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를 부르는 상상★

시크릿이 안되어 고민일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과정이 중요한지라 미괄식으로 전개합니다. ^___^

시크릿을 처음 접하고 나서

사소한 모든 것들,

정말 원하는 모든 것들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씩 추가하다가,

시크릿 동영상에서 말하듯이 제가 원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을 정했죠.

비전보드를 만들어 PMP에 담아 갖고 다니면서 늘 보았죠.

그런데 ?

이상하게도... 그것은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황이 지연되고 있고

제 주변상황은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마음은 더 침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시크릿 책을 다시 되새겨 읽기도 했고

시크릿과 일맥상통한 책을 구입해서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만 반짝일 뿐 또 다시 우울한 감정으로 돌아갔죠.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고

그 답을 얻고자

카페 회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한분이 답을 주셨고.. 거기서 저는 제 의지의 문제라 느꼈습니다.

그래도 2% 부족한 걸 느꼈고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하나 보았는데

'신과의 대화'란 영화였습니다.

이미 책으로 출판된 영화인데...

거기서 주인공이 자기내면의 신에게 묻고,

그 신이 답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책을 하나 들고 가서, 그 주인공과 같이

제 문제점을 공책에 적고 답이 오길 기다렸죠.

그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크릿들은

진정 제 마음에서 원했던 것이 아니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원했던 것들이었죠.

이미 이루어진 소소한 것들은

제가 진정 기쁨을 느끼기에 성취된 것이었고.

그것을 제 내면의 자아가 답을 해주더군요.

매우 놀란 것은,

평상시 머리로 생각했던 사물에 대한 생각과

제 심연에 가라앉은 내면이 바라본 사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매우 고요합니다.

시크릿은 피상적으로 단지

우리가 원하는 물질을 취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고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게끔 해주네요.

혹시 시크릿으로 성취 못해서 답답한 분들이 있다면

제 글을 통해서 답을 얻었으면 합니다.

글쓴 이 ; 중앙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