 오는 날엔 특히 더했다. 참선 공부가 그런 공포로부터 벗어나 진리의 세계로 '나가는 곳(exit) ' 을 알게 해줬다. 예수님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말했다. 이제는 개안(開眼) 한 기분이다." (오해에서 비롯되었든 어쨌든 상대가 이렇게 나오니 내친걸음이다.)
기자 : 지금 창밖으로는 무슨 진리가 보이는가.
현각스님 : 마실 땐 마실 뿐, 들을 땐 들을 뿐, 볼 땐 볼 뿐 오직 '할 뿐 마음' 으로 진리를 찾는다. 진리는 바로 앞에 있다. 예수님도 가르쳤다. 어린 아이 같아야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 미래, 과거를 생각 않는 어린 아이 같은 '할 뿐 마음' , 곧 오직 이 순간을 사는 존재의 마음이 바로 진리의 세계다. (창밖에) 아저씨들이 일(포장공사) 하는 소리 그 자체가 금강경보다 더 깊은 진리다. 비 오는 날답게 들을 뿐, 볼 뿐, 맡을 뿐이다. "
기자 : '배고프면 밥 먹고, 마려우면 변소 간다.' 는 평상심의 도는 무분별의 경지를 체득해야 할 수 있는 말인데 그런 경지를 느껴봤나.
현각스님 : (인터뷰 장소에 빗대어) 지금 그냥 차를 마시고 있다. '예' 하면 거짓말이요, '아니오.' 해도 거짓말이다. '예' 나 '아니요' 는 대답이 되지 않는다." (평상심의 실천만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공부의 정도를 논하는 것은 사실 수행자에게 결례다.)
기자 : '부처님 오셨다' 고 거리가 분주한데 부처는 왜 오는가.
현각스님 : 당신 때문에 왔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오는 게 잘못됐다. 안 아프면 약이 필요 없지 않은가.
기자 : 아무도 안 아픈 그런 세상이 오겠는가.
현각스님 : 그래서 오직 공부할 뿐이다.
기자 : 하루 일과는 어떻게 보내는가.
현각스님 : 오직 공부할 뿐이다.
그는 오전 2시45분에 일어나 혼자 5백번 참배하고 3시40분에 대중스님들과 백팔배를 시작으로 6시까지 아침 예불과 참선을 한다.
낮에는 은사인 화계사 조실 숭산 스님의 책 편집, 경전 번역, 한국말 공부, 등산 등을 하며, 저녁 예불과 참선을 마치고 오후 9시30분 잠자리에 든다.
기자 : 안거(스님들이 여름. 겨울철 90일간 선방에 틀어박혀 화두를 붙잡고 정진하는 수업. 이 안거의 질과 양이 그 스님의 공부역량을 가늠하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는 몇 차례를 했는가.
현각스님 : 모두 열두 번 했다. 그 중에는 미국의 선 센터인 홍법원에서 세 차례 한 것도 있다. 안거 중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묵언을 지켰다."
기자 : 붙들고 있는 화두는 무엇인가.
현각스님 : '내가 무엇인가' '이게 도대체 뭔가(이 뭐꼬) ' 이다.
기자 : 그래 스님 스스로는 자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고개를 숙이고 취재수첩에 열심히 끼적거리고 있는데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 쳐다보니 파란 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곤 한마디 툭 던졌다.
현각스님 : 이 얼굴이 대답이다. (조금 후에 ) 그냥 앉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로마병사가 예수님에게 '너 누구냐' 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병사를 쳐다봤다. 말로 하면 그 존재를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기자 : 유학승이 뭔가 깨친 것처럼 자꾸 말하니까 선적(禪的) 즐거움이 그럴 듯하다.
현각스님 : 앉고, 차를 마시고, 얘기하고 있다. (다시 조금 후에) 말 없는 그 가르침이 얼마나 기쁜지 아직도 사람들은 모른다. 말 없는 대답이 폭발적인 설명이다.
기자 : 예수를 자주 거론하는데,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연구한 걸로 알고 있다. 기독교와 불교를 새롭게 만나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겠다.
현각스님 : 종교에는 우리 편, 다른 편이 원래 없다. 나는 예수님의 뜻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을 불교에서 찾았다. 기독교는 교파가 수많이 갈리면서 정치적인 종교가 돼 예수님의 깊은 뜻을 잃게 됐다.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길을 보여주지 않고 '오직 믿어라' 하는 감정적인 가르침만 줘 만족을 못했다. 그러다 각자가 체험 수행에 모든 것을 거는 선불교를 알게 돼 눈이 다시 떠졌다.
기자 : 그 체험이라는 게 엄청난 고행을 수반한다. 나중에 부처와 내가 따로 없는 경지, 곧 부처를 만나면 부처도 죽일 수 있는 힘을 얻을 자신이 있는가.
현각스님 : 앉고,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있을 뿐이다.
기자 : 세상은 고해인가 불국토인가.
현각스님 : 지금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기자 : 고해 아닌가.
현각스님 : 집착하는 마음 때문에 그렇다. 기독교의 원죄 의식이 불교에는 없다. 본 성체는 순수하다. 생각에 집착하니까 고해다.
기자 : 스님들이야 머리 깎고 산에 들어가 버리면 그뿐이지만 속인들이야 그리 쉽게 생각을 놓을 수 있는가. 스님들을 보면 속인들의 약을 올리는 것 같다.
현각스님 : 올바른 공부를 하면 집착을 놓을 수 있다. 올바른 정치를 하면 나라를 제도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지옥에 보내게 된다.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속인과 스님이 따로 없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고, 벗은 사람에게 옷을 주는 마음이 공부다. 그런데 지름길로 가고 싶으면 머리를 깎아야 한다. 예수님도 '진리를 알고 싶으면 여러 가지를 놓아버리고 나를 따르라' 고 가르쳤다.
그는 공부를 북한산 등산 코스로 비유했다. 어느 길로 오르든 맨 꼭대기는 같고 거기서 보이는 사방의 전망도 같다고 했다. 북한산 꼭대기론은 그가 생각한 것과 같은 의미로 내가 가끔 써먹는 레퍼토리 중 하나다. 묘한 인연이라고 했더니 그는 "우리 마음이 같은 모양" 이라고 했다.
그러고는 "그러나 말로만 그러면 도움이 안 된다" 고 덧붙였다. 뜨끔하다.
기자 : 선불교는 중국에서 나왔으나 한국에서 공부가 가장 활발하다.
그런 한국스님들이 지난 번 조계종 사태 때 액션 스펙터클을 보여줬는데 감상이 어땠는가.
현각스님 : 한국사회는 갑자기 변했고 지금도 변하고 있다. 종교계의 싸움도 국회에서의 싸움이나 경제계의 다툼처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금이 간 것이라고 본다.
기자 : 크게 실망하지 않았나 싶어서 물었다.
현각스님 : 좋게 바뀌고 있지 않나. 물론 안 싸우면 좋겠다. 남에 대해 뭐라고 할 수는 없고 나는 구름처럼, 물처럼 운수납자의 길을 걸어 갈 것이다.
기자 : 한국스님들 중엔 공부를 잘 안하는 스님들도 있다. 겪어보니 어떻던가.
현각스님 : 다른 사회와 마찬가지로 스님사회에도 공부를 하는 스님과 안하는 스님의 스펙트럼이 있다. 그런데 도시(서울 수유리 화계사) 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산에 가서 보고 깜짝 놀랐다. 묵언,불식,장좌불와 하는 분들이 많았다."
기자 : 공부를 안 하는 스님에게 한마디 해주겠나.
현각스님 : 스님,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는 한국 스님사회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자신의 입장을 고려했겠지만 사실 스님들 공부는 제 혼자 하는 것이다. 쌀만 축낸다는 손가락질을 받든, 해탈을 하든 말든 모든 게 제 행위의 결과일 뿐이다.
기자 : 학교 공부를 많이 했던데 선수행과 병행해 불교학 쪽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서양에 포교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현각스님 : 나는 선에 전념하겠다.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는 학자들이 죽도록 연구만 하는데 대부분 '죽은 말' 이다. 사구활구(死句活句) 로 표현하면 테레사 수녀가 활구다. 물론 학문연구는 대단히 중요하다. 포교는 지금의 나의 문제는 아니다.
기자 : 화두 말고 마음에 새겨둔 경구 같은 건 있나.
현각스님 : '오직 모를 뿐' 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어떤 존재든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길로 생각된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고 하도 그러니까 제자가 '선생님은 자신을 아느냐' 고 되물었다.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잘 안다' 고 말했다. 농부들 웃음을 서울대나 하버드대 교수들은 모른다. 모르는 마음 자체가 '참 나' 다.
기자 : 타고난 백운(白雲:이판승을 백운, 사판승을 청산 靑山)이라고 한다)이다. 나중에 어느 산사의 주지 자리를 맡기면 어쩔 텐가.
현각스님 : 그런 걸 맡기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도망갈 것이다.
기자 : 70, 80세쯤에 고승이 됐다고 치고, 그 때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은가.
현각스님 : 그 때가 되면 와서 물어봐라.
기자 : 날이 더우면 소매를 슬쩍 걷듯 파적의 평심이 필요하다. 취미는 뭔가.
노래방엔 가봤나.
현각스님 : 오로지 보살행, 오직 공부할 뿐이다. 소변보면서도 공부한다. "
독자들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쓰는데 그는 이 말을 정색하고 하지 않고 웃으면서 했다. 수행하는 자의 진정성을 나타내기 위해 반농(半弄) 을 한 것이다.
기자 : 너무 그러지 말고. 스님도 인간이고 아직 젊은 축인데. 노래도 안 듣나.
현각스님 : 화계사에 있을 때 베토벤이나 구스타브 말러를 좋아해 그들의 곡을 크게 틀어 놓고 들었다. 로큰롤도 들었다. 바깥에서 스님들이 큰 소리로 '미국스님, 왜 그러십니까.' 그러면 '그냥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고 같이 소리치기도 했다. 요즘은 그러지 않는다. "
기자 : 아무쪼록 큰스님이 되길 바란다.
스님을 이렇게 신문에 불러내는 것도 공부에 방해가 되는 줄 안다. 화끈하게 한 5년쯤 묵언도 하고 그 이상의 공부도 해 어느 날 선시가 펑펑 터져 나오기를 바라겠다.
현각스님 : 그렇게 깊이 있게 가겠다. 이미(서울 화계사에서 계룡산 무상사로) 도시에서는 도망쳤다. 이 순간의 할 일을 잘 하다보면 언젠가 나는 사라질 것이다."
그는 기자에게 '김치찌개는 입에 맞더냐' '미국의 가족들이 보고 싶지 않나' 하는 낮은 질문을 하지 않아 'deep level' 에서 얘기가 돼 고맙다고 했다.
그러나 기사를 정리하고 읽어 보니 그는 아직 공부 중인 스님이고 기자는 공부가 안된 사람이라 '깊은 수준' 의 근처에도 못 갔다. 오직 미안할 뿐이다.
[중앙일보 2000-05-14 인터뷰]
젊은 부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금전거래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즉 받을 건 빨리 받고, 줄 건 최대한 늦게 주는 전략이다. 그들은 세금도 최대한 늦춰서 내거나 분납해서 내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사람들은 납부기한 내에 세금을 내고 나서는 마음에 짐을 덜었다는 듯 홀가분해한다.
하지만 젊은 부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주식과 채권투자로 수십억 자산을 일군 정상택씨(41세)는 말한다.
“어차피 수중에서 빠져나갈 돈이라도, 하루라도 더 은행에 예치해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하루라도 더 은행에 넣어두면 조금이라도 더 이자를 불릴 수 있으니까요.”
그들이 선호하는 세금납부 방법은 기한연장제도와 징수유예제도다. 예를 들어 부동산 세금에서 ‘기한’에는 신고기한과 납부기한 두 가지가 있다. 이 같은 기한은 법률에 정해져 있지만 일정한 경우에는 이를 연장할 수 있다. 기한연장은 3개월 이내로 하지만, 기한연장의 사유가 소멸되지 않은 경우에는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징수유예의 기한은 9개월이다.
젊은 부자들은 자신이 납부해야 할 세금에 기한연장 또는 징수유예 사유를 적용시킬 수 있는 경우라면 가차 없이 이를 적용해 최대한 납부시기를 늦춘다. 어떤 사유가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독자 여러분이 공부할 몫으로 남겨두기로 한다.
이제 분납의 경우를 살펴보자. 부동산 보유자가 내야 하는 세금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그리고 부동산을 처분할 때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의 경우 납부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할 때는 그 세금을 나눠 낼 수 있다. 세금을 분납하면 기간 경과에 따른 이자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젊은 부자들은 최대한 분납제도를 활용한다. 유의할 것은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내야 하는 취득세와 등록세에서는 분납제도가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상속이나 증여에 의해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납부하는 상속세와 증여세에서는 분납제도와 유사한 연부연납이라는 제도가 있다. 이 같은 세금납부 제도를 요령 있게 활용한다면 자신에게 좀더 유리한 방향으로 세금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_ <한국의 젊은 부자들> 중에서
로또구매시 유의사항
1. 한번호대에 4개이상은 피하라.
한번호대에서 4개이상 출현한 빈도는 5%미만이고 5개출현은 2%미만입니다.
예) 3.11.13.15.16.39또는 3.30.31.33.35.37같은 4개이상말입니다.
2. 4연번은피하라.
연속해서 4연번이 나온경우는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선 3연번이 5번정도 나왔는데 우리나라만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론
2%도 안된다고합니다.
예) 4.11.12.13.14.35이런 조합말입니다.
3. 같은 끝수 3개이상은 피하라.
같은끝수가 3개이상이 20%밖에 안된다고합니다. 그러니 같은끝수는 2개정도가 적당합니다.
예) 3.13.23.35.36.40 이렇게 끝수가 3이3번들어간경우 말입니다.
4. 2개의 쌍연번은 피하라.
그냥 일반적인 연번의 출현빈도는 80%정도로 추천할만하나 쌍연번의 출현빈도는 낮다고합니다.
예) 3.4.15.18.33.34 이렇게 3.4와 33.34같은경우 말입니다.
5. 낮은수조합또는 높은수조합은피하라.
낮은수라함은 23을 기준으로 예) 2.5.16.17.20.22.또는 25.27.29.34.37.44이렇게 높거나 낮은경우를말함.
6.연번호를 활용하라.
연번으로 나올확률이 그렇지않을 확률보다 높다고합니다.
예) 33.34.11.12.40.41.
7. 가장 중요한대목입니다. 로또에 많은돈 투자하지마세요.
로또에 가능조합은 1/8145060의 입니다. 이걸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67억원어치의 복권을 구입해야한다는 이론적 계산이나옵니다.
즉. 여러분이 1만원어치를하든 10만원어치를하든 또는 100만원 1000만원어치를해도
167억원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차이입니다. 100만원어치면 여러가지숫자로 할만큼했다고
생각할수있으나 그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다시말해 1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새발에 피란말입니다. 2000원 1게임을해도 1등에 당첨되려면되고
2000만원어치를해도 5등 10개하는 사람도있습니다.(TV보도인용자료)
그러니 1~2만원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되도록 많은 번호를 선택하라.
로또 초보분들의 숫자선택을보면 1만원 1게임에 최대.30개의 숫자를 넣을수있는데
대게 15~20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중복되게 고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숫자는 되도록 골고루 사용하는편이 그렇지 않은편보다 확률상 높습니다.
고수분들은 어떤 믿음을가지고 고정수를 활용하나 이는 위험합니다. 모 아니면 도이기 때문입니다.
고정수?? 예) 2.13.15.22.26.38 / 2.14.15.22.27.39 /2.11.15.22.28.40 ..그럼 2.15.22가 고정수입니다.
9. 마킹용지에 일정한 도형이나 라인은 피하라.
마킹용지에 마킹을할때 일정한 도형이나 동일한 라인에 마킹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일정한 모양이나 라인이되게 번호를 선택하는사람이 많다고하니 당첨이되어도
당첨금은 매우 낮아진다고합니다.
10.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1.2.3.4.5.6.이런 엽기적인 번호선택은 절대금물.
당연한 얘기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이런 번호를 선택한 사람이 한회차에도 수만장씩 나온다고합니다.
(국민은행 발표자료인용)
11.근거없는 믿음에 많은 투자하지말자.
꿈을 잘꾸었다...누가 추첨할땐 몇번이 꼭나온다...이런식으로 근거없는 믿음을 믿고 많은돈
투자하지맙시다.
12.되도록 2홀4짝,4홀2짝,3홀3짝이되게 하라.
당첨숫자들의 홀,짝수 분포를보면 위와같이 3가지의 홀짝 배열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올 짝수나 올홀수는 확률이 매우낮죠.
예) 3.9.11.15.23.33(올 홀수) 2.14.16.22.26.38(올 짝수) 피하라..
13.사람마다 선호하는 번호가있고 선호하는 패턴이있어서 무의식중에 반복되고 중복된다고합니다.
물론 특정한 번호나 패턴을 꾸준히 밀고나가는것도 좋지만...가끔은 자동선택도 활용하여 행운을
잡을수도있다.
14.이전 회차에서 중복되는 3개이상의 숫자는 피하라.
확률적으로 낮다고합니다. 예) 49회차 1.2.3.4.5.6.이 당첨이였다면 이중 3개이상은 되도록 가져가지말자..
1~2개정도가 적당하다고보나 안나올수도있음.
15.일정한 규칙을가진 숫자는 절대피하라.
예) 5.10.15.20.25.30. 또는 1.11.21.31.41...또는 2.4.8.16.32..(확률이 낮고 당첨되어도 배당금이 매우낮아진다함.)
가. 민간에서 전해지는 팥죽의 유래
엣날 중국 진나라의 공공이라는 사람에게는 늘 말썽을 부려 속을 썩이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어느 동짓날 그 아들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죽은 아들은 그만 역질 귀신이 되고 만 것입니다.역질이란 천연두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그 당시에는 역질이 마을에 돌면 마을 사람들 대부분 꼼짝없이 앓다가 죽어 버리니 공공은 자신의 아들이었다 해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공공은 생전에 아들이 팥을 무서워 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은 사라졌고 이를 본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합니다. 옛사람들은 붉은 색은 귀신들이 싫어하는 색이라고 생각했기에 곡식들 중에서도 유난히 붉은 색을 지닌 팥을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 합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따뜻한 동지죽 한그릇 먹고싶네요~~~
순간의 사고와 7개월 간의 입원과 11차례의 수술. 3년여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간 지금, 화상에 일그러진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며 그녀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지선아, 사랑해"라고. 어떤 고난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태어나게 하기도 한다. 그녀에게 삶은 죽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것이었다. 그 '귀한 삶'의 소중함과 희망의 힘으로 그녀는 당당할 수 있었다.
"사는 것은, 살아남는 것은 죽는 것보다 훨씬… 천배 만배는 힘들었습니다. 그 귀한 삶을 동정하지 마십시오. 넘겨짚지도 마시고 오해하지도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정말 중요하고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절망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희망은 얼마나 큰 힘이 있는 것인지, 행복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정말 세상에 부질없는 것들이 무엇인지, 기쁨과 감사는 얼마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라는 그녀의 말에 우리가 가졌던 편견들은 여지없이 부서진다. 그녀의 외모가 우리와 다른 것은 단지 '다름'일 뿐이다.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측은함이나 동정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아무리 힘들 때에도 '여기가 끝이 아니다' '네게 희망이 있다'는 하나님 말씀이 들려와 참을 수 있었어요. 분명히 저를 살려주신 섭리가 있으실테니까요."는 그녀의 말에는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지 또한 알 수 있다."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해도, 지금이 더 좋"기 때문에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라는 그녀의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사고 나기 전 그 자리로 되돌려준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바보 같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 대답은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입니다.
또 누군가는 진짜냐고, 진심이냐고 묻겠지만, 저는 지금 이 모습이라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지금 이 모습의 저도 지선이고 예전의 지선이도 저니까요.
거울 속의 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말을 건넵니다. “안녕, 이지선!”
거울 속의 새 지선이도 인사를 합니다.
“지선아, 사랑해!”라고….
퍼온글입니다
정말 힘을 나게 하는 사람이지요
저도 최근에 티비에서 인간극장을 다시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 밝음에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 자체로도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삶이란걸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지선씨가 최근에 쓴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려합니다.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이러한 만성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하루 세끼는 기본입니다.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어야하며, 특히 아침은 필수입니다. 아침을 거른채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보내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피로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밥은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이 좋습니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도 두배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항상성이 떨어져 더욱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랑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영향을 주어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줄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몸에 과잉 생산된 산이나 알칼리성 찌꺼기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 소량을 섭취해도 충분합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자신의 몸에 불필요한 군살을 없애는 것은 몸에 활동력을 더해줍니다. 자신의 키을 가지고 정상 체중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흡연과 음주는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술, 담배가 왜 안 좋은지는 잘 알것입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이 간장에서 많이 기인을 하는 만큼 이러한 간장을 혹사시키는 술, 담배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산책이나 여행등의 레저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발산할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며, 하루에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정하여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시간의 규제는 몸을 움직이게 해줍니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적인 삶을 추구하려 노력하는 것은 자꾸 무뎌져 가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좋은 잣대가 됩니다. 7.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문제를 대화할수 있는 상대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간편하게 복합 비타민이나 복합 미네랄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를 복용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좋으나 자칫 지나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기에 적절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례로 철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비율에 이상을 주어 철분 흡수를 방해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을 섭취하려면 콩, 멸치, 해조류등을 통하여 자연 식품에 포함된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만성 피로 환자의 생활 가이드 자신이 만성피로 환자라고 판단이 된다면 병의원의 치료이외에도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밑에 적은 생활 가이드는 만성 피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대인 관계도 좋게 해주는 인지 행동 치료중의 하나입니다. 1) 증상이 언제 심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식사량, 수면량, 피로정도에 대해서 매일 일기를 써 보십시요. 2) 할 수 있다면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적절한 운동을 정한 후 운동을 하게 되면 몸과 정신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3) 감정을 느껴지는 대로 표현해 보십시오. 슬픔, 분노, 좌절 등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가능하면 솔직히 표현하여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족이나 친구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병원을 자주 방문하여도 특별한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나 가족들이 지치기 쉽기 때문에 주위에서 많은 정신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며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자나 집단을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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