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눈물날 정도로 꿈이 있다면 진정으로 이루어짐을 전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진정으로 이루어진다는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책을 7년 전에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꿈이라는 것을 찾고 시각화하고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동안 수많은 책들로 나의 꿈을 다져왔고 노력한 것들을 말하자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저는 가슴 따뜻한 명강사가 꿈이었습니다.

공무원 생활도 접었고 나름대로 운영하던 교육사업도 접고


오직 명강사가 되기 위해 무료 강의를 수 백 번 해가면서

혼자 스스로 기업들과 학교등 마케팅을 해가며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첫번째 저를 미치게 끌어당김의 법칙에 빠져들게 한 일은 큰딸이 6살 !!

그리고 바쁜 엄마이기에 둘째 계획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큰딸이 외로울 것 같아 둘째를  6년 만에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2006년 1월 4일 예정일을 앞두고

아무런 이유 없이 출산 일주일 앞두고 태아가 심장이 멈춰 사산하여

10개월이 다 된  그 아이를 울며 출산을 해서 묻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2006년 1월을 집 안에 갇혀 

그렇게 활발한 제가 갇혀만 있었습니다.


그때 한 달 동안 책을 백 권 넘게 읽으면서

다시 일어서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함을 생각했죠.


예쁜 아이를 다시 갖고 싶다는 강렬한 글을 매일 100번씩 쓰기 시작했고

아이들 사진을 모든 방과 거실, 차 안에 까지 시각화 시켰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죠.

바로 그해 2006년 4월에 아이가 생겨 2007년 1월1일에 아들을 출산했답니다.

1년 만에 슬픔이 다시 기적으로 탄생한거죠.

그때 그 눈물나는 감정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둘째, 책을 너무 쓰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책을 꼭 쓰고 싶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시각화하고 연간계획, 월 계획, 주 계획, 일일계획.....

끊임없이 나를 관리하면서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2007년 1월 1일에 감동의 출산 기쁨과 함께

올해 2007년 12월 21일 [행복한 부자의 시간의 기술] 책을 출간했습니다.

곧 한권도 [엄마는 나의 코치]라는 책이 나올 예정이구요.


이제 2008년 1월 1일이면 울 아들 도율이 돌이구요

올해 책도 출간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쑥스럽지만 나름대로 명강사의 길을 가고 있구요.

모두에게 많이 부끄럽지만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싶어요...

받을만한가요??????

출처 : 씨크리트 마스터  | 글쓴이 : 순리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