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삶을더건강하게 : 2008. 3. 25. 13:46

세로토닌은 indolamine이라는 화학물질의 하나입니다.
세로토닌은 뇌의 여러 부위와 신체에서 발견되는데 정서, 감정적 행위, 수면, 기억, 식욕의 조절에 참여 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안겨줍니다.
또 기분을 좋게 하며,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또한 dopamine system(예로, 도파민과 다양한도파민 수용체들)의 활동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뇌의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로서 작용하는데 신기하게도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가능해져 새벽부터 저녁때까지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에서 세로토닌이 덜 만들어지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째, 감정이 불안정해져 근심.불안.우울감에 빠지기 쉬워진다.
둘째, 때때로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나고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
자살한 사람의 세로토닌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셋째, 불면 등 수면 장애를 유발한다.
넷째, 식욕이 증가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살을 찌우는 탄수화물(당질)이 먹고 싶어진다.
리덕틸이란 비만치료제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다음은 세로토닌에 대한 백과사전 내용입니다.

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혈청() 속으로 방출되는 혈관수축작용을 하는 물질로 그 화학구조는 5-히드록시트리프타민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신경계에도 많은데, 뇌조직의 세로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며, 지나치게 많으면 뇌기능을 자극하고, 부족하면 침정작용()을 일으킨다.

*침정작용 : 우울감

세로토닌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