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멘토는 자신안에 숨어있는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멘토 작가 소개  스펜서 존슨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삶을 바꿔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변화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전해 준 스펜서 존슨. 《선물》《1분 경영》《행복》 등 수십 개국에서 약 4,000만 부 이상 판매된 그의 작품들은 ‘스펜서 존슨’이라는 이름을 ‘잊고 있었던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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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자신을 멘토로 삼는 건 나에게 있어 정말 힘든 일이다.

의지가 너무 약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나는 영 자신감이 없어서 나 자신조차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조차

나의 의견과 나의 바람을 무시하고 다른 이들에게 휘둘린 적이 얼마나 많은가..

솔직하게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고쿠센이라는 일본 드라마가 있다.

워낙에 인기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인기가 많았고 원작이 만화라서 재미도 있다.

게다가..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문제아를 담당하게 되는 앙쿠미와 학생들의 이야기가 여간 감동적인게 아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앙쿠미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과 힘들어하는 순간의

그의 할아버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떤 것을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단지 그 옆에서 힘을 주고 길을 제시하여 준다.

앙쿠미가 부러웠다.

나에게도 저런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스펜서 존슨의 신간이 나왔음을 알았고 제목도 "멘토"라고 해서 정말 많이 기대했다.


중요한건 누군가가 나의 멘토가 되는 것이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내가 멘토가 되어주는 것이다.

멘토 법칙도 간단했다 단 3가지

1분 목표

1분 칭찬

1분 성찰

1분으로 무엇을 할 수있을까?
눈을 감고 1분을 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1분이 되기도 전에 혹은 30초가 되기도 전에

1분이 되었다고 말한다고 한다. 그 만큼 우리가 너무 바쁘고 급하게 살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1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증거도 된다.

단지 1분이라니..

물론.. 이 1분이라는 시간도 실천을 했을 때에야 완벽한 1분이 된다는 사실!


아직은 내 자신에 대해 완벽한 신뢰를 하지 않지만

항상 다짐한다.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신뢰한다고..

나 자신을 칭찬하고 상을 주고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을 비판하고

어떠한 실수를 해도 나의 존재는 절대로 감소되거나 축소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로만 하지말고 마음으로 기억했으면 한다.



내 삶에서 멘토를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 자신을 좀 믿어주자

그리고.. 내가 만나고 싶었던 "멘토"가 나 자신임을

다른이를 위한 '멘토"가 내 자신이 될 수있음을 믿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