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도서 추천'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8.03.07 최상의 멘토는 자신안에 숨어있는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8.03.05 [자신감] 부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사람축에 속한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2008.03.05 부의 비밀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4. 2008.03.03 어린왕자 (Le)petit prince 리뷰 및 소개 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2008.03.02 장영실이 고쳐준 세종대왕의 독서법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1)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6. 2008.02.25 부의법칙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7. 2007.12.25 부의 비밀 The Secret 실행편 - 100년간 숨겨진 부자들의 교과서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8. 2007.12.25 마법의 열쇠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9. 2007.12.24 행복한 부자 마인드로 프로그래밍하라 (The)7 spiritual laws of prosperity : and how to manifest them in your life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10. 2007.12.17 원하는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You can heal your life 1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최상의 멘토는 자신안에 숨어있는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멘토 작가 소개  스펜서 존슨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삶을 바꿔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변화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전해 준 스펜서 존슨. 《선물》《1분 경영》《행복》 등 수십 개국에서 약 4,000만 부 이상 판매된 그의 작품들은 ‘스펜서 존슨’이라는 이름을 ‘잊고 있었던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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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자신을 멘토로 삼는 건 나에게 있어 정말 힘든 일이다.

의지가 너무 약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나는 영 자신감이 없어서 나 자신조차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조차

나의 의견과 나의 바람을 무시하고 다른 이들에게 휘둘린 적이 얼마나 많은가..

솔직하게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고쿠센이라는 일본 드라마가 있다.

워낙에 인기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인기가 많았고 원작이 만화라서 재미도 있다.

게다가..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문제아를 담당하게 되는 앙쿠미와 학생들의 이야기가 여간 감동적인게 아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앙쿠미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과 힘들어하는 순간의

그의 할아버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떤 것을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단지 그 옆에서 힘을 주고 길을 제시하여 준다.

앙쿠미가 부러웠다.

나에게도 저런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스펜서 존슨의 신간이 나왔음을 알았고 제목도 "멘토"라고 해서 정말 많이 기대했다.


중요한건 누군가가 나의 멘토가 되는 것이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내가 멘토가 되어주는 것이다.

멘토 법칙도 간단했다 단 3가지

1분 목표

1분 칭찬

1분 성찰

1분으로 무엇을 할 수있을까?
눈을 감고 1분을 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1분이 되기도 전에 혹은 30초가 되기도 전에

1분이 되었다고 말한다고 한다. 그 만큼 우리가 너무 바쁘고 급하게 살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1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증거도 된다.

단지 1분이라니..

물론.. 이 1분이라는 시간도 실천을 했을 때에야 완벽한 1분이 된다는 사실!


아직은 내 자신에 대해 완벽한 신뢰를 하지 않지만

항상 다짐한다.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신뢰한다고..

나 자신을 칭찬하고 상을 주고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을 비판하고

어떠한 실수를 해도 나의 존재는 절대로 감소되거나 축소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로만 하지말고 마음으로 기억했으면 한다.



내 삶에서 멘토를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 자신을 좀 믿어주자

그리고.. 내가 만나고 싶었던 "멘토"가 나 자신임을

다른이를 위한 '멘토"가 내 자신이 될 수있음을 믿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신감] 부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사람축에 속한다

대학 졸업후 백수 시절은 내 일생에 있어 가장 큰 낮은 자존감에 빠져 살았던 10여개월이었고 안정되지 않은 직장을 얻은 지금도 그렇게 자존감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의 자존감의 자신감의 원천은 그러고 보면 안정된 직장 권력, 탄탄한 은행잔고, 부동산, 아름다운 아내 여자친구, 멋지고 능력있는 남자친구, 메이커 신발 옷 등등 그런것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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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이 우리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절대 원인이 되지 않은 것임에도 우리는 그것들로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자신감을 표현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얼마전 지체장애인들 행사에 대한 축사를 쓰면서 "여러분들의 신체 장애는 능력의 장애가 아닙니다." 라고 쓰면서 과연 그들은 그리고 나역시 보여지는 드러나는 내 모습에 상관없이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당당하고 사람들에게 주눅들고 두려운 마음을 갖지 않는지 되묻게 됐다.

 

이책은 우리가 가져야 할 자존감,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하라고 말한다.  각 Chapter 마다 성경의 말씀과 함께 다양한 예화와 전병욱 목사만의 특유한 강한 어법과 통찰력으로 자존감의 회복에 대해 강조한다.

 

[자신감] Chapter 1 남으로 살지 말고 자기 자신으로 살라
 -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나도 요즘 공감하는 대목이지만 주일날 너무 힘들고 지치며 그 다음날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일날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 새힘을 얻기보다는 가면을 쓰고 주일을 보낸것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난 일주일 중에 토일월이 가장 능력있고 힘찬 날이다. 토요일은 주일이 기다려지고 주일은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봉사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월요일엔 새벽에 일어나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고 직장에서도 신이 나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다. 그런데 화요일 이후는 그렇지 못하고 다시 가면을 쓴다. 

 

나의 가면을 벗고 나 답게 그분이 날 지으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이다.

 

[자신감] Chapter 2 쉽게 시작해버려라
- 신중함의 대명사인 A 형인 우리?들은 지나치게 신중하다. 이것이다 라며 확실 하지 않은 것은 도대체 선택하지도 시행하지도 않는다. 소심해서 쉽게 결정하지도 못한다. 나 역시 그렇게 쉽게 결정하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에게 찾아오는 기회는 적어지고 선택의 폭은 줄어들어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기 일수다.

그래서 손해와 실패를 감수하더라도 빨리 정확히 결정해야 한다.

 

쉽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고 나아가는 것

성경이 말씀하는 확실한 것들에는 토론도 다시한번의 생각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진리에 순종은 단순하고 빠르고 쉽게 해야하는 것이다.

 

[자신감] Chapter 3 좋은 것이 머무르게 하라
- 새것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 새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머물러 습관이 되게 해야 한다. 좋은 것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감] Chapter 4 반대를 포용하면 더 강해진다
- 반대를 이기는 방법은 반대를 포용하는 것이다. 반대를 품는 넉넉한 큰 마음 말이다. 강함은 다른 곳에 있지않다. 때론 큰 소리앞에 침묵과 폭력앞에 비폭력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있다.

 

[자신감] Chapter 5 원함으로 살지 말고 필요로 살라
- 만족의 공식은 분모에 원함을 넣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넣어야 한다고 한다.  채울 수 없는 비대해져만 가는 원함을 분모를 두어서는 만족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필요가 채워져 만족함을 갖는 것

필요함으로 살아가는 것. 원하는 명품 가방을 수십개 가지고 있기보다는 필요한 가방 한 두개를 갖는 것이 우리의 만족의 바른 자세라는 것이다. 자존감은 채워지지 않는 원함의 만족에 두어서는 안된다.

 

[자신감] Chapter 6 매복의 힘을 강력하다

-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고 했던가 잠언에는 싸움은 모략으로 이겨야 한다고 했던거 같다. 모략을 가지고 적은 수의 군사로 대군을 물리치는 것이 필요하다. 그분이 주신 힘을 축적하고 그 힘으로 싸워야 한다. 그러고 보면 남들이 보지 않게 새벽에 그리고 철야에 기도의 힘을 축적하는 것 그힘을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하는 그 힘이 때가 악한 이 세대에 필요한 것 같다.

 

 

자존감은 결국 사랑이다.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사랑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 1서4:18

 

낮은 자존감은 두려움을 유발한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나를 사랑하는 것이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의한 것으로 그것이 사라지면 두려워지는 것은 그 안에 소멸이라는 형벌이 있기 때문이다. 온전한 사랑은 영원하며 그 안에는 형벌의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세대이다. 사람들이 두렵고 서로를 경계한다. 나 자신이 부끄럽고 세상에 대해 오히려 포용과 넓은 마음이 아닌 경계과 공격과 방어로 대처한다.

 

이 시대에 자존감을 회복하는 자가 승리하는 삶을 산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혹시 당신은 이런 생각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나는 능력이 없어'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

'나는 원래 이 모양이야'


동서고금의 수많은 성공담이 실증하고 있는 <부의 비밀>.

그 확실한 법칙을 따라 행한 사람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루고

그 법칙을 따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노력하고 유능해도 풍족해질 수 없다.

성공, 부, 건강, 행복... 바라는 것이 모두 실현되는 <부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현재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지혜가 담긴 현대인의 복음서!

꿈꿔온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지름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책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1% 부자들이 부를 창출하는 비법

-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계획하고 이루는 방법

- 성공에 이르는 생각과 행동

이 책은 <시크릿>에서 론다 번이 '내 인생을 바꿔준 책'이라고 언급한 바로 그 책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부자되기 책'이 나왔지만 이 정도로 합리적이면서 꼭 필요한 내용만 짚어준 책은 찾기 어렵다. '남을 이롭게 하면서도 부유해지는 원칙'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여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시크릿 The Secret)의 영상과 서적의 열풍이 대단하다.

나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현실이 만들어진다는 새로운 메시지가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책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후 지금까지도

책이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으며, 필자들이 카페지기를 맡고 있는 국내 최대의 유인력 카페 <비욘드 더 시크릿>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체험담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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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크릿)이 탄생하기 전에도 마음으로 현실을 창조하고 생각의 힘으로 나를 바꾼다는 진실이 담긴 책들은 많았고

이미 하나의 흐름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초에 있는 책이 바로 이 <부의 비밀>이다.

필자들이 이 책을 접한 것은 예전의 일이지만,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에 담긴 강렬한 통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비욘드 더 시크릿>사이트에 따로 코너를 만들어 전파하기도 했다.

흐름출판으로부터 <부의 비밀>의 감수를 의뢰 받았을 때, 그 제안을 받아들였던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이 책에 담긴 놀랍고도 명료한 진실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돈, 건강, 직업, 애인 마음 등 우리에게 각자 갖고자 꿈꾸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

그 소망을 이루고자 할 때, <부의 비밀>이나 <시크릿>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유인력의 법칙'을 삶에 받아들여

소망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이것이 아직도 생소한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번 읽었다고 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전환하고 살아가는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격려하고 서로 질문하고 알아가면서 모르던 것을 점차 확신과 신념으로 전환시켰을 때,

그리하여 유인력의 법칙이 삶의 강력한 한 축으로 서기 시작했을 때 놀라운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비욘드 더 시크릿>에 하루하루 올라오는 글들만 살펴봐도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깨닫고 일깨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체험들은 접하고 또 접해도 언제나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과 새로운 확신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간단하고도 생소한 법칙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비밀이 아닌 '상식'으로서 자리 잡을 때까지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퐁요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쉽지 않은 일이라 여기지만,

어쩌면 생각보다 무척 쉬운 일일수도 있다.

풍요로운 삶이 쉽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방식이

부와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거리가 먼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변화를 두려워하며,

기존의 생각들을 바꾸지 않으려는 자기 보호의 마음도 함께 지니고 있다.

마음의 근본 원칙을 바꾸는 것은 외적인 부분을 변화시키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의지를 내어 고정된 마음을 변화시킨다면 소망을 이루고 부자가 되는 것은

막연히 상상했던 것만큼 먼 일이 아니다.

우리가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그에 바탕한 신념으로 행동한다면,

내 삶의 주인인 나에게 불가능이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것이 미신이 아닌 과학이며 진리임을 말해준다.


이 책을 감수하면서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쉽도록 다소 난해했던 문체를 가다듬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히면서 글의 요지가 명료하게  파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장별로 요약하는 글을 정리해  저자의 생각을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했고,

짧게나마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궁금하거나 조언이 필요한 경우에는 필자들이 카페지기로 있는 <비욘드 서 시크릿>에서

다른 분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가 담긴 글들을 본다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의 비밀 부의 비밀-부의 비밀

부의 비밀
  • 유인력의 법칙
  • 시크릿
  •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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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Le)petit prince  리뷰 및 소개

    어린왕자 작가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 EXUPERY, 1900-1944)는 프랑스 리옹의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출생하였다.

    12세 때 유명한 조종사였던 베르린에 이끌려 자신의 삶과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비행기에 처음으로 탑승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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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린왕자가 지구를 다녀갔었다.

    저기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 중 하나에 어린왕자가 살고 있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장미와의 문제로 길을 떠났다. 이별 저별을 다니다가 사막에서 내가 좋아하는 저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자는 그 어린왕자가 들려준 이야기와 어린완자와 나눈 이야기를 책으로 적었다. 그것이 바로 이 책 어린왕자이다.

     

    책 속의 아름다운 삽화로 등장하는 어린왕자는 체구가 작다. 맑은 눈동자와 호기심 많은 몸매를 지니고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에 가득차 있는 어린, 그러나 어른이 되어갈 준비를 하는 소년이다. 그는 왕자다운 위엄과 그의 어림에 어울리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왕자와 순수함. 그것이 그에게 엄숙함과 권위를 더해준다.

     

    어린 왕자는 그의 여행에서 많은 것들을 본다. 그리고 많은 질문들을 한다. 그 질문들에 꼭 대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수정처럼 맑게 울려퍼지는 질문은 그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또록또록 청아한 소리를 내며 울려퍼진다. 세상의 잡음을 제거하는 그 순수함으로. 어린왕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권위로서.

     

    고독한 밤의 여행자. 밤과 하늘과 별을 사랑했던 사나이. 생텍쥐베리는 참 여리고 예민하고 고운 심성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의 눈에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어린왕자가 보였을 것이다. 그는 감성이 뚝뚝떨어지는 멋진 글로 어린왕자와의 만남에 대한 보고서를 우리에게 남겼다. 그리고 몇편의 더 긴 글들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마치 어린왕자처럼 검은 밤 별들이 빛나는 세계의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어린왕자 아름답고, 고독하고, 청아하고, 외롭고도 따사로운 밤하늘의 끊임없는 나그네는 그렇게 떠났다.

     

    나는 어린왕자를 대할 기회가 많았다. 어린시절 이후부터... 삶의 여기저기에서 어린왕자는 내 앞에 나타나서 나에게 말을 걸곤 했다. 보아뱀에 대해서, 장미에 대해서, 술주정이에 대해서... 그 어린왕자는 나타날때마다 꼭 같은 말들을 했었지만, 내 나아가 들어감에 따라 그가 하는 말들은 자꾸만 다른 느끼으로 들려온다. 이번에 읽을 때 그는 같은 단어로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끊임없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그의 지혜는 참으로 놀랍다.

     

    이번에는 그를 영한대조판으로 만나게 되었다. 영어가 들어있고, 나의 빈약한 영어실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단어와 숙어를 풀어주는 친절한 주석까지 짧게 끊은 단락마다 달려 있다. 어린왕자가 영어로 이야기를 할때는 어떤 느낌으로 느껴질지 그의 이야기를 한글과 영어를 비교해가면서 읽어보았다. 그 다움엔 MP3파일로 그가 영어로 하는 말들을 들어보았다. 그랬다. 그는 이번에도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삶에 유익하고 인생에 유익하고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그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의 친구이다. 그와의 만남이 깊어질 수록 나도 왕자처럼 의젓하고 품위있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세상을 맑고 투명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지도. 밤하늘에서 사라져간 고독한 비행사와 꿈의 어디쯤에서 만나서 그동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온 밤을 지새며 나누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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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실이 고쳐준 세종대왕의 독서법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1) )


    "대군마마, 독서를 장시간 하지 마십시오.
    한두 식경 하신 다음 잠시 쉬시면서 청솔가지나
    대나무 숲을 보시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오.
    녹색은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나빠진 눈은 좀처럼 회복될 수 없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게 꼭 독서법을 고쳐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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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록의《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1)》중에서 -


    * 책을 읽을 땐 한 두 시간마다 녹색을 바라보시라.
    조선조 최고 과학자 장영실이 독서에 열중하느라
    눈이 나빠진 세종대왕에게 아뢴 충고입니다.
    독서뿐만이 아닙니다. 고속의 인생 주행길에도
    일을 하다가도 잠시 잠시 멈춰 파란 하늘,
    푸른 숲, 맑은 강물을 한번씩 휘~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장영실, 난 그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몇몇 발명품을 만든 과학자이며 노비에서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양반이 된 조선시대 아니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과학자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다시 볼 수 있었다. 그는 달랐다. 자신의 신분과 자신이 알아가는 세계를 넘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것은 발명품을 만드는 것과는 비교과 되지 않았다. 노비의 신분으로 철저한 이단아가 되었고 모두가 예라고 말할때 노라고 말했다. 그는 그 누구보다 멀리 생각했다.


    이 책은 장영실의 업적 보다는 그의 인간적인 내면과 사상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었다. 나도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하늘을 열 것이다. 보기만 하고 열 수 없었던 그의 꿈을 나는 나의 하늘을 열어 이루고 싶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부의법칙

    끌리는 도서 추천 : 2008. 2. 25. 20:49

    부의 법칙 (2008년 1월)

    1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법칙

    1. 부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라
    2. 부의 원리를 적용하라
    3. 여백을 만들라
    4. 불타는 열망을 가져라
    5. 상상력을 동원하라
    6. 꿈의 실현을 명령하라
    7. 타인의 성공을 빌어줘라
    8. 돈에 대한 모순된 생각을 버려라
    9. 부유해지기 위해서 일하라

    2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또다른 부의 법칙

    10. 사랑과 친절을 베불라
    11. 경제적으로 독립하라
    12. 당신의 직관에 따르라
    13. 잠재된 특별한 능력을 깨워라
    14. 자신감을 가져라
    15. 당신의 매력을 발휘하라
    16. 긍정적 사고로 빚에서 벗어나라
    17. 부의 사고로 건강을 되찾아라
    18. 끊임없이 인내하라


    요즘 끊임없이 같은 주제에 대해 많은 것을 읽었다. 책은 다르지만 모두 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러가지 방법은 있겠지만 정도는 하나인 것이다. 부의 법칙의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다 믿을수 없다 할지라도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부하게 된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위의 내용을 항상 나의 삶 나의 생활에 가미시켜야 하고 항상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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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밝히고 있는 『부의 비밀』. 이 책의 저자 월러스 워틀스는 100여 년 전 인물이지만, 그의 합리적이고 논리와 검증을 거친 부의 비밀은 시대를 뛰어넘는 원칙들이다. 직접적인 돈버는 기술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부자가 되는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부자의 길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는 개개인이 부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자원의 한계나 부의 독점 때문이 아니라,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 방식을 안다면 누구나 어려움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클린턴, 데일 카네기, <시크릿>의 론다 번… 그들의 눈부신 성공을 만든 책!
    _생명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것은 우주의 섭리이기에 적은 것에 만족하는 일은 죄악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이끌어준 책, 부의 비밀!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은 부자되기에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억 만들기 열풍이나 주식과 펀드에 대한 관심은‘돈??에 대한 태도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제 가난을 미덕으로 여기던 시대는 지나고,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만족스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100여 년 전에 이미 그 방법을 합리적인 논리와 검증을 거쳐 알아낸 사람이 있다. 바로 『부의 비밀(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의 저자 월러스 워틀스다. 그의 책을 접하고 감화 받은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며 부자들이 숨겨놓고 읽은 책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근의 사례는 『시크릿』을 만든 론다 번이다. 그녀는 여러 매체에서 월러스 워틀스의 『부의 비밀』을 언급하면서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책이며 이 책의 내용이 시크릿의 근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의 길로 이끌었을까.
    저자에 따르면, 개개인이 부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자원의 한계나 부의 독점 때문이 아니라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의 방식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계속해서 풍요롭게 하는 삶의 방법이다. 저자의 논리적인 설명으로는 부자의 방식은 전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각을 통해 창조하고, 감사하고, 흔들리지 않는 비전을 갖고 비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된다.

    막연했던 시크릿을 부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접근한 실용서

    이 책은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재테크 서적은 아니다. 오히려 부자가 되는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부자의 길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대개 부자되기에 관한 책은 세세한 방법을 논하느라 근본 원칙은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시대나 상황이 바뀔 때 적용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원칙??을 통해 독자를 근본부터 변화하게끔 유도하면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언제나 논리적으로 적절한 수위를 지키고 있어 그의 주장과 설명에 더욱 신뢰가 간다.
    도입부에서부터 이 책은 실용적인 설명서이며 돈이 필요한 사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해했다고 해도 실천하는 것은 얼마 안 되는 사람 뿐일 것이다. 이 책의 법칙을 실천해 산 견본이 되든지 어리석다고 비판하고 의심하면서 지금 그대로 살든지, 모든 것은 독자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두려움이나 주저함 없이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독자의 이해도를 높인 충실한 한 권

    저자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체를 잘 풀어내기 위해 번역자, 감수자 선정 공을 들였다. 『시크릿』을 번역한 김우열 씨가 퀄리티 높은 번역과 충실한 작품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몇 년 전에 이미 이 책을 찾아내 번역을 해두었을만큼 『부의 비밀』에 큰 애정을 지니고 있어 문장 하나하나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국내 최대...의 시크릿 관련 카페 <비욘드 더 시크릿>의 운영진, 편기욱, 김민광 씨가 감수와 도움말은 물론 각 장의 핵심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요약하는 페이지, 궁금함을 풀어주는 답변을 제공하였는데, 이 책의 메시지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이해와 실천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의 통찰력 있는 해설과 답변을 통해 독자들은 보다 쉽게 이 책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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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저자 | 월러스 워틀스
    지은이 월러스 워틀스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0년 이 책을 완성하고 얼마 후 사망했다.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하게 살다가 만년에 '부의 비밀'의 원리와 방법을 확립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수많은 성공 철학서를 저술하여 「석세스 매거진」의 창간자 오라이슨 마든과 함께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 '성공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의 달인' 로버트 슐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된 앤서니 라빈스, 클린턴 전 대통령 등 그가 이끌어 낸 원칙을 배워 실천한 사람들은 모두 눈부신 결과를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위대함의 과학(THE SCIENCE OF BEING GREAT)」「행복의 과학(THE SCIENCE OF BEING WELL)」 등 다수가 있다. 「부의 비밀(THE SCIENCE OF GETTING RICH)」은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다수의 성공자들이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읽은 자기경영의 고전으로 유명한데,「시크릿」의 론다 번은 물론,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도 이 책에서 배운 것으로 알려진 성공 철학의 원전이다.

    옮긴이 김우열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 등 번역에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공학을 전공한 그는 건조하고 분석적인 문체로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옮겨준다.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등이 있다.

    감수자 편기욱 & 김민광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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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1장: 당신에게도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2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3장: 기회는 독점적인가
    4장: 우주의 기본원리 첫 번째: 생각으로 창조가 이루어진다
    5장: 우주의 기본원리 두 번째: 생명은 번성하기를 바란다
    6장: 많이 주고 크게 요청하라
    7장: 감사하라
    8장: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기
    9장: 의지를 사용하여 부에 집중하는 방법 1
    10장: 의지를 사용하여 부에 집중하는 방법 2
    11장: 부자의 방식으로 행동하기
    12장: 하루하루를 성공으로 쌓아가라
    13장: 원하는 일을 하라
    14장: 함께 성장하라
    15장: 어떤 직업을 가졌더라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라
    16장: 몇 가지 주의할 사항과 결론
    17장: 부의 비밀 요약
    '부의 비밀'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질문들
    옮긴이의 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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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시크릿>의 체험적 한계성에 부딪친 분들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크릿 메시지의

    근원의 출처가 바로
    아브라함-힉스의 메시지 랍니다.

     

    ....

     

    미국에서는 20여년전부터

    아브라함-힉스 의 핵심가르침인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

    수많은 강연 및 책, 테이프, CD, 잡지 등으로 출판되어

    널리 대중적인 흐름을 만들어 왔으며,


    잭캔필드(영혼의 닭고기 스프 저자)를 비롯하여

    시크릿에 등장하는 교사들 대다수가 아브라함-힉스의 가르침을 통해서

    <법칙>을 알게되고 터득해가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성.심리학,자기개발분야의 전세계적 리더격인

    웨인다이어박사

    인류 출판역사상 기념비적인 책 이라고 단언하며..

    유일하게 추천서평을 쓴 단 한권의 책이 바로 <마법의 열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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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마약중독자에서 수백만장자로 우뚝 선 인간승리의 표본 마약복용, 고등학교 중퇴, 청소년 보호소에서의 수감생활, 그리고 현재의 모습인 수백만장자로의 변신……. 저자 랜디 게이지의 이력이다.
    그는 가난한 어린 시절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채 30세가 될 때까지 바닥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리다 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빌 카메로스의 설교를 듣게 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된다. 그의 깨달음은 다름아닌 사람들을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주는 영적인 법칙. 이후 15년 간 영적인 법칙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랜디 게이지는 그 자신부터가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부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그와 같은 반열에 오르도록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가 말하는 행복한 부자란 단지 물질적인 부 외에도 성공과 행복,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랜디의 성공학, "부자가 되는 것은 본능이다"
    랜디 게이지는 부자가 되는 것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본능임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굳은 믿음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함을 자신의 경험에 비춰 주장한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영적 법칙에 따라 살겠다는 힘, 결국 우리가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힘을 우리 정신에 심어주는 것이 바로 그 믿음이기 때문이다. 한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랜디 게이지의 성공 메시지는 너무나 간단하면서도 쉽다. 그러나 그 실천에 따른 결과에의 획득은 결국 우리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게 해주는 7가지 구체적인 정신적 법칙과 실천방안
    나폴레온 힐, 지그 지글러, 로버트 기요사키, 앤서니 라빈스 등 세계적인 성공학 관련의 대가들은 자기 정신에의 힘을 강조한다. 랜디 게이지 또한 행복한 부자가 되게 하는 가장 근본은 내면에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며, 그의 실천덕목으로 7가지 영적 법칙을 제안한다.
    진공의 법칙 : 비워라, 그래야 채워지리라.
    순환의 법칙 : 가진 것을 나눠주고, 원하는 것을 취하라.
    상상의 법칙 : 부자가 된 당신의 모습을 미리 마음속으로 그려보라.
    창조의 법칙 : 생각, 비전, 상상의 힘으로 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
    교환의 법칙 : 먼저 줄 때 더 많은 것을 돌려받는다.
    10분의 1 법칙 : 우주는 언제나 10분의 1을 그의 몫으로 요구한다.
    용서의 법칙 : 용서할 때 부가 당신을 찾아주리라.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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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작가 소개
    저자 | 루이즈 L. 헤이
    루이스 L. 헤이심리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저명한 강사이자 교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몸의 치유 A-Z>와 <권능 있는 여자>를 포함한 27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그녀의 책은 전세계 33개 국에서 25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1년 심리 치료 전문가로 일을 시작한 이래, 루이즈는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그들의 개인적 성장과 자기 치유를 돕고, 그들 자신의 충만한 잠재력을 발견해내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루이즈는 이 행성의 치유에 기여할 책자와 오디오, 비디오를 보급하는 자가 출판 전문출판사인 헤이하우스의 창립자이며 발행인이다. [엘리트2000 제공]

    목차


    1부 들어가는 글
    독자들에게 보내는 제언
    내 철학에 깔려 있는 몇 가지 전제

    제1장 나의 믿음

    2부 루이즈와 함께하는 치료

    제2장 무엇이 문제인가?
    제3장 그것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제4장 그건 진실인가?
    제5장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제6장 변화에 대한 저항
    제7장 어떻게 변할 것인가?
    제8장 새로운 것을 건설하라
    제9장 일상 훈련

    3부 생각의 응용

    제10장 관계
    제11장 일
    제12장 성공
    제13장 경제적 풍요
    제14장 몸
    제15장 목록
    자기 긍정

    4부 맺는 글

    제16장 나의 개인사
    후기

    전인적 치유법 ― 추천사항



    책 소개
    ▶ 이 책의 핵심 철학과 특징
    우리는 모든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거나 운으로 돌리곤 한다. 내가 실직한 건 회사가 나를 해고했기 때문이고, 내가 위장병에 걸린 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못하게 만든 환경 때문이며, 내가 교통사고를 당한 건 상대방이 운전을 난폭하게 했기 때문이고, 내가 친구나 연인에게서 배신당한 건 그들의 인간성이 나빴기 때문이며, 내가 늘 쪼들리는 건 다른 사람이 내 몫을 가져갔기 때문이고, 그 사람이 길 가다가 쓰러지는 담장에 깔려 즉사한 건 무지 재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등등으로. 물론 일면에서는 맞는 이야기지만 이런 이유들이 그런 사건과 사고와 병들의 ||^근본 원인||^이 아니라는 건 위에서 말한 이유들을 제거한다고―제거할 수 있다고 치면―해서 그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는 데서 여실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똑같은 조건, 똑같은 상황인데도 누구는 기차 사고에서 살아남고 누구는 죽었다면 그런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루이즈 헤이는 한 개인이 겪는 모든 불행과 행복의 ||^근본 원인||^이 그 사람 내면의 사고방식, 심리 유형에 있다고 본다. 말하자면 그 사람의 특정한 ||^기운||^이 그런 사건과 사고와 병들을 스스로 불러들인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사랑과 행복의 기운을 뿜어내면 사랑스럽고 행복한 사건과 사람들이 끌려오고, 본인이 두려움과 불행의 기운을 뿜어내면 두렵고 불행한 사건과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끌려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랑과 행복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런 기운만을 뿜어낼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데 있다. 사실 자신이 모든 외부 ||^기운,||^ 즉 사건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라면, 그 자석 자체가 사랑과 행복의 사고방식으로 가득 찰 때, 비로소 그런 좋은 기운들만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벽한 존재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것은 어렸을때 우리가 주변 어른들로부터 배운 두려움과 죄의식과 분노와 비난을 비롯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내재화시켜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런 해묵은 부정적 감정들부터 놓아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 우리는 부정적 사고방식을 주입한 우리 부모들조차 비난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태어날 때 우리 스스로가 내렸던 선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 태어날 때 큰 교훈을 깨달을 수 있는 환경, 즉, 굳이 힘든 부모와 힘든 경제 정치 상황, 신체 장애 등을 일부러 선택한다.

    이런 힘겨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만큼 깨달음과 영혼의 성장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 모두가 자신의 선택이라면 분노하고 비난하고 죄의식을 가질 과거도 없고, 두려워할 미래도 없다. 오히려 힘들었던 과거의 모든 사건과 사람들, 나아가 부정적인 자화상을 용서하고 놓아버리는 것이야말로 태어나기 전 자신의 영혼이 의도했던 깨달음의 시작이다. 우리는 자신의 완벽함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불완전하게 만든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은 완벽해진다. 우리는 부정적 사고방식에 매달려 있을 이유가 없다. 부정적 사고방식을 놓아버리고 대신 모든 사건과 상황과 사람을 자신의 선택으로 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자신 속에 심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창조만을 의식하면서 해낼 수 있게 된다. 원한다면 어떤 것이라도 가질 수 있고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와 다른 점은 이런저런 소소한 ||^긍정적 행동지침들||^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처럼 문제의 근본 원인과 그에 따른 근본 해결책을 가장 깊은 차원에서 설명해준다는 데 있다. 따라서 그만큼 그 효과도 크고 놀랍다. 몸의 질병 역시 우리가 무의식중에 지니고 있는 부정적 사고유형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는 저자에게는 에이즈처럼 현대 의학으로 어떤 치료약도 없는 심각한 질병인 에이즈조차 치유의 대상이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미국의 많은 에이즈 환자들이 저자의 심리 치료로 큰 혜택을 입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또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걸렸던 저자 자신의 암 역시 어떤 수술이나 치료도 없이 자가 치유만으로 말끔하게 완쾌되었다. 이것은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이지만 루이즈식 심리 치유가 얼마나 강력한 효과를 갖는가를 여실히 말해준다.


    ▶ 이 책의 내용 구성
    문제의 근본 원인과 근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해서 이 책이 철학적이거나 담론적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철저히 실용적이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위에서 이야기한 1부 1장 ||^나의 믿음||^과 마지막 장인 16장 ||^나의 개인사||^를 뺀 14장 모두가 실제적인 상담과 치유과정을 다루고 있다. 즉 수천명의 고객들을 상담하고 치료했던 저자가 독자들 역시 이 책을 통해 직접 자신과 상담하고 치유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따라서 독자들은 저자의 지시대로 충실히 따르기만 하면 이 책 한 권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자신을 변화시키고 긍정적 자화상을 개발하여 실제로 현실에서 그것을 실현해낼 수 있다.

    2장에서 9장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2부는 주로 부정적인 자화상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긍정적 자화상을 정립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과정은 우선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자각하고, 그것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이루어진 일종의 허상임을 깨닫고 자신의 본 모습을 되찾아가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연습이 필요하다. 일종의 무의식처럼 굳어진 부정적인 자화상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도 그렇거니와 새로 정립할 긍정적인 자화상도 일회적인 것으로 끝내지 않으려면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고착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의 목록 작성해보기, 거울 요법, 자기 긍정과 심상화 훈련 등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론을 이 과정에서 제시한다.

    제 3부는 이렇게 해서 정립된 긍정적 사고방식을 현실에 적용해보는 응용편이다. 대인 관계와 일, 성공, 재정 상태, 건강 등에 자신의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그것을 해결해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 문제 상황을 겪게 만든 자신의 기존 사고방식을 점검해보고, 대신 새로운 자기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나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삶의 다른 부분들은 그냥 가만히 놔둬도 잘 풀려나간다는 걸 안다. 그것은 어디서나 작은 기적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건강이 좋아지고, 돈도 더 벌고, 인간관계도 훨씬 충실해지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저절로 일어나는 일 같아 보인다"고. 몸의 질병을 다루는 제 14, 15장 역시 대단히 구체적이고 강력한 치유 효과가 증명된 부분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저자는 질병 역시 부정적 사고에서 기인했음을 밝히고, 신체 부위별, 질병별로 어떤 사고 유형이 그 병의 원인이며, 이의 치유를 위해서는 어떤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목록을 만들어 제시하고 있어서 독자들은 특정 질병의 치유에 그 목록을 대단히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4부는 저자의 개인사를 담고 있다. 편모와 계부 슬하에서 가난하고 학대받으며 자기애가 뭔지도 모르고 자란 저자의 우울한 성장기와 이후 내면 세계와 자기애에 눈뜨면서 변모해간 저자의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면 누구라도 출신이나 학력, 과거사에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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