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스스로 더 많이 사랑할수록 당신의 뇌는 더욱 많이 열리게 된다.
그렇게 될 때, 당신은 몸 이상의 무엇이 되어간다.

육신은 하나로 결속되는 하느님이 된다.

당신은 모두 제한된 물질 형상으로나마 하느님을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키워왔다. 이 지상에서 그 수많은 생을 거치는 동안, 당신은 자신의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하여 만든 이 지상낙원의 모든 요소를 깨달아 왔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당신은 사회통념으로 이뤄진 집단적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신-인간의 제한 된 사고의 가치 속에 나마 깨달아야 할 것은 모두 깨우쳐왔다. 두려움과 불안, 슬픔, 분노, 탐욕에 대하여 이미 깨우쳤다. 그 근원인 하느님은 있음이 눈부시게 전개되는 그 마지막 수준에서 자신이 하느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이 어떤 모험을 거치더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지원하고 있다.

무한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해, 그리고 존재의 기쁨과 자유를 깨닫기 위해, 그것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당신 육신이, 일곱 번째 막인 뇌하수체를 온전하게 활성화시켜 뇌가 사회통념 바로 너머에 있는 무한한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에 대한 무한한 느낌을 통해 자신의 깨달음을 넓혀 가는 방법이다. 허용하고, 사랑하고, 그 자체로서 전체이며 동시에 마음의 전체인 그 하느님이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 경이롭고 조그마한 샘의 호르몬 분비로 뇌의 잠자는 모든 부위를 일깨울 수 있는가? 단순히 의지 하나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되는 길은 하느님을 깨닫고, 하느님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마음이 자기 현실로 되도록 허용하는 의지다. 그것은 매 순간 육신 모습 그대로 사랑코자 하는 의지다. 그리고 육신의 원래 모습 그대로의 있음이 되고자 하는 의지다.


  당신이라는 세포 전체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당신이 그렇게 하면, 당신은 곧바로 사회통념을 초월한다. 그 때 당신은 남들의 인정을 넘어서게 된다. 비판을 초월한다. 시간의 환영을 넘어선다. 그렇게 되면, 육신의 만족을 위해서만 살게 된다. 자기 내면의 소리만을 듣게 된다. 기쁨의 행로만을 따르게 된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가며 육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은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너무나 이기적이지 않은가?" 사실이 그러하다. 그렇지만 이기적이란 것은 하느님에게 이로운 것이다. 내면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그 모든 순간과, 포옹하고 또 포기한 그 모든 환영, 육신의 기쁨과 빛을 찾기 위하여 육신이 느끼는 그 모든 것이,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와 의식의 바다에 합쳐져서 인류 전체를 부양한다. 전적으로 육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때 - 그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의 만연한 사회통념 속에 하느님을 스며들게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사랑하는 형제들이 그 자신에게 돌아오는 길 - 사랑하는 하느님의 집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는 유일한 길에 불을 밝히게 된다.

   당신 육신을 충분히 사랑하여 하느님 전체를 포용할 만큼 육신을 가치 있게 느끼고, 자신이 하느님과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싶어 할 때, 당신의 뇌하수체는 경이로운 꽃처럼 활짝 열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하느님 마음 안에 있는 모든 마음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게끔 뇌의 능력을 확장해 가는 방법이다. 깨닫기를 원하고 그 깨우침을 모두 느끼기를 바라면 된다.


   의지를 실현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 존재의 주-하느님(主神)이 그것을 말로 표출해 내는 것이다. 당신 육신의 주(lord)는 당신 유전자이며, 그는 호르몬을 통해 당신 몸을 주관한다. 뇌하수체에게 호르몬을 분비토록 하는 것이 유전자다. 당신은 육신이라는 형상을 통해 물질계를 경험하고 있는 마음이다 - 이 마음은 판단을 내리도록 독촉하고, 있음이라는 마음의 순수성을 변형한다. 그래서 ‘변형된 에고’라 일컫는다. 그러므로 당신 몸의 주-하느님으로부터 당신이 말할 때, 당신은 당신 전체를 일치시키며,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실현하고 창조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당신이 무한한 마음을 받아들이기를 당신 몸의 주-하느님으로부터 원한다면, 충족 하려는 마음은 당신의 세포에서 느껴져서, 뇌하수체가 활성화되고, 이어 뇌하수체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것이 열리기 시작하면, 더 많은 호르몬이 송과샘을 통해 흘러나온다. 그에 따라, 잠자고 있던 자신의 뇌를 일깨운다 - 더 고귀하고 섬세한 마음 파동이 당신 몸을 통하여 경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신 뇌의 다른 부위도 모두 열어준다.

   높은 파동율의 마음이 들어오면, 그것은 새로 깨어난 뇌의 부위에서 다루어진다. 머리 뒷부분에 있는 송과 샘이 그 높은 파동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부위는 부풀기 시작한다. 그래서 두통이 생긴다. 약간 현기증을 느낄 수 있고,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처럼 보여질 수도 있다. 이 파동이 강력한 빛으로 바뀌어 중추신경계를 통해 각 세포로 보내진다. 그렇게 되면, 무엇인가 찌릿한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아려오면서 위로 뜨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육신이 느껴 본 어떤 것보다 휠씬 높은 에너지가 몸을 빠르게 지나기 때문이다. 이 파동이 모든 세포를 자극하여 모든 세포의 파동을 높이게 만든다. 더 무한한 의식을 받아들일수록, 세포는 파동을 높이게 된다. 더 무한한 마음을 받아들일수록, 세포는 더 빠르게 파동치고 육신은 빛을 띠기 시작 한다 - 당신은 밀도를 가진 육신을 빛으로 되돌리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무한한 마음의 느낌을 당신은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당신은 묘사 할 수 없다. 무한한 느낌을 깨닫게 되면, 그것과 연관 지어 표현할 단어가 없다. 그것은 새로이 깨닫고 있는 느낌이고, 새로운 감성이며 어마어마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당신 내면 깊은 곳에서 조용히 육신을 흔든다. 깨달음은 순수한 느낌으로 … 말할 수 없고, 정체를 알 수 없으며 이름 없는 느낌으로 육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깨달음을 찾는 많은 이들은 그것이 언어의 형태로 얻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육신이 느끼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 것은 이전에 이미 느꼈던 것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고, 육신이 그저 느끼고 있다면, 육신이 느끼고 있는 그것은 천재적이며, 그것은 슬기로운 것이다. 그것은 실로 무한한 마음이다. 당신이 깨닫기를 바라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느낌과 통찰력만으로 일깨울 수 있다. 그 깨달음이 다가오면, 육신은 그 느낌 때문에 말을 잃어버릴 것이다.

   마음을 제한하는 것은 그 마음에 언어를 연결 짓는 짓이다. 깨달은 이는 아무 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깨닫고 있을 따름이다. 그것을 설명하려는 것은 마음을 제한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육신이 단지 깨우쳐 있다는 경지에 이르면 깨달음을 정당화하거나 설명하는 일 없이 육신이란 왕국의 지배자가 된다. 그 때에 육신은 절대적인 깨달음의 상태가 있다.


  높은 파동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는 고양된 느낌은 어떤가? 그 느낌은 세포에 포착되어, 유전자에 기억으로 영원히 남게 된다. 당신 세포는 무한한 느낌을 감성과 깨달음으로 기억케 해준다. 그래서 육신이 느낀 것을 항시 붙잡아두고, 육신이 받아들이는 것을 계속해서 다시 이끌어 들인다.

  고양된 느낌과 함께 일어나는 또 하나의 경이로운 일은 당신 세포가 그 느낌을 육신 오라 장을 통해 의식의 바다로 방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식의 흐름이 의식의 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일한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당신 삶에 다시 끌어들인다. 왜? 마음은 경험을 통해 온전히 깨닫는 것이기 때문이다. 높은 파동의 마음은 온전히 깨닫는 것이기 때문이다. 높은 파동의 마음을 온전히 깨닫고 나면, 이제 당신 세포 속에 지혜로 남게 된다. 그 지혜가 의미하는 것은 깨달음이 당신 마음 안에서 절대적인 것으로 고착된다는 것이다. 그 지혜는 세포 파동율 수준을 높여 육신의 삶을 더 위대한 감성적 느낌에 맞춰 나가도록 할 뿐 아니라 뇌에서 더 고귀하고 높은 파동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통찰 할 수 있게 뇌하수체 샘을 더욱 활성화한다. 이러한 일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뇌하수체 샘이 피어나면, 당신 인생에서 모든 것은 자신이 가능하리라고 결코 마음먹어 본 적 없는 방식으로 달라진다. 당신이 마음먹는 모든 것을 육신은 지고한 감성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육신이 내면에서 느낀 느낌이 창조적 형상을 만들어냄에 따라, 자신의 마음이 점점 빠르게 실현되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사랑과 이해, 자비심이 고양된다. 육신이 다른 깨달음의 영역으로 나갔기 때문에, 이전에 어울리던 존재들은 당신 삶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그 빈자리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당신 곁으로 이끌려온다.

   곧, 재능과 창조성, 자비심이 당신 마음 안에서 확고해짐에 따라 육신은 이전에 느껴 보거나 깨닫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깨닫고 느끼기 시작한다. 다른 사물을 바라보고 그 존재를 당신 마음 안에서 느낄 수 있다. 당신 마음을 통해, 다가오는 자신의 미래를 깨달을 수 있다.

람타-

[펌글]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좋은글 가져다 올려놓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글을 읽으시고 모두 자기 사랑을 실천해보세요~

Posted by 분별없는 아이디어