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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4 할리우드 스타 커플들 1 by 분별없는 아이디어
할리우드 스타커플
브래드피트와 관련...
브래드 피트와 기네스 팰트로가 원래 사귀었었던 사이입니다.
둘이 영화 '쎄븐'에도 함께 출연했었죠.
근데 기네스 팰트로가 아직 인기도 그리 많지 않을 때였는데,
브래드를 찼습니다.
한동안 브래드 피트가 끙끙 앓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암튼,
둘은 이후 각자 성공의 길을 쭉쭉 잘 걸어 나갔고,
과연 저 꽃미남 브래드피트의 새 여인이 누가 될까가 세간의 관심사,
결국 그 자리는 '프렌즈'를 통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로 등극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몫이 되었고,
둘은, 아시다시피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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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는 벤 애플렉이 막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한동안 사귀었었다가 헤어졌죠. 벤 애플렉은 최근까지 제니퍼 로페즈와 연인, 헤어진 뒤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 가수 마크 앤서니와 결혼했죠. 기네스 팰트로는 지금 한 락밴드 리더와 결혼한 상태라죠.

최근에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같은 영화에 나란히 캐스팅 되었죠.
안젤리나 졸리는 빌리 밥 손튼과 닭살스런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한지 얼마 안되는 상태인데,
그녀가 과연 브래드피트를 유혹하지 않겠냐는 것이 또한 관심사였는데요.
제니퍼 애니스톤은 올 봄에 프렌즈가 종영된 뒤 놀고 있으면서,
집에서 브래드랑 간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던 차에
브래드가 촬영을 떠나 버리고,
거기다 그런 소문까지 돌고 있어서 한동안 좀 시달렸나 보던데, 지금은 임신 소식이 들리고 있구요, 안젤리나 졸리는 '플래툰'의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과 사귀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최신 뉴스인 것 같습니다.

죠니 뎁과 관련
죠니 뎁은 예전에 위노나 라이더와 연인사이였습니다. 그의 팔뚝에는 한때 '위노나 라이더'를 사랑한다는 하트 문신까지 있었습니다.
위노나 라이더가 죠니 뎁을 차고, 죠니 뎁은 마약인지 알콜인지 때문에 한동안 문제가 있었구요.
그 뒤 죠니 뎁은 한동안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었고,
지금은 바네싸 파라디라는 프랑스 여배우 겸 가수와 살고 있습니다.

위노나 라이더는 이후 맷 데이먼과 사귀었었지만, 맷 데이먼은 위노나와 헤어지고나서 '굿 윌 헌팅' 에 함께 나왔던 여배우 '미니 드라이버'라는 배우와 사귀었었구요, 굿 윌헌팅의 각본은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함께 쓴 것으로 유명하죠? 복잡하게 얽혀 있군요... 암튼, 맷 데이먼은 동양계 여배우 '루시 류'와도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톰 크루즈와 관련
톰 크루즈는 80년대에 레베카 드 모네이, 미미 로저스 등의 글래머 금발 여배우들과 사귀었었습니다.
그러다가 '폭풍의 질주'라는 영화에서 같이 나왔던 니콜 키드만과 결혼.
둘 사이에 직접 낳은 아이는 없이, 입양한 아이들만 키우며
헐리웃 최고의 스타커플로 좋은 금슬을 자랑하다가,
톰이 '바닐라 스카이'에서 함께 공연한 페넬로페 크루즈때문에
니콜과 이혼했지요.
결국 톰과 페넬로페도 헤어졌구요.

니콜은 톰과 헤어진 후 러셀 크로, 로비 윌리엄스, 쥬드 로, 토비 맥과이어, 레니 크래비츠까지 스캔들이 끊이질 않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과 셀마 헤이엑이 연인사이였고, 결혼식을 몰래 올렸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투모로우'의 제이크 질렌할과 '브링잇 온', '스파이더맨'의 커스틴 던스트가 애인관계구요.

마돈나와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의 영화감독 가이 리치 부부가 있구요,

'롱키스 굿나잇'의 지나 데이비스는 영화감독 레니 할린과 부부였지요. 레니 할린은 부인 지나 데이비스를 주연으로 '롱키스 굿나잇'과 '컷스로트 아일랜드'를 찍기도 했습니다.

터미네이터의 린다 해밀튼은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부부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여류감독 캐서린 비글로 (폭풍속으로, 스트레인지 데이즈 등)과도 결혼했었구요. 이혼후 터미네이터 2를 찍으며 린다 해밀튼과 결혼했었습니다.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은 '아메리칸 뷰티'의 영화감독 샘 멘데스와 결혼했습니다.

'아메리칸 뷰티'의 아네트 베닝은 헐리웃의 유명한 플레이보이인 '벅시'의 워렌 비티와 결혼했죠. 워렌 비티는 아네트 베닝을 만나면서 바람기가 사그라든 듯 했었습니다만 몇년 살다가 헤어졌더군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멜라니 그리피스는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나있습니다. 연상 연하 커플이죠. 그런데 멜라니 그리피스는 이전에 '돈 존슨'이라는 섹시남자배우(지금이야 늙었지만)와도 오랜동안 금슬 좋은 커플이었습니다. 옛날 얘기죠.

오래 함께한 커플들을 소개하자면,

존 트라볼타와 켈리 프레스턴 부부,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커트 러셀과 골디 혼 부부 등이 아직까지 십년, 이십년 넘게 사이좋은 부부구요,

금슬 좋기로 유명한 팀 로빈스와 수잔 서렌든 부부는 띠동갑입니다. 팀 로빈스가 열두살 아래죠.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입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매트릭스 2, 3편에 나왔었죠.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커플도 어리지만 아주 사이좋은 부부이구요.

프랑스의 벵상 까셀과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모니카 벨루치도 벌써 10년 가까이 변함없이 함께 살고 있네요.

맥 라이언은 데니스 퀘이드와 10년 넘는 알콩달콩 커플이었습니다만, 데니스 퀘이드가 잠잠한 동안 맥 혼자서 너무 잘나갔고,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이후 맥 라이언은 '프루프 오브 라이프'에서 함께 출연했던 러셀 크로에게 완전히 푹 빠졌었죠. 한동안 둘이 사귀었었지만, 러셀 크로의 여성편력이 심한 터라, 오래 못갔습니다.

휴 그랜트와 영국의 탑모델 엘리자베스 헐리는 13년간이나 동거한 사이입니다.

리쳐드 기어와 신디 크로포드도 오래 된 부부사였는데 지금은 헤어졌구요...

다이안 레인과 크리스토퍼 램버트 부부도 오래 되었는데, 헤어졌던가요? 아닌걸로 알고 있구요...

알렉 볼드윈과 킴 베이싱어도 10년 이상 부부생활을 하다가 얼마 전 헤어졌구요.

우디 앨런은 오랜동안 미아 패로와 결혼생활을 하다가, 입양한 한국계 딸 '순이 프레빈'과 사랑에 빠져서 아내와 헤어지고 딸과 결혼한 엽기적인 일을 벌이기도 했지요... 둘의 나이차는 35살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커플은 슬하에 자녀가 셋이나 있는 잉꼬부부였는데,
3년쯤 전인가 헤어졌죠. 이후 데미 무어는 26살의 애쉬튼 커쳐와, 브루스 윌리스는 역시 26살의 브룩 무어와 사귀면서, 넷이 같이 데이트도 하곤 했다네요 나 참... 암튼 최근에 브룩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헤어졌구요... 브리트니 머피와 애쉬튼 커쳐가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할리우드 스타커플 브룩쉴즈와 테니스 스타 안드레이 애거시의 커플도 오랜 사이였죠. 애거시는 브룩과 헤어진 후 역시 테니스선수인 슈테피 그라프와 결혼했구요.

프렌즈의 커트니 콕스는 영화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인적이 없다가, 스크림을 통해 자신의 스타성을 입증받았죠. 여기서 만난 데이빗 아퀘트 (바보같은 보안관 보조)와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데이빗 아퀘트는 패트리샤 아퀘트, 로잔나 아퀘트와 남매지간입니다. 지금 커트니 콕스는 데이빗 아퀘트의 아이를 임신중입니다. 그동안 프렌즈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했는데, 드디어 엄마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네요.

패트리샤 아퀘트는 최근까지 니콜라스 케이지와 부부사이였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금은 한국여자와 사귀고 있지만, 바로 그 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했었죠. 둘이 결혼을 약속할 때 까지도 패트리샤 아퀘트와 이혼소송중이었다고 하네요.

드류 베리모어는 벌써 세번이나 결혼했었는데요, 첫남편은 평범한 술집주인이었고, 결혼 19일만에 파경, 두번째 남편은 코메디언 톰 그린이라는 배우로, 미녀삼총사 1편에 나왔던 남자인데, 역시 다섯달만인가 헤어졌죠. 최근에 한 밴드 드러머와 사귀고 있답니다.

인기 TV 시리즈였던 '앨리 맥빌(국내 방영제목 : 앨리의 사랑만들기)'의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해리슨포드와 금슬좋은 연인사이구요.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존스의 결혼은 그야말로 금세기 최고의 결혼이벤트중 하나였죠. 캐서린이 마이클에게, 이혼시 위자료 액수까지 정해 두는 등 온갖 조건을 내건 서류에 서명을 하게 하고 나서야 초호화판 결혼을 올렸거든요.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 부부는 섹스비디오 유출 이후 한동안 더 사이가 좋아지나 했더니, 최근 약 1년 반정도 이혼이네, 소송이네, 양육권이네 시끄러웠었는데, 최근 다시 재결합설이 나돌았었습니다.

해리포터 2편의 허풍쟁이 교수역을 맡았던 케네스 브래너는 여배우 엠마 톰슨과 오랜 연인, 부부사이였습니다. 해리포터 3편에서는 엠마 톰슨이 교수진에 가담한다고 하네요.

쥴리아 로버츠는 한동안 벤자민 브렛 (미스 에이전트의 남자주인공)의 연인이었으나, 지금은 영화촬영기사와 결혼해서 쌍동이를 임신중이라고 합니다.

옛날 얘기를 하자면, 셰익스피어 전문배우로 유명한 전설적인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 영원한 스칼렛, 비비안 리의 연애가 있었습니다. 둘은 'Fire Over England'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에 빠졌었다고 하네요.

클레오파트라를 함께 찍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쳐드 버튼도 열애설로 한동안 시끄러웠다는군요.

폴 뉴먼과 죠앤 우드워드는 53년도에 브로드웨이 공연을 하면서 만난 사이라고 하구요...

'카사블랑카'의 잉그리드 버그만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롯셀리니감독과 결혼해서 딸을 낳았는데, 바로 이자벨라 롯셀리니 입니다.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