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잘 되려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2.19 성공적 임신을 위한 식단과 습관 (퍼온글)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2. 2007.12.22 임신이 잘 되려면...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얼마전 어느덧 불혹으로 접어든 헐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전세계 언론과 팬들을 떠들썩 하게 했었다. 어려움이란 모를 것 같은 인형같은 외모와 달리 전 남편 톰 크루즈와의 관계에서 두 번이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경험했던 키드먼은 새 남편 키스 어번과의 결혼 생활에서도 임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이 같은 아픔을 겪는 부부들이 많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불임을 판정받은 부부 외에도 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데도 몇년간 임신이 안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이 같은 성공적 임신 여부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수십년 동안 불임 부부들을 위한 상담과 처방을 담당해온 여성 건강 전문 영양학자 메닐린 그렌빌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에 기고한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먹어야 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식생활과 습관들을 소개했다.

▲ 정제하지 않은 곡식, 가임능력 높여주는 영양소 덩어리…카페인은 NO~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와 호르몬의 생성과도 직결되고 이는 물론 건강한 난자와 정자를 생성하는 데도 크게 관여하기 나름이다. 혈당이 불균형하거나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거나 많이 나가는 경우에도 임신에 관여하는 성 호르몬에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임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 때문에 성공적이고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적어도 임신을 원하는 시점으로부터 3개월전에는 균형된 식단을 통해 임신을 위한 '몸 만들기'에 돌입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탄수화물은 크게 설탕과 같이 당으로 쉽게 분해되는 단순당과 호밀, 통밀, 콩 등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복합탄수화물로 나뉘는 데 임신을 위해서는 단순당을 절제하고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으로 된 복합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통밀 등은 가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양소가 꽉 채워진 최고의 음식으로 꼽힌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혈당 수치를 균형되게 유지하고 세포 생성과 복구,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위해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해준다. 이 같은 단백질은 육고기보다는 고등어와 같이 지방이 많이 포함된 생선, 계란, 백편두(일명 렌즈콩), 견과류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유제품 역시 가임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으로 꼽힌다. 아울러 생선, 견과류 등에 함유된 필수지방산은 임신 뿐 아니라 임신 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있어서도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임산부가 섭취하는 필수지방산이 태아의 뇌, 눈, 신경계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필수지방산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태아의 발달을 위해 필요한 호르몬의 생성도 줄어들기 나름이다. 지방의 경우 경화유는 피하고 낮은 온도에서 짜낸 해바라기 오일, 참기름, 올리브유 등이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카페인은 여성의 가임 능력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임신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잠시 끊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카페인을 하루 300mg(커피 2~3컵) 이상 섭취할 경우 유산과 사산 가능성을 80%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에 포함된 당의 양, 즉 혈당은 매우 중요하다. 혈당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올라가게 되고, 이 때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각 세포의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인슐린의 과다 분비로 초래되는 인슐린 저항(insulin resistance)은 불임의 원인이 되는 비만,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 등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다.

▲ 술, 30대 여성의 불임 2배 증가시켜…여성의 오르가슴은 가임능력 높여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2004년 2월 영국 의학협회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담배는 여성과 남성의 생식 능력을 모두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술도 흡연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술은 30대 이상의 여성의 가임능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0대 여성의 경우 한 주에 7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불임률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심한 스트레스는 성호르몬의 생성을 저해한다.

음식으로 다 섭취할 수 없는 영양소 섭취를 위해 영양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에는 엽산과 셀레늄, 아연 등은 임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임신 중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한편, 성공적 임신을 위해서는 성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된 성병 때문에 불임이나 유산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성병들은 그 증상이 눈에 띄지 않아 감염되고도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임신 전 클라미디아, 임질,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무산소성균, 미코플라즈마, 톡소플라스마증, B형 연쇄상구균, 매독 등 성병의 감염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 권고되고 있다.

아울러 체온, 질분비물 등을 통해 자신의 배란기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왕성한 성행위는 남녀 모두의 생식 주기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남성이 지나치게 금욕할 경우, 성행위시 분비되는 정자의 양이 많을 수는 있지만, 그 질이 좋지 않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상적 임신을 위해 약 이틀에 한번씩 부부관계를 갖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영국 생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성행위 시 오르가슴을 경험할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성행위 후 일정시간이 지나 더 많은 정자를 몸에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여성의 오르가슴 역시 가임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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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잘 안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먼저 임신이 잘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다보면 의외로 임신이 잘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 원활한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법


1.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등 특정 성분의 음식물 섭취로 성교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조사하게 되었으며, 성교횟수나 단계,성생활만족도등에 따라 임신율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남여에게 도움되는 음식과 충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과 영양이 임신율을 높이는데 필수적 요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질병을 예방하게 하며 치료 및 임신율을 높여줍니다.
불임의 한 원인이 되는 비만을 교정할 수 있어 좋고, 체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여성들이 평균체중의 여성들에 비해 치료성공률이 낮으며, 동의보감에도 임신이 잘안되는 여성을 비만이나 허약한 체질을 들고 있습니다.

비만여성은 생식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임신성공률이 낮은편이고, 성별 임신에서도 대체로 너무 여위거나 비만인 경우 딸출산율이 다소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3. 심리적 안정과 우울증,스트레스 과로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보고서에서 집단요법을 통해 불임여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임신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바있으며, 부부간의 심리적 안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 기초한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어느 한쪽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노력하고 서로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부부로 거듭날 때 임신율이 높아질것이고, 사랑 없는 부부관계는 그 횟수도 문제지만 임신 자체를 여러 측면에서 어렵게 할수 있으므로 부부가 서로 편안하게 배려하고 특히 성교전 애무나 좋은대화, 무드는 임신을 위한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4. 여성의 나이는 임신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정자생성이 꾸준하게 만들어 지지만, 여성은 출생 이전에 만들어졌던 난자가 배란과 쇠퇴를 거듭하면서 소모될 뿐, 새로이 만들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난자를 품고 있는 난포의 수가 점차 줄어들게 될 뿐 아니라 난자 또한 노화되어 수정될 확률이 감소하고 수정이 된 배아도 비정상적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결혼후 너무 피임기간을 오래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과 여성에서 임신 능력 최대는 24세 전후이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임신에 걸리는 기간이 두배 정도 길어져서 35세 이후 부터는 임신 능력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6. 성교횟수는 음식,건강,연령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적당하게 많으면 좋습니다.

성교횟수와 임신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무리할 정도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횟수가 많을수록 임신율은 올라가므로 부부관계는 에너지 소모가 많으므로 충분한 영양보충이나 적당한 운동등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7. 생활습관, 직업, 주위환경이 임신하기 좋은 조건이어야 합니다.

담배는 배란장애, 난자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연유산율을 증가시킬수 있으며, 음주는 적당히 마시면 분위기에 도움이 조성에 도움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여성의 호르몬체계에 변화를 일으켜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하며 불임과 조기 폐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뱅크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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