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1.30 카페인 중독 증상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8.01.30 카페인 과잉섭취 주의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3. 2007.12.22 커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커피는 몸에 해롭다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근무 중에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카페인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소개하는 카페인 중독 증상 함께 살펴보실까요?

수면 장애와 위장 장애를 겪거나 안절부절 못 하고, 신경 과민을 보이거나 근육이 경련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 이상이면서 5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카페인 중독증으로 봐야 합니다.

카페인 민감 체질인 사람들과 심장병 환자, 불면증 환자들은 카페인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칼슘 배출을 촉진하고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만큼 뼈가 약하거나 칼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과 위궤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을 하루 300mg 이상 섭취하면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은 만큼 임신부는 특히 카페인을 멀리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하루 카페인 섭취 기준량을 보면, 성인은 400㎎ 이하, 임산부 300㎎ 이하, 어린이는 체중 1㎏당 2.5㎎ 이하입니다.

보통 캔커피에는 74mg의 카페인이, 커피믹스 1봉에는 69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콜라 1캔에는 23mg, 30g짜리 초콜릿 1개는 16mg, 녹차 티백 1개에는 15mg이 함유돼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증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비율을 늘리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는 강냉이 냄새가 나는 만큼 피하고, 카페인 함량이 낮은 아라비카종 원두 커피나 묽은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하루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십니까. 커피를 중단하면 멍하거나 불안해 지고, 식은땀이 나세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주말에 유독 힘이 빠지고 의욕이 없어집니까. 그렇다면 카페인이즘(caffeinism, 카페인 중독.카페인 의존증)을 의심해도 좋습니다'.

최근 국내 대학생(810명 대상)의 2.1%가 카페인 중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 이 조사에선 또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면 두통.피로.졸림.불안.우울.메스꺼움 등 카페인 금단 증상 가운데 하나 이상을 보이는 대학생이 46.3%에 달했다.

조사 대상 대학생의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120.5㎎. 자판기 커피 1.6잔 분량이다. 7.9%는 하루에 카페인을 250㎎ 이상(카페인 중독 진단 기준 중 하나) 섭취했다.

미국정신의학회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 이상이면서 ^수면 장애^잦은 소변^가슴 두근거림^위장 장애^안절부절^지칠 줄 모름^흥분.동요^근육 경련^신경과민^흥분^산만^안면 홍조(얼굴이 확 달아오름) 등 12가지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카페인 중독으로 진단한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카페인의 4분의 3을 커피에서 얻는다. 자판기 커피와 레귤러 커피엔 카페인(모두 한 잔당)이 75㎎, 인스턴트 커피엔 34.5㎎, 원두커피는 24.5㎎, 캔커피엔 80.5㎎이 들어 있다. 녹차.홍차.콜라.코코아.초콜릿.감기약.드링크류 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흔히들 커피가 몸에 해롭다거나 위장이 않좋은 사람이 마시면 속이 쓰리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다 해롭다고 견해는 커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다.  
기존에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하는 것은 바로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은 두통과 위장장해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메이커로 알려진 기계에 커피를 내려 먹는 것을  드립(Drip)타입의 커피라고 한다.  
바로 이 드립 타입의 커피는 물이 커피를 2분 이상 통과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카페인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이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길 수 록 비례해서 많이 추출이 된다.  
그러나 에스프레소커피는 로부스타종 보다 카페인 함유가 3분의 1 더 적은
아라비카종 커피를 사용하고 물이 통과하는 시간이 거의 25초에서 30초 사이 이므로
드립타입 커피에 비해 10분의 1정도 밖에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다.  
인스탄트에 비해서는 5분의1 정도이다.  
시중의 테이크 아웃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큰 컵 사이즈의
에스프레소 커피는 30 ~ 35cc 정도 되는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에 비해
다소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민한 사람의 경우 두통이나 위장 장해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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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