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따라 하기가 아닌 자기 것을 소중하게

세간에 땅으로 돈을 얼마 벌었다는 등 해 관련자 세미나를 한다 하면 발디딜틈없이 사람들이 몰리곤 한다. 성공한 사람을 보겠다고, 강의를 듣고 대박의 꿈을 꾸어보겠다고 세미나 장을 찾고 하는 걸 나무랄 이유는 없다.
 
어떻게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는 속도 시대에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고 삶의 자세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것이 나쁠리는 없다. 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도와줄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성공 케이스가 각 사람에게 정해진 규격의 나사처럼 다 맞아 떨어질 리가 없다. 오히려 남과 똑같이 하고 하다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 등을 잃을 수도 있다. 비록 개인의 역량과 배운 학습이 강하다고 하지만 사람이란 성공한 사람에 환상을 갖고 있다. 또 추종자들은 그런 모습을 모방 학습하려 한다. 개인 자신에게도 그만한 역량과 능력이 있음에도 말이다.


만일 성공한 사람의 말이나 강연이나 책을 통해 그걸 듣고 한 사람들 모두가 성공하고 했다면 부정적인 생각 보단 더욱 적극적으로 들어보고 반복하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라고 할 수 없는 것은 개인 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적인 내성인자 때문이다. 사람이 성공하고 싶어하는 욕구 욕망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아주 강렬하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하려 하고 정상에 서려 한다.


결국 성공의 키워드는 바로 자기 내면에 있는 강열한 열망을 자극하고 동기부여해 줄 때 삶에 대한 관점이 더욱 의욕적으로 변화고 성공의 정상에 서려 노력하기 마련이다. 남이 성공한 것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것도 남의 이야기.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때이다. 남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말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 고유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삶은 하루 하루가 이야기의 원천이다. 오늘 하루 어떤 이야기를 만들까를 눈을 감고 고민해 보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