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밝히고 있는 『부의 비밀』. 이 책의 저자 월러스 워틀스는 100여 년 전 인물이지만, 그의 합리적이고 논리와 검증을 거친 부의 비밀은 시대를 뛰어넘는 원칙들이다. 직접적인 돈버는 기술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부자가 되는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부자의 길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는 개개인이 부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자원의 한계나 부의 독점 때문이 아니라,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 방식을 안다면 누구나 어려움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클린턴, 데일 카네기, <시크릿>의 론다 번… 그들의 눈부신 성공을 만든 책!
_생명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것은 우주의 섭리이기에 적은 것에 만족하는 일은 죄악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이끌어준 책, 부의 비밀!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은 부자되기에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억 만들기 열풍이나 주식과 펀드에 대한 관심은‘돈??에 대한 태도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제 가난을 미덕으로 여기던 시대는 지나고,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만족스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100여 년 전에 이미 그 방법을 합리적인 논리와 검증을 거쳐 알아낸 사람이 있다. 바로 『부의 비밀(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의 저자 월러스 워틀스다. 그의 책을 접하고 감화 받은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며 부자들이 숨겨놓고 읽은 책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근의 사례는 『시크릿』을 만든 론다 번이다. 그녀는 여러 매체에서 월러스 워틀스의 『부의 비밀』을 언급하면서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책이며 이 책의 내용이 시크릿의 근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의 길로 이끌었을까.
저자에 따르면, 개개인이 부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자원의 한계나 부의 독점 때문이 아니라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의 방식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계속해서 풍요롭게 하는 삶의 방법이다. 저자의 논리적인 설명으로는 부자의 방식은 전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각을 통해 창조하고, 감사하고, 흔들리지 않는 비전을 갖고 비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된다.

막연했던 시크릿을 부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접근한 실용서

이 책은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재테크 서적은 아니다. 오히려 부자가 되는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부자의 길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대개 부자되기에 관한 책은 세세한 방법을 논하느라 근본 원칙은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시대나 상황이 바뀔 때 적용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원칙??을 통해 독자를 근본부터 변화하게끔 유도하면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언제나 논리적으로 적절한 수위를 지키고 있어 그의 주장과 설명에 더욱 신뢰가 간다.
도입부에서부터 이 책은 실용적인 설명서이며 돈이 필요한 사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해했다고 해도 실천하는 것은 얼마 안 되는 사람 뿐일 것이다. 이 책의 법칙을 실천해 산 견본이 되든지 어리석다고 비판하고 의심하면서 지금 그대로 살든지, 모든 것은 독자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두려움이나 주저함 없이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독자의 이해도를 높인 충실한 한 권

저자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체를 잘 풀어내기 위해 번역자, 감수자 선정 공을 들였다. 『시크릿』을 번역한 김우열 씨가 퀄리티 높은 번역과 충실한 작품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몇 년 전에 이미 이 책을 찾아내 번역을 해두었을만큼 『부의 비밀』에 큰 애정을 지니고 있어 문장 하나하나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국내 최대...의 시크릿 관련 카페 <비욘드 더 시크릿>의 운영진, 편기욱, 김민광 씨가 감수와 도움말은 물론 각 장의 핵심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요약하는 페이지, 궁금함을 풀어주는 답변을 제공하였는데, 이 책의 메시지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이해와 실천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의 통찰력 있는 해설과 답변을 통해 독자들은 보다 쉽게 이 책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