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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7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이러한 만성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하루 세끼는 기본입니다.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어야하며, 특히 아침은 필수입니다. 아침을 거른채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보내면 점심에 과식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피로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밥은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이 좋습니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도 두배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항상성이 떨어져 더욱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랑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영향을 주어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줄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몸에 과잉 생산된 산이나 알칼리성 찌꺼기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 소량을 섭취해도 충분합니다.


    3. 개인의 키와 몸에 맞는 적절한 체중 유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자신의 몸에 불필요한 군살을 없애는 것은 몸에 활동력을 더해줍니다. 자신의 키을 가지고 정상 체중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흡연과 음주는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술, 담배가 왜 안 좋은지는 잘 알것입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이 간장에서 많이 기인을 하는 만큼 이러한 간장을 혹사시키는 술, 담배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산책이나 여행등의 레저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발산할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며, 하루에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정하여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시간의 규제는 몸을 움직이게 해줍니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적인 삶을 추구하려 노력하는 것은 자꾸 무뎌져 가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좋은 잣대가 됩니다.

     

    7.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문제를 대화할수 있는 상대를 만드는 것은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8. 종합 영양제 섭취는 적절하게

      간편하게 복합 비타민이나 복합 미네랄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를 복용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좋으나 자칫 지나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기에 적절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례로 철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비율에 이상을 주어 철분 흡수를 방해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을 섭취하려면 콩, 멸치, 해조류등을 통하여 자연 식품에 포함된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만성 피로 환자의 생활 가이드  

     

    자신이 만성피로 환자라고 판단이 된다면 병의원의 치료이외에도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밑에 적은 생활 가이드는 만성 피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대인 관계도 좋게 해주는 인지 행동 치료중의 하나입니다.

     

    1) 증상이 언제 심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식사량, 수면량, 피로정도에 대해서 매일 일기를 써 보십시요.

    2) 할 수 있다면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적절한 운동을 정한 후 운동을 하게 되면 몸과 정신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

    3) 감정을 느껴지는 대로 표현해 보십시오. 슬픔, 분노, 좌절 등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가능하면 솔직히 표현하여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족이나 친구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병원을 자주 방문하여도 특별한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나 가족들이 지치기  쉽기 때문에 주위에서 많은 정신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며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자나 집단을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 명옥헌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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