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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3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자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봄에는 봄나물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몸도 건강해 지며 나물로 멋진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봄하면 제일 먼저 식탁위를 정복할 달고 향이 좋은 냉이, 씁슬하면서도 입맛을 돌게하는 씀바귀,

매운듯 달달한 달래, 향끗하고 취해버릴 쑥,등 다양한 봄나물이 우리곁으로 다가 오고있습니다.

봄의 나물을 주로 새콤한 양념이 중요하겠죠?

봄나물을 양념간장과 고추장, 된장으로만 무쳐 입맞을 돌게하고 영양 만쩜의 봄나물과 함께

내몸도 생각하고 지방!! 다이어트도 해보세요 .

1. 단백질이 풍부하며 봄의 향기를 제일 먼저 확인할수있는 냉이를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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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냉이는 그 향기가 그읏하며 독특한 향때문에 싫어 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그맛과 향은 너무 좋습니다. 특히 살짝 데쳐 된장을 넣고 버무리면 독특한 한국인의 향과 입맛을 사로 잡을수 있겠죠?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 A가 많아 춘곤층 예방에도 좋고 한반에서는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나 장에 좋을 뿐더러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냉이 뿌리는 눈 건강에 좋으며 고혈압 환자에게 냉이를 달여 먹도록 처방하기도 합니다.


2. 한약제로도 널리 알려진  매우면서 달달한 달래를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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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운듯하면서도 달고 또 쌉소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나른하기 쉬운, 봄철, 피로회복과 식욕을 돋워주는 대표적인 봄 채소 라고 합니다.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특히 한방에서는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고, 여성들에게는 자궁 출혈이나 월경 불순등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가 좋아 여성들에게 좋은 봄채소중 하나입니다. 달래는 송송 썰어 양념장과 함게 넣어서 무쳐 먹어도 맛있고, 망에 싸서 고추장 단지에 두웠다가 여름철에 꺼내 먹어도 별미중 별미로 맛보실수 있습니다.골뱅이, 소라, 삶은 오징어, 낙지등으로 함께 초무침을 해드셔도 별미중 하나입니다.
3. 봄하면 시골에서 흔히 볼수있었던 두릅, 피로회복에도 좋은 두릅을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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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이면 두릅나무가지 끝에 돋은 어린 순을 따서 살짝 대쳐 새콤 달콤한 초고추장을 만들어 무쳐 먹어도 맛있으며, 쌈에 같이 싸서 드셔도 봄의 입맛을 찾으실수 있는 입맛의 별미입니다.

두릅의 향기가 독특한 봄철의 미각을 한층 돋우며 두릅은 비록 야채 종류이긴 하시만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영양 식품입니다. 두릅의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약순환을 도와줘 피로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을 데칠 때는 반드시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야 씁슬한 맛도 없어지고 색도 선명하며 쫀듯하니 맛있습니다.

4. 펄펄 들판에 봄을 맞이 하며 살랑이는 쑥, 저항력을 높여주는 쑥을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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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에 된장을 풀어 끊인 쑥국은 구수하면서 입안에 퍼지는 향긋함이 고향의 봄을 그리게 하며, 쑥의 독특한 향은 치네올, 세스키델펜이라 불리며, 봄에 새싹을 캐서 국이나 떡, 부침, 등 에 많이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씁니다.

쑥은 비타민 A가 많아 하루에 80g만 먹어도 비타민 A 하루 권장 량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충분하면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때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쑥은 ' 백병을 구한다' 는 말이 있듯이 한방의 중효 약재이며 특히 부인병에 약효가 뛰어 나다고 합니다.

해열과 해독, 구취작용, 혈압 강하에 좋고 복통에도 효과가 있어 옛날 사람들은 말린 쑥을 넣은 복대를 만들어 배를 두드리기도 했다.

5. 봄, 여름 입맛이 떨이지셨다면 !!  미각을 돋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씀바귀를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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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씀바귀의 쓴맛은 미각을 돋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봄철입맛이 없을 때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는데, 옛 어름들은 이른봄에 씀바귀 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 다고 했다, 고들빼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씀바귀는 열병,속병에도 좋고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기를 없애는데 좋다고 합니다.

어린 순과 뿌리는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쓰인다.

6. 바위틈이나 언덕 에 많이 나는 돌나물, 혈행을 좋게 하는 돌나물을 만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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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틈이나, 돌, 언덕 어느 곳에서나 잘나는 돌나물은 봄에서 여름까지 가장 흔하게 나는 봄야채 입니다.

약간은 넓은 화문에 돌나물을 뿌리째 심으면 해마다 풍성ㅇ하게 잘 자라므로 집에서 길러도 좋고, 먹어도 좋흡니다.

잎이 연해서 풋내가 나기가 쉬우므로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서 살살 흔들어 씻는 정도로 손질 하시는게 좋습니다. 돌 나물은 혈행을 좋게 하는 약용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돌나물을 생채, 김치, 동치미등에 넣어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 하도롭 합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