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내려놓고 휴식'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08.06.16 '짜증'은 당신의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4.22 건희 회장님의 변화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8.04.06 I Drove All Night 가사입니다. Celine Dion/ 셀린디온/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3.29 사랑하고, 싶어, 화장을 고치고 ,여정, 엄마의 일기-왁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8.03.21 백팔대참회문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6. 2008.03.11 남자의 사랑 VS 여자의 사랑, 많이 다를까???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8.03.04 인투 더 와일드 -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8.03.02 하루를 즐겁 사는법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8.03.02 인생의 기적을 낳는 7가지 생활습관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8.02.07 행복은 작습니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짜증'은 당신의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짜증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내 몸과 마음이 짜증을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첫 번째는 내 몸이 내 마음과는 다르게 짜증을 내는 경우입니다. 몸에서는 막 짜증이 나는데, 머리에서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정작 짜증을 내고 나면은 머리는 후회를 하는 것이지요.

왜 내 몸은 내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하지를 않고 짜증을 내는 것일까요? 짜증이 일어날 때 몸에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교감신경이 자극이 되어 심장이 빨리 뛰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거나 불편하게 됩니다. 혈압은 당연히 올라가게 되지요.

전신의 근육이 긴장되어 뒷목이 뻣뻣해지고, 손발에서는 식은 땀이 나고 입안은 마르게 됩니다. 콩팥 위에 위치한 부신에서는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을 분비하여 우리 몸을 전투태세로 만듭니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상당히 불편하고 몸으로 봐도 상당히 기력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과정이지요. 그래서 짜증을 낸 후에는 대부분이 몸이 더 힘들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내 생각과는 달리 내 몸이 짜증을 내는 가장 흔한 원인은 내 몸이 과로나 스트레스로 소모가 되어 있을 때입니다. 머리는 내 몸에 항상 더 많은 것을 수행하라고 요구하지만, 소모가 다 된 몸은 이를 제대로 따라 하기가 어려워서, 평소의 별 다른 상황이 아닌데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로 짜증인 것이지요.

내 몸이 나도 모르게 자꾸 짜증을 내는 것은 몸에서 보내는 경고신호입니다. 일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이지요. 자신의 몸이 이미 짜증을 잘 내는 몸이라는 것을 머리가 알아 줄 때, 벌써 짜증은 줄어 들기 시작합니다.

내 몸이 짜증을 내는 두 번째 이유는 내 머리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내 몸이 해야 할 때입니다. 몸과 머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이지요. 직장에서 상사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킬 때라든지, 내가 선택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든지, 처음에는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점점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되는 경우 등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 것을 남이 부탁해서 할 때도 짜증이 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자꾸 짜증이 나면, 그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를 되물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면 지금 세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남 탓이나 상황 탓을 하면서 현재와 같이 계속 짜증을 내는 것이지요. 둘째는 그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고 싶지 않다는 나의 생각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꾸어, 머리와 몸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너무나 간단한 선택인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지요? 두 번째가 어려우면, 저는 세 번째 선택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선택은 자신의 머리만 바꾸면 되니까요!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판단이 되면 즐겁게 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힘들다, 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점점 그렇게 되지만, ‘할 만하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낫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점점 할 만한 일이 됩니다. 머리를 몸에 일치시키는 연습이지요. 독자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겠습니까?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자신이 수십번 변해왔다..
하나씩 하나씩 노력을 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요는 꾸준히 변해야한다는 것이다..
끝없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뒤돌아 보면 절대 안된다..
자기자신과 약속해야하고,
자기자신에게 맹세해야하고,
자기 스스로 변해야한다..
절대 남이 바꿔주지않는다..

-
건희-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I had to escape The city was sticky and cruel
Maybe I should have called you first
But I was dying to get to you
I was dreaming while I drove
The long straight road ahead, uh, huh
Could taste your sweet kisses
Your arms open wide
This fever for you is just burning me up inside

나는 떠나야만 한다 이도시는 끈적하고 잔혹하다
당신을 처음으로 부를수 있다면...
그러나 나는 당신으로 인해 죽어가요
운전을 하는동안 꿈을 꾸고 있었죠
긴 길을 나아가면서 오오...
당신의 달콤한 키스를 맛을...
당신의 팔은 활짝 열려있죠
당신을 향한 이열기는 내안에서 나를 태우죠

* *
I drove all night to get to you Is that alright
I drove all night Crept in your room
Woke you from your sleep
To make love to you Is that alright
I drove all night~~~

당신께 가기위하여 밤새도록 운전해요. 괜찮죠
난 밤새도록 운전하죠. 당신의 방에 들어가요.
당신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당신에게줄 사랑을 만들어요 괜찮겠죠.
난 밤새도록 운전하죠.

What in this world Keeps us from falling apart
No matter where I go I hear
The beating of our one heart  I think about you
When the night is cold and dark, uh huh
No one can move me The way that you do
Nothing erases this feeling between me and you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것 에서도 우리를 헤어지게
할수는 없어요. 내가 가고 듣는곳이 어디든 상관없죠
우리의 하나된 사랑은 당신이었기에 라고 생각해요
춥고 어두운 밤이라도 오 오...
아무도 나를 당신과 갈라 놓을수는 없죠
당신과 나사이의 이감정들을 어떠한 것도 지울수 없죠

* *
I taste your sweet kisses
Your arms open wide
This fever for you is just burning me up inside

당신의 달콤한 키스를 맛을...
당신의 팔은 활짝 열려있죠
당신을 향한 이열기는 내안에서 나를 태우죠

정말 흥겨운 노래죠
저두 힘내고 싶을땐 꼭 이노래를 들어요~
한번 검색해도 들어보시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날씨도 좋으니 드라이브 가고 싶네요 ㅎㅎㅎ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사랑하고, 싶어, 화장을 고치고 ,여정, 엄마의 일기-왁스

사랑하고 싶어 - 왁스 엄마의 일기


my love my face
넌 내 곁에서 멀어져 갔지만
나는 너를 그렇게 쉽게 보낼 수가 없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정말 이래야 하는거니
그저 몇마디 말로 다 끝나버릴
사랑은 아니잖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사랑할 수 있도록
지금 이대로 날 내버려 둔다면
내 맘 변할 지도 몰라

my heart my dream
넌 벌써 나를 잊은 지 몰라도
아직 나는 널 내 곁에서 보낼 수가 없어

왜 날 떠나야만 했어
왜 니 마음이 변한거야
매일밤 나를 아프게 울려도
싫어지진 않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제발 너무 늦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왔을 때
그 자리엔 그땐 없을 지도 몰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바라볼 수 있도록
오랜 기다림에 지쳐 내 사랑이
메마르지 않도록
다시 한번 너의 가슴에 안겨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히트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발라드 평정을 선언한 가수 왁스.


 

"2008년 뜨거운 사랑을  엄마의 일기
할 겁니다!" 왁스에게 새해 소망을 물으니 연애란다. 작년 이맘때는 결혼이라고 하더니 1년만에 후퇴란 말인가?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니 제약이 많더라고요. 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 맘껏 연애해 볼라고요."

왁스는 남자를 만날때 평소 이미지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는다. 우울한 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니
남자들이 쉽게 접근을 안한다는 것. 하지만 무대 밖 왁스는 털털함 그 자체다.
"이번 7집은 소속사를 바꾸고 처음 발표하는 것인만큼 예전과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또 새로운 작곡가들과 만나 같은 발라드라도 왁스의 새로운 발견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타이틀곡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의 '여자는 사랑을 먹고'. 박근태는 이미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시작으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양파의 '사랑…그게 뭔데'까지 여가수 발라드를 연속으로 히트시켜, 왁스는 앨범 발표 전부터 박근태의 4번 타자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왁스는 "박근태씨와 작업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히트 메이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섬세한 동시에 완벽주의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왁스표

발라드에 트렌드가 덧붙여진 곡이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히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힙합 듀오 리쌍이 작사, 작곡을 맡은 '그 사람'은 특히 윈디시티가 편곡과 연주에 참여해 밴드적 느낌을 십분 살렸다.
또 윤건이 직접 작곡, 편곡 그리고 피처링까지 참여한 보사노바 풍의 밝고 경쾌한 '그랬으면', 한국 발라드를 대표하는
이기찬과 왁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눈물만 눈물만' 등 총 10곡이 실려있다.

 엄마의 일기 왁스는 이번 앨범으로 총 판매량 250만장에 도전한다.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이래 대한민국
여자 솔로 가수 단일 음반 최대 판매량 1, 2위 기록을 2집(화장을 고치고 80만장)과 3집(부탁해요, 60만장)로 통해 갖고 있는 것을

 비롯해 그동안 200만장을 이상을 팔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250만장 돌파를 노리는 것.

왁스는 "40만장을 팔아야 기록을 달성해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알지만 목표를 크게 가져야 더 열심히 뛸 것 아닙니까?"라고 말한다.

왁스의 이미지 변신에는 뮤지컬 배우로의 활동도 한 몫하고 있다. 자신의 히트곡으로만 이루어진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가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 중인데, 왁스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의 일기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좋아요. 이전에는 사연많은 여자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로맨틱 코미디의 뮤지컬을 보고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요."

 

바쁜 가운데 왁스는 가수로서의 본업도 잊지 않고 있다. "뮤지컬 때문에 연말 콘서트를 못했어요.
올 봄에는 꼭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겁니다"라며 새해 계획을 추가했다.엄마의 일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를 생각하며 첫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 를 생각하며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9  오늘, 여기 살아있는 목숨이 귀중함을 생각하며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10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열번째 덜을 올립니다

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열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12  가족간에 항상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열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13  사랑속의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하기 위해 열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14  오로지 사랑속에서만 기쁨을 찾기위해 열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위해 열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6  길을 잃어 헤매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열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7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열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18  나의 스승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열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19  내 생명의 샘물과 우주 뭇생명의 기원이 내 안에 살아있음에 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안에 살아계심을 알고 믿으며 나를 향하여 스무번째 절을 올립니다

21  나로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스물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여 나쁜짓을 하지 않기 위해 스물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스물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스물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25  남의 착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스물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스물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스물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스물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서른번째 절을 올립니다

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32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33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34  매 순간이 최선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서른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서른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36  작은 은혜라도 반드시 갚을것을 다짐하며 서른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하며 서른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서른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서른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마흔번째 절을 올립니다

41  모든 탐욕에서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마흔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마흔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43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을 알며 마흔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마흔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마흔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할 수 있게 하며 마흔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47  강한자와 결탁하여 약한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마흔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48  아첨하지 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마흔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흔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속에 있음을 알며 쉰번째 절을 올립니다

51  행복은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임을 알며 쉰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쉰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53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쉰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쉰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쉰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쉰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기 위해 쉰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58  마음을 쫓지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며 쉰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쉰 아홉번재 절을 올립니다

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예순번째 절을 올립니다

61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순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62  모든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속의 기도를 위해 예순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63  침묵속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순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64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예순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65  열악한 노동조건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예순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들을 모시며 예순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예순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예순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69  내 몸을 빌어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예순 아홉번재 절을 올립니다

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 된 배우자를 모시며 일흔번째 절을 올립니다

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우들을 모시며 일흔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길을 가는 친구를 모시며 일흔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일흔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일흔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75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양보심을 모시며 일흔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76  지구, 자연이 병들어감을 생각하며 일흔 여섯번재 절을 올립니다

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일흔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일흔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79  병들어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일흔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든번째 절을 올립니다

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여든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며 여든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83  맑은 시냇물 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여든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84  맑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네번재 절을 올립니다

85  시원한 바람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여든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86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여든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여든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여든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아흔번째 절을 올립니다

91  나 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한번재 절을 올립니다

92  뭇 생명들과 함께 하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아흔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의미없이 나누어진 지역과 지역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와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97  산것과 죽은것의 평화를 위해 아흔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98  사람고 자연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

100  가진자와 못가진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번째 절을 올립니다

101  건강한 자와 병든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 한번째 절을 올립니다

102  배운자와 못배운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 두번째 저을 올립니다

103  어두운 그림자에 사로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백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백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백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ㄷ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백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

107  나의 생존과 경이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백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

108  이 모든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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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남자는
사랑을 아주 쉽게 찾는다.
지나가는 그녀의 머리향기에,
걸어가는 뒷모습에...
너무나 쉽게 반해 버리고 만다.
그래서 남자의 눈과 마음은 늘 열려있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신에게 백번 천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남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물불을 가리지않고
그녀에게만 빠져든다.
두눈엔 그녀 외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큰 사랑을 아낌없이 다 주어버리기에...
여자가 부족하단 말을 꺼낼새도 없이
언제나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기 때문에...
그래서 남자의 사랑은 빨리 바닥나버리고 만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는 듯이...
하지만 그건,
그동안 아껴왔던 사랑을 조금씩 꺼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꺼냈다간,
그 사람이 헤픈 여자로 볼까봐, 그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매번 그 많은 사랑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가 한번 사랑을 시작하면 영원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남자는,
이별 앞에서 아쉬워하지만 아파하지 않는다.
잠시동안 그녀에게 준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지만,
다시 시작할 사랑의 준비로 이내 바빠진다.
그래서 남자는 이별앞에서 울지 않는다.
다만 아쉬워할뿐...
남자가,그러고도 다른 사랑을 쉽게 찾지 못하는 이유는,
이별 후에 느껴지는 그녀의 빈자리가
그동안 자신이 준 사랑과는
비교조차 안되도록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
여자는,
이별을 대하게 되면 많이 아파한다.
아직도 주체할수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사랑의 자리를.
억지로 꿰메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별한 여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움이 아닌 아픔의 눈물을...
여자가.
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 것보다,
자꾸만 터져나오는 남은 사랑을 감당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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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라카우어의 동명 논픽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숀 펜 감독의 <인투 더 와일드>는 90년대 초 부유한 가정과 유망한 장래를 포기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결심한 실존인물 크리스토퍼 매캔들레스의 이야기다. 매캔들레스가 실제 여행한 오지를 찾아가며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이 돋보인다.”

  멋진 연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손 펜이 감독을 해서 화제가 되었고, 영화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서(주제곡은 ‘펄 잼’의 에디 베더가 만들어서 아카데미에도 후보로 되어있다)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작품이었다.

우연히 접한 줄거리는 젊은이의 반항에 관한 작품이라고 해서 사전지식이 없이 작품을 감상하니... 반항은 있어도 이게 반항이라고 말할 수 있기는 힘들 것 같다.

일종의 자기 존엄성이랄까?

그 존엄성이 약간은 자의식 과잉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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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에디 베더의 사운드트랙을 듣고서 영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보다 경쾌한 스타일로 생각되었지만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에디 베더가 참여했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운드트랙이 만족스러워서 영화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이 보다 자연적이고 히피적인 성향의 작품이었는지는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하지만 그가 히피라고 말하기에는 곤란하다. 그는 보다 개인주의적이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히피와는 차이가 있고 대마와 마약, 성 해방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그는 관심이 없다.

 

영화에 대한 느낌을 말하라면 읽어보지도 않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 생각난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소로우가 했듯이 작품의 주인공도 위선과 물질로만 가득한 세상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세상을 등지고 자연으로 향한다.

그가 세상을 등지게 되는 이유는 직접적으로는 그러한 자신의 신념과 삶에 대한 판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간접적으로는 부모님(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위선적인 모습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도 느끼도록 만들었다.

물론, 단순한 사춘기적 반항으로 그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은 너무 무례한 짓이겠지만.

 

소로우처럼 주인공도 자신만의 ‘월든’인 알래스카로 향해서 살려고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소로우처럼 좋은 결과로 끝을 맺지는 못한다. 그리고 영하는 알래스카 근방에 도착해서 마을에서 몇몇 생필품을 구입하고 숲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그가 그곳까지 가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는 원작을 어느정도 충실하게 옮겼는지 모르겠지만(숀 펜이 직접 각색했다), 책처럼 영화를 4개의 장으로 나눠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가 총망받는 학생이었고 창창한 미래가 약속된 학생이었는데도 자신의 약속된 미래를 버리고 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순서대로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영화를 보며 어느 정도 머리 속으로 정리를 하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그런 선택을 해야할 문제인가? 라고 주인공의 선택에 의문을 갖을 수 있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그건 각자의 선택이니 그러한 선택에 대한 가치판단은 해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째서 그가 문명세계를 등지고 자연으로 향했는지와 어떤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그가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이어갔는지를 작품을 통해서 느끼면 되지 않을까?

 

작품의 끝은 슬픈 결말이기도 하겠지만 그가 일탈되고 잘못된 선택과 삶을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시선이 특별히 틀렸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다만 그가 조금은 자신의 생각에만 충실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갖게 만든다. 그처럼 용기있는 행동을 꿈꾸기는 해도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 맥빠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영화는 손 펜이 ‘오디세이아’에 영향을 받았는지 주인공을 통해서 레이건-(아버지)부시로 대변되는 보수주의 정권이 집권하던 미국의 곳곳을 돌아다닌다.

실존인물인 크리스토퍼 매캔들레스의 여정을 다시 따라갔다고 말하는 것도 적당하겠지만 보다 사회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갖고 있는 숀 펜이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겠지만) TV에서 연설을 하는 부시의 모습을 잠시 보여주기도 하는 등 당시 사회에 대한(그리고 지금 미국 사회에 대한) 약간의 꿍꿍이를 숨겨둔 느낌도 갖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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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주인공의 아버지의 위선에 저항해서 세상을 등졌던 것을 위선적인 보수정권과 지금의 보수정권에 대한 위선과 기만에 대해 비판적인 행동처럼 보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주인공은 여행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가슴 아픈 경험을 한 중년의 히피부부를 만나기도 하고,

밀 농장에서는 자신의 가장 기쁜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보트를 타고 싶다고 치기어린 행동도 하고 독특한 외국인 친구들도 만난다.

그리고 짧은 경험이기도 하지만 진심어린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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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지지 않은 여정이기 때문에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인연을 이 작품에서는 따뜻하게 묘사하고 특히나 마지막 여정 직전에 만나는 가족이 없는 노인과의 만남은 가장 따스한 장면이면서도 가슴 아픈 이별을 보여준다.

 

노인과 함께하면서 그는 자신의 시각과 삶에 대한 입장과 생각을 조금은 알려주게 되는데, 그의 말을 간단하게 옮기면 이렇다.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요.

인간 정신의 근본은 새로운 경험에서 나온다는 뜻이에요.

네. 세상으로 돌아가야만 해요

저 작은 작업장이 있는 외로운 집에서 나와서

길 위로 돌아가세요. 진짜로요.

하지만 인생의 즐거움이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하면 그건 틀린 생각이에요

 

노인은 그런 그에 대해서 그런 선택을 한 젊은이의 선택에 이해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에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하지만 말해줄게 있다.

작은것 부터 종합해 보면,

네가 말해준 가족,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네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거기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큰게 있어.

그리고 넌 신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은데.

하지만 용서해라.

그리고 사랑해라.

니가 사랑할 때 하느님이 빛을 내려 주실거야.

 

하지만 아쉽게도 노인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충고를 일정부분은 받아들이지만 결국 그는 북쪽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배웅해주는 노인은 그에게 진심어리고 조심스럽게 그에게 말을 건넨다.

자신과 함께하자고. 자신의 손자가 되어달라고.

젊은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알래스카에서 돌아오면 다시 얘기하지고 대답을 미루지만 떠나보내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감동적인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젊은이는 결국 비극적으로 삶을 마치게 되면서 노인과 다시 함께하지는 못하게 되지만 그렇게 죽음을 맞게 되면서 그의 마지막 판단은 조금은 성숙한 판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마지막 글은 이렇게 끝을 내니까.

 

행복은 나눌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끝없이 삶의 진리를 추구한 삶을 살아가던 젊은이가 자신의 삶을 끝자락에 내린 판단이기 때문에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판단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조금 늦게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뿐이니까. 조금만 더 일찍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 세상으로 향했다면 그의 삶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짜라투스트라도 산에서 내려왔듯이 말이다.

 

최근 배우 출신으로 시작해서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벤 애플렉도 좋은 작품을 발표했다고 들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판단할 수 없지만 대부분은 첫 작품이기 때문에 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야기의 흐름과 연기자의 연기를 중심에 두고 작품을 이끌게 되는 것 같다.

 

숀 펜의 이번 작품도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보다는 묵직한 주제를 잘 풀어내고 주인공 크리스를 연기한 에밀 허쉬의 연기에 집중을 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전작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까다로운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었다.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헐리우드의 기대주가 되어가고 있는데, 다음 작품은 워쇼스키 형제의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기 때문에 그도 기대할 연기자일 것 같다.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느끼는 감동은 숀 펜의 ‘감독’ 작품들도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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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쇼보고 맘에 들어서 퍼온글입니다
이번 주말 시간내서 이 영화 한번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도 좀 해보고
무엇보다 영상미가 아주 뛰어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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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을 가져라.

2. 남과 비교하지 말라.

3. 행복해 지겠다고 결심하라.

4.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5. 아이처럼 하루를 시작하라.

6.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라.

7. 완벽을 추구하지 말라.

8. 당신을 구속하는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 자기 자신을 가꾸는 생활 습관

남의 뜻에 따라 좌우되는 희생자가 되지 말라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단호하게 '노'라고 말하라

내 뜻대로 자유롭게, 그러나 책임있게 살라

'자아'가 분명한 사람일수록 남과도 잘 어울린다

불가능하지는 않다, 단지 실행하지 않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2. 오늘을 힘차게 사는 생활 습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말라

공포심은 머리 속의 상상에 불과하다

화장실 물소리에도 신경쓰던 소녀가 변신한 계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용기란 철저히 자신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3.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 습관

쓸데없는 고민이나 걱정에서 탈피하라

자기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일에 대처하는 생활 습관

"그렇게 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옛날 일을 문제삼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

'부모 탓, 남의 탓, 과거 탓'을 버릴 때 당신은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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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